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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제자들의 언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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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3-04-20 14:07 조회2,8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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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제자들의 언어 4

 

       ㉱. 긍정. 감사. 선한 말

                                                                                   마태복음12:34-37. 15:17-20

. 말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다.

사실을 말한다고 그것이 다 진실이고 선한 것이 아니다.

선한 말을 했다고 선이고 바른 말을 했다고 다 정의가 아니다.

악을 악이라고 말한다고 그것이 다 정의가 아니다. 

불의를 불의라고 말한다고 옳은 일이 아니다.

동기와 방법과 목적이 다 선하고 의로와야 합니다.

선한 말. 진실을 말하는 악한 사람이 있다.

말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다.

특별히 독재정권에서...히틀러나 공산당 정권하에서 상황을 생각하면 그렇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상대방의 진실을 이해관로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 선한 말을 한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다.

99가지 악. 잘못이 있어도 1가지 선. 잘하는 것을 보고

선하게 잘하라고 말한다고 아첨하는 것이 아니다.

99가지잘못이 나하고 직접적인 관계가 있을 때는 더욱 그렇다.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킨다는 것이 그렇게 쉽고 간단한 것이 아니다.

악을 선으로 바꾸고, 원수를 사랑하고,

저주를 축복으로, 핍박과 박해를 기도로 바꾸어서 살아가는 일이 어디 쉽겠는가?

예수님의 제자들은 투명하게 시작과 끝이 다 같아야한다.

선하지도 정의롭지도 못한 상황에서도 선과 정의를 말해야합니다

긍정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도 긍정과 감사의 말이 가득해야 한다

 

아브라함이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

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다

4: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 말이 달라지는 것이 제자들. 교회의 시작이다.

여러 가지 환경이나 생활의 불편함 속에서도

여러 가지로 힘들고 불편한 인간관계속에서도 우리는 천국의 언어를 말하는 사람들이어야 한다

교회가 시작된 마가의 다락방에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하실 때 나타났던 사인. 표적이

120명에게 방언이 터진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의 언어가 아니라 자신들이 알지 못하는 나라의 언어입니다.

새로운 언어입니다. 성령께서 말하게 하시는 언어입니다.

이 새 술에 취한 새 사람들의 새로운 언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언어가 달라진 것

예수님의 제자들의 언어가 달라진 것입니다.

말하는 사람이 달라졌고 말하는 내용이 달라졌고 말하는 태도나 자세가 달라졌습니다

중국어 방언. 러시아어 방언. 라틴어 방언. 신약이 쓰여진 헬라어 방언

구약이 쓰여진 히브리어 방언? 아니면 예수님께서 사용하신 아람어 방언?

 

천국방언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본질입니다.

하나님의 성품과 본질 속성이 드러나는 말입니다

저주하던 입술이 성령으로 축복하는 입술로 바뀌고

욕을 하던 입술이 성령으로 찬양하는 입술로 바뀌고

분노하던 입술이 성령으로 전도하는 입술로 바뀌고

거칠었던 입술이 성령으로 부드러운 입술로 바뀌는 것.

아름다운 언어, 바른 언어, 고운 언어, 사랑하는 언어 바로 그 것이 천국 방언이다.

사도 바울이고전 13장에서 방언의 무효성을 말한 것이 아니라

천국 방언, 즉 사랑의 언어를 더욱 강조한 것입니다.

사랑이 없는 지식. 신비체험. 영웅적인 행동. 천사의 말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 저장된 이 있어야 이 나온다

예수님께서도 마5:18에서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다

                                    입을 통하여 나오는 그것이 자신을 더럽게 하는 것이다

15:17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 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15: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5: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 구르는 돌에 이끼가 끼지 않는다.

이끼가 끼어 있는데도 자신은 구르는 돌이라고 우긴다!

누가 나를 비판해도 그 비판을 잘 받아들일 수가 있다면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에대하여 내가 관용하고 너그러울 수있다면

내가 건강하고 선함이 가득 쌓여 있는 것이다.

 

쌓은 을 위해서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가?

로마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친구가 되는 것이 아니듯이

천국을 어느 날 갑자기 간다고 생각하지  말자.

달려갈 길을 다 달려간 사람들에게 열리는 문이 천국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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