지경을 넓혀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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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5-12-07 11:18 조회2,4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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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을 넓혀가는 사람들
찬송가 302장
㉮. 부활과 내세를 믿지 않았던 사람들
마22: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 들어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마22: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장가들었다가 죽어
상속자가 없으므로 그 아내를 그 동생에게 물려 주고
마22:26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마22: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마22:28 그런즉 그들이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 시집가고 장가가는 세계 안에 갇혀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시집가고 장가가는 세계가 아니다.
그러면 그 세계는 어떻게 다른 나라 나라일까?
마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고로 오해하였도다
마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 내가 아는 하나님이 올바른 것인가? 맞아?
내가 아는 천국이 성경이 말하는 천국 맞아?
㉯. 제자들이 아는 하나님의 구원과
예수님께서 알려 주신 하나님의 구원
㉠. 제자들끼리 누가 더 크냐? -눅 9:46-48
㉡. 우리는 더 특별한 상을 받는 것이지요? 그렇지요?
마19: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그래서 예수님께서 포도원의 품꾼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마20:1-16
마20: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마20: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베드로가 예수님의 부활 이전에 이 비유의 메시지를 알아들었을까?
㉢.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우리 두아들 우의정 좌의정 시켜 주세요
마20: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마20: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마20: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 나라는 도토리 키 재기 하는 곳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는 자리 싸움 하는 곳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는 남다르게 특별한 대접을 받는 곳이 아니다
☞.죽도록 충성해도 특별한 상이 없는 것이라면
왜 왜 목숨을 걸고 충성해야합니까?
특별한 상이 없으면 나는 안할랍니다? 하지 마세요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구원. 영생. 천국. 십자가의 사랑은
이미 더 이상 받을 상이 있을 필요가 없는 완전한 상이고요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구원 그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목숨이 억천만개라도 다 받쳐서 충성하고 싶은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것이 진짜 복음의 능력입니다. - Dynamite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의 공로나 업적에 기준하지 않고,
전적으로 하나님 자신의 긍휼과 사랑을 기초로 합니다.
은혜란 하나님의 사랑을 더 받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뜻입니다.
더 대단한 사랑을 특별하게 더 받기위해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전혀 없습니다...
눈치보아야 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란 하나님께서 가능한 최고 최대치로 우리를 사랑하고 계심을 말합니다.
보탤 것도 없고 뺄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그대로 완전합니다.
은혜 안에 자유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인과 응보가 아닙니다.
은혜란 주는 이가 대신하여 친히 값을 치렀기에 값이 없는 것입니다.
은혜의 세계에는 자격이라는 말 자체가 소용없습니다.
우리들 있는 그대로 사랑하십니다.
먼저 자녀 삼으시고 자녀로 양육!
하나님의 나라는 시작과 끝이, 영원히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자신의 탐욕과 야망이라는 자기중심적인 창문.
이 세상이라는 창문을 통해서 천국을 보면
천국이 결국 이 세상에 불과합니다.
도로아미타불입니다.
예수님이라는 창문을 통해서 보여지는 천국이 진짜 천국입니다.
내 영혼의 지평은
사두개인들의 지경을 넘어섰습니까?
내 영혼의 지평이
나를 넘어서 하나님의 지경으로 들어갔습니까?
이제 나는 없어도 되는 것입니까?
땅의 크기
부동산의 크기
통장의 액수가 아니라
내 생각의 지경이 넓어지는 기쁨을 누리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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