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자기 영혼을 구원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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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2-01-25 11:12 조회2,8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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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년을 하루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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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이

지나가는

하루 같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

하나로

마치고

떠나야지 하는

생각을 한다.

 

100년을 하루로 요약해서 중요한 이야기만 쓰자면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다 생략이 될까.

1910 2010년의 대한민국 역사를?

얼마나 쓸 이야기가 많을까?

피눈물 나는 이야기. 어리석고 무지해서 생긴 이야기.

얼마나 자랑스럽고 대단한 이야기들이 참 많을 것인데.......

1,000년을 하루에 집약하면.

그것을 A4 용지에 손 글씨로 적자면

도대체 몇 개의 이야기를 쓸 수 있을까?

중요한 이야기만 걸러서 쓸 수밖에 없을 것인데...

중요하다는 기준이 무엇일까? 어떤 기준으로?

 

성경에는 하나님께 책 같은 것이 있는데

그 이름이 생명책이란 것이다.

거기에 이름이 써져 있다는 것이

내가 이 땅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이다.

 

어느 나라의 흥망성쇠 같은 것이 기록되는 것이 아니다.

어느 위인 영웅 성인전 같은 것이 기록되는 것도 아니다

어떤 사건 사고 기록같은 것도 아니다.

무엇을 발견하고 발명했다는 기록도 아니다.

 

요한 계시록을 통해서 마지막 날 심판 때에

하나님께서 거두어 주실 내용이 되는 것들은

순교자들의 피와 눈물 밖에는 아무 것도 없다.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역사를 심판하시는 분의 눈에는

인생들이 농사지어 놓은 것에서 주어 담을 것이 없으신가보다.

 

2. 자기 영혼을 구원하는 자가 되어라

 

각자에게 지금이라는 시간의 의미는

은혜 받을 때요 구원의 때라는 것이다.

고후6:2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 자기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일평생의 이야기이다

     한 때, 한 순간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미 십자가로 완전하고 영원한 구원을 이루시고 받았지만

     오늘 내가 그 믿음을 지키고 가는 길은 아직 남아 있는 것이다.

. 좁은 문, 좁은 길로 가는 일생 마지막 순간까지 가는 길이다

믿음의 선한 싸움이요

      자신을 쳐서 복종 시키는 일이요,

        날마다 죽는 길이다.

사도 요한, 베드로, 바울의 일생을 보면 얼마나 많은 굴곡들이 있고,

얼마나 아슬아슬한 순간들이 많은 지 보인다.

주님께서 가시는 길과 어긋나게 거꾸로 가는 길이라면 쿼바디스 도미네이.

주님 어디로 가시나이까?

주님이 가시는 길이 내가 가야 할 길이지만

주님과 상관없이 나는 내 길을 간다. 어디로 가는 길일까?

 

3.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내 인생의 열매가 아니다.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요일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4. 업적이나 공로, 명예나 인기 때문에

    자기 영혼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한 때는 굉장한 믿음의 사람인 것 같았으나

      어느 순간에 타락해 있는 자들이 있다.

 

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 생명 책

4: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위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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