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 성도들이 강할 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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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1-05-30 16:15 조회2,8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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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 성도들이 강할 수 있었던 이유
초대교회 성도들이
300년이 넘게 핍박과 박해를 견디면서도 강할 수 있었던 이유
내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예민하게 느끼고 풍성한 교제를 누렸다
많은 것이 항상 좋은 것이 아니다. 과하면 부족함만 못하다는 말도 있다.
하나로 충분하고 온전하다.
오늘날 신앙생활의 방법?들이나 교재들이 차고 넘친다
설교. 성경공부. 세미나 .캠프. 기도회. 수련회.
수 많은 기독교 방송국. 프로그램. **학교 ##학교...................
한 가지만으로도 충분하고 족하다.
눅10:41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눅10:42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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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지와 나무의 생명적인 관계를 충분히 인식하고 충실했다.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2. 內住하시고 함께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아주 가까이 호흡했다.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14: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3.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함께 일하시는 하나님
요8: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요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요10:38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요14: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요14: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요17:21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막13:11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치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4. 유일한 선생님. 인도자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살전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5. 마음에 심어진 말씀
약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약1: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어떤 일을 결정하는데 책 한 권을 더 읽거나, 세미나에 한 번 더 참석하거나,
다른 친구에게 조언을 구할 필요가 없어. 성경이 내게 말씀하시는 대로 순종하면 돼.’
더 많은 것을 알아내려는 내 노력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기보다는 거스르는 수단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이 구절에 쓰인 “받는다”는 말은
“베풀어진 것을 신중하고 신속하게 나아가 받는다”라는 뜻이다.
온유함은 “우리를 다루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선하게 여겨
의심하거나 맞서지 않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태도를 나타냅니다.
겸손한 마음은 하나님에 맞서 싸우거나 다투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에 심긴 하나님의 강력한 말씀은
영적 지혜와 힘을 주는 신뢰할 만한 근원입니다.
말씀을 겸손히 받는 자라면 누구나 그것을 가질 수 있습니다.
6.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신다.
골1: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골1: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役事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신앙생활은
무슨 추상적인 개념정도의 지식 덩어리가 아니다.
무슨 전통이나 문화 관습이 아니다.
어떤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에 의해서
집단적으로 체험하는 종교적인 카타르시스가 아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신앙생활은
한 사람 한 사람이 개인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충실하고
숨 쉬고 호흡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친밀하게 전인적으로 경험하는 하나님의 실재. 임재였다.
따라서 내 안에 거하시는 주님께 신실할 수가 있었고
자기 영혼을 볼 수 있고 자신에게 충실할 수 있는 사람들이었다.
세상이 감당할 수가 없는 능력과 영적인 안목으로 굳게 서서 갈 수가 있었다.
연인들 사이에 다른 누구가 개입하는 것은 전혀 부적절하다
양가의 부모님이라도 그렇다.
사랑이라는 것이 그 본래적인 속성이 그렇다.
예수님은 우리를 신부라고 하신다.
둘은 하나가 됨으로 충분하다.
다른 무엇이 더 필요한 것이 아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생활이 그런 영적인 만족과 감동으로
강이 되어 내 영혼에 흘러가는 것을 꿈꾸어 본다
2011년 5월 30일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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