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신앙을 공부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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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4-11-28 10:07 조회2,5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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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신앙을 공부하는 자세
사55:8 이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55: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으니라.
1. 다른 사람 판단하기보다 자기 자신의 성장에 집중하라
내 짧은 지식과 경험으로 연장자나 선배. 앞서간 사람들을 판단하지 마라
내 생각이나 느낌이 다른 경우는 판단 보류하고 단정적으로 말하지 마라
다른 사람을 판단하다 보면 그 판단이 바로 나의 덫이 됩니다.
그보다 먼저 자신의 눈을 바로 뜨고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정진에 집중하라.
잘잘못은 시간이 지나면 다 드러나게 되어 있다.
내 입으로, 내 판단으로 미리 걸러내려고 하지마라.
그렇게 하면 일과 관계를 망가뜨리고 맙니다.
내 영혼과 삶이 무너져 내리는 것이다.
옛날 스승들이 제자들을 둘 때 최소 3년 이상은 두고 지켜본다.
공부는 안 가르치고 심부름이나 일만 시킨다.
인내심.
사람의 그릇.
받아들이는 자세를 보고
아니다 싶으면 보따리 싸서 내려 보낸다.
아무나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지식의 내용보다는 먼저 공부하는 자세가 바탕인 것이다.
2. 내가 본받고 배워야 할 사람을 좀 더 넓게 멀리까지 찾아보라.
그래서 역사 속에서 검증된 그런 인물들 찾아서 공부해 보라
주변의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한다고
지금까지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산 것이라고 판단하지 마라.
다수의 일반적인 흐름이 다 틀린 것은 아니지만 방향을 잃어버린 경우가 많다.
현재의 주류는 대부분이 타락한 모습입니다.
正常정상을 말하던 선지자들이 대부분 비주류나 이단 취급을 받았다.
역사적으로 객관적으로 검증된 인물들을 자세히 주의하여 공부하고
오늘을 직시하면 균형된 감각을 가질 수가 있다.
시간이란 그렇게 무서운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현재는
내가 그 속에 빠져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안목을 가지기 어렵다.
그래서 늘 깨어서 공부하고 자신을 성찰하며 기도하는 생활을 게을리 하면 안된다.
3. 객관성. 합리성 역사적 검증
내 생각이나 판단을 속에 담아둘 때는 자기 맘이다. 그러나
그것을 밖으로 표현 할 때는 내생각이나 느낌. 감정이나 기분마저도
객관성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대화나 토론에서 최소한의 원칙이다.
좀더 나아가서 서로에대한 존중. 예의. 배려가 있어야 대화가 가능한 것이고
만남과 관계가 이루어지고 마음이 흐르는 사이가 될 수가 있다.
특별히 어떤 진리에 대한 주장은 역사적인 검증이 필요하다.
이 문제에대하여 앞서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했는가.
4.신앙 생활하는 데도 그 이상으로 정확하게 적용이 됩니다.
☞. 하박국의 고백 –합2:4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내 눈과 귀에, 내 경험에 보이고 들리고 느껴지는 것으로 보다는
성경이 말하는 것과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살리라
자신의 경험과 지식보다는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리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4:4
☞. 하박국의 노래
행복의 기준이 하나님이다.
합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합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 실제로 그렇게 살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정직하게 대면해 보라.
믿음과 지식과 삶이 하나가 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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