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와 계시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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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2-09-03 18:43 조회2,9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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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와 계시의 때
1. 계시
계시란 이성이나 상식으로 다 설명이 안 되는 것이다
이성이나 상식을 넘어서는 것이기 때문에 믿음이 필요합니다.
자연인으로서 이 계시의 복음을 믿을 수 있는 안경이 바로 믿는 사람들입니다.
바로 성경을 읽거나 어떤 사건을 통해서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경우이든 그 주변에는 먼저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그들은 어느정도 처음믿음을 가지려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다소간 끼칠 수밖에 없다.
이 때 그들이 보는 것은 그들의 믿음보다는 그리스도인들의 인간성이고 도덕성입니다.
기적을 보고 믿음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성이나 도덕성이 뒷받침이 되지 못한다면 사기당한 느낌이 드는 것이다.
전지전능한 神. 만사 형통하게 하는 神. 성공과 번영의 神. 축복과 은혜의 神
착함과 선함 윤리도덕의 神. 평안과 기쁨의 神. 긍정의 神. 적극적인 사고방식의 神
4차원의 믿음이라는 神을 믿는 것은 어렵지도 않고 부담감이나 거부감도 없다.
계시적인 성령의 역사가 없어도 얼마든지 이해가 가능하고 설명이 가능하다
흔히 믿기만하면 다 잘되게 해주시고 도와주시고 천국까지 보장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은 그렇게 여려운 일이 아니다. 이해못할 바도 아니다.
이성이나 합리적인 설명으로는 이해도 안되고
특별한 계시적인 사건이 없이는 믿을 수가 없는 그런 신앙은 아니다.
①. 그러나 회개하고 너 자신을 고치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외치신 첫 마디이다
내가 죄인이라는 자각이 있고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서야 한다.
내가 본성으로 영으로 변화되지 않는 신앙은 나를 구원할 수가 없는 것이다.
네가 깨지고 부서지고 무릎 꿇고 씻겨져야 한다.
회개하지 않고도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는 길은 없다.
⇒. 이것은 좀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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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네 부모나 처자식이나 네 목숨보다
나를 - 예수님을 더 사랑하지 않으면 너는 나- 예수님하고는 상관없다.
☞. 좀 거부감이 듭니다. ⇒. 마10:37-39
마10: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마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마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이렇게 요구하시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은 누구인가?
공자님이나 석가모니께서 이렇게 말하신일이 있는가?
③. 내 죄 때문에, 내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하나님 ;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
내가 하늘로부터 내려온 생명의 떡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 ....다 떠나갑니다. - 걸림돌이 되는 것입니다.
기적을 보고 배부르게 해주는 메시야는 얼마든지 믿을 수가 있다.
그러나 내 죄때문에 십자가에 달려죽으신 하나님으로서 예수는 걸림돌이다.
지금 이말 무슨 말인지를 알고도 믿는 사람이라면 제대로 믿는 것이지만
무슨 말인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믿는 다는 것은 성경적인 믿음이 아니다.
그것도 2천년 전에 죽은 그 예수님이
오늘 내 죄를 대신해서 죽은 것이라고 믿으라고요?
그것이 어떻게 설명이 가능하고 이해가 가능한 문제입니까?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자기 계시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 3단계를 거쳐야 비로소 믿음이라는 것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 성경을 이용하여 자기 주장을 하려는 것인지
성경 자체가 말하는 것을 정직하게 말하는 것인지를 보라.
2, 계시의 때
①. 선지자와 예언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
마11:13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마11: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눅16: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5: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②. 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사도 바울의 가르침
히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은 모든 율법과 선지자들의 예언을 다 이루시고 마감하셨다.
더 이상 예수님 말고 또 다른 선지자가 와야 할 이유가 없다. 왜?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시기때문이다. 히브리서 1:1-3절을 잘 읽어보시라.
③. 사도 요한의 가르침
계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계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 이분이 예수님이시다.
계22: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계22: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계22: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성경 그 자체로 이미 모든 계시가 다 이루어졌다.
더할 것도 없고 뺄 것도 없다. 이것이 성경의 선언이다.
이 성경 말씀 그대로가 완전한 게시의 말씀이다. 아직도 봉인된 것이 없다.
계시록 어디에도 성경의 계시말씀이 봉인되었다는 말씀이 있는가? 자세히 읽어보라.
④. 요엘의 예언
욜2: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욜2: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 하나님께서는 만민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셔서
다 선지자 되게 하시고, 다 제사장 되게 하시고, 다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셨다.
누가 특별하게 계시를 받아서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어야 할 이유가 없다.
⑤. 스가랴의 예언
슥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슥13: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사귀를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슥13:3 사람이 오히려 예언할 것 같으면 그 낳은 부모가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낳은 부모가 그 예언할 때에 칼로 찌르리라
슥13:4 그 날에 선지자들이 예언할 때에 그 이상을 각기 부끄러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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