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납하는 마음의 그릇 ; 수용성이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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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2-06-06 10:11 조회3,17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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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납하는 마음 : 수용성이 좋은 사람이 사랑 받는다
마태복음 7:1-5
자기 치수에 맞추어서 길면 잘라내고, 짧으면 잡아 당겨서 늘리고
자기하고 안 맞으면 다 죽어! - 희랍신화 프로크라스테스의 침대
①. 틀린 것도 아니고 서로 다른 것들은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수용해야한다.
②. 틀린 것도 죽고 사는 일이 아니거나 심각한 명예훼손이 아니면 꼭 시비를 가릴 일이 아니다.
어떤 시를 헷세가 썼으면 어떻고 괴테가 썼으면 어떤가?
그것이 박씨 인 당신과 김씨 인 나에게 무슨 상관인가?
③. 내가 좀 불편하고 손해되는 일이 있어도 상대방을 내치는 일은 덕스러운 일이 아니다.
용서와 사랑으로 말하고 행동하라.
④.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면서 상대방을 죽이는 아주 악질적인 사람들이 있다.
정말 지혜롭고 단호하게 내쳐야한다. 이런 일에는 잔인할 만큼 냉정해야 한다.
마귀가 하는 짓들이 얼마나 교활하게 사람을 무너뜨리는지 알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는 미워하지만 사람은 미워하지 않아야하는데...참 어렵다.
마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마7: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마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마7: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마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성숙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허물보다는 자신의 허물이 크게 보이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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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깊고 큰 사람들에게 열린다
지혜는 먼저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경청하는 사람들에게 열려지는 안목이다
솔로몬이 일천 번제를 드린 후에 하나님은 물으신다.
왕상3:5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솔로몬이 구한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지혜』라고 알고 있다. ☞. 왕상 3: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그런데 이번 새 개정역 성경에는 이렇게 되어있다. 개역 개정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여기 쓰인 히브리어 원어는 [mvo 신명기 6:4에 나온 쉐마. 이스라엘아 들어라!
[mvli @ybh. 듣고 분별하는 지혜- 11절
이 받아들이는 자세. 수용성의 중요성은 예수님의 씨 뿌리는 비유의 핵심 단어이다
마13: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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