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③.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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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2-01-02 16:37 조회3,0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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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③.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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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말을 할 때 먼저 상대방이 말하는 진실 사실 그대로를
있는 그대로 잘 파악해야 그 다음 대화가 가능합니다.
①. 아내 : 여보 요즘 영화관에서 무슨 영화 상영해?
남편 : 인터넷 검색해서 각 영화관 상영 프로를 프린트 해서 갖다 줌
아내는 당신과 함께 모처럼 영화구경가고 싶다는 말인데......
②. 아내 : 여보 커피 한 잔 하고 가자! ...모처럼 시외로 같이 나가면서 경치도 좋고,
봄기운도 느끼고, 연애감정도 느끼고 싶고 해서
차에서 내려 잠간 차 한 잔 마시자고 한 것인데...
남편 왈 : 나 하나도 안피곤 해 그냥 가자.
갈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사도 바울이 이 고백을 할 때는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죽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 그 사건의 실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①. 자신의 인생을 다 전부 걸고 하는 고백이다.
②. 사회적인 이슈 쟁점이 되는 어떤 문제들 같은 성격이 아니다
원전 건설, 누가 대통령 당선될까? 구제역.....리비아 침공 해? 말어?
③. 한 국가나 민족의 흥망성쇠, 존폐 같은 문제도 아니다
나라나 민족. 국가보다 더 우선하는 문제가 바로 사람입니다.
④. 우주. 세계 전체가 있고 없고, 그 보다 더 큰 문제입니다.
어느 종교나 종파의 문제가 아닙니다.
⑤. 개개인에 따라서 관심 밖으로 밀어내 버릴 수 있는 문제 같은 것이 아니다
어느 종교를 가지거나 말거나, 믿어도 그만 안믿어도 그만, 관심의 종류가 다르니까.....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그런 성질의 문제가 아니다
⑥. 바울이 자랑한다고 말했을 때 세상적인 자랑거리정도로 뽐내고
우쭐해하는 그런 자랑이 아니라. 자신의 생명이 거기 있고
자신의 운명과 미래, 행복도 기쁨도, 영생도 천국도
자신의 모든 것의 영원한 미래가, 지금부터 영원까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죽음에 있다는 것입니다.
⑦. 윤리도덕이나 사상 철학 이데올로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⑧. 십자가 그 형틀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실 아주 단순하면서도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어떻게 예수님의 죽음이 그렇다는 것인지......
우리가 기독교 신앙을 말할 때에
정확히 우리가 믿는 신앙의 내용이 무엇인지? 기독교 신앙의 핵심. 본질 생명?
1. 먼저 기독교 신앙이 아닌 것이다.
①. 막연하게 어떤 신을 하나님이라고 부르면서
화를 면하고 복을 비는 종교 일반.
포장지는 여러 가지이지만 실제 그 내용물을 끌러보면 그런 류의 신앙이나 종교.
②. 포장지는 기독교 예수교 교회, 천국 별 이야기를 다하지만 결국
그 내용을 보면 선하게 살고 훌륭하게 살고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사람이 되고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세상을 조금이라도 좋게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고 그렇게
살면 내세에도 천국도 가고 영생도.......
③. 사람이 지성과 덕을 겸비하고 마음을 잘 다스리고 경제적인
여유도 갖고 자유롭게 살 수 있다면 뭘 더 이상 바라겠는가?
너무 광신자가 되는 것은 부담스럽고 좀 짜증날 수도 있다.
④. 예수님의 가르침, 교훈 정신, 본을 보여주시고 멘토가 되시고
④. 예수님의 가르침, 교훈 정신, 본을 보여주시고 멘토가 되시고
이렇게 우리가 예수님을 잘 본받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면
이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겠느냐? 사람과 삶이 건강해야지!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사랑으로 미움을 이기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정말 감동적이고 위대한 본을 보여주시는 죽음이다?
인간의 가치를 온 천하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사람에 대한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가치.
⑤. 교회를 다니거나 교회를 믿는다거나 목사님을 잘 알고 친하다거나
⑥.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도 고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요단강을 가르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세상을 정복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와 지옥의 권세를 몰아내고
이렇게 세상이나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몰아붙이면서 어디를 가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십자가를 꽂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다 가져가버리셨고
죄만 가져가신 것이 아니라 모든 진노와 저주와 가난과 질병 고통과 근심을, 염려와
불안 다 가져가시고 지옥과 마귀의 권세를 다 깨뜨리셨기 때문에 오직 믿음으로,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리라.
천하 인간에게 구원 받을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 아멘
☆.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모리아 산에서 보여주신 아버지와 아들
그 피눈물 나는, 온 몸과 영혼이 떨리고 마음이 녹아내리고 살이 뼈에 붙는,
사람의 생각과 감정으로 헤아릴 수가 없는 하나님의 고통. 죽음
십자가에달리신 하나님의 사랑은 인격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⑦.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에게서 눈이 떨어질 줄 모르고 심장 멎어버린 사람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2.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에게서 무엇을 보는가?
☞. 구경하기를 좋아하는 세대
곰곰이 생각하고, 뚫어지게 응시하고, 자세히 살펴 보다.
보여지고 발견하는 것은 너무 놀라 말을 잃게 된다.
세상이 이제까지 보아왔고, 볼 수 있었던 그 무엇보다도,
비교할 수가 없는 크고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된다.
①.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 베드로의 증언 태어나면서부터 앉은뱅이 걸인
행3: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행3: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요1:1 태초부터 계시는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
요1:3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만물을 능력으로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
요1:4 생명의 주가 되시고 빛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사람들의 영혼에 생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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