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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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5-12-02 08:43 조회2,2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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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도다.

                                                                               사도행전 20:33-38

1.. 동전 두 개를 넣는 과부

21:1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1:2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21:3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빼앗긴 것일까? 괜히 손해만 본 것일까? 아니면 천배 만배 보상을 받았을까?

아니면 무엇일까?

. 나는 정말로 과부의 동전 두 개를 헌금해 본 일이 있을까?

. 나는 정말로 선한 사마리아인의 선행을 해 본 일이 있을까?

. 나는 정말로 막달라 마리아처럼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부어드리고

                       눈물로 예수님 발을 씻겨 드려 본 일이 있는가?

. 나는 정말로 구레네 시몬처럼 예수님의 십자가를 억지로라도 져 본 일이 있는가?

. 나는 정말로 원수 같은 사람이라도 도와줘 본 일이 있는가?

........................................................글쎄.

우리는 나를 희생함으로써, 피와 땀과 눈물로

내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고

나를 나되게 만들어가는 것이다.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 갈 수가 있는 것이다.

 

2.. 십일조. 첫 열매를 드려서 부자되셨습니까? ..말라기3:10

아니면 아무 보상도 못 받고 여전히 가난하십니까? 계속해야 될까요 말아야 할까요?

물적인 탐욕으로부터 자유함을 받으셨다면 그걸로 하나님의 뜻은 다 이루어진 것입니다

물질을 드리고도 여전히 우리가 기쁘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이루어가는 것.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3. 아버지 학교......

. 아이들 아빠가 할아버지와의 관계를 먼저 풀어야 좋은 아빠가 될 준비를 하는 것

. 아내를 용서하고 받아주고 이해하고 사랑해야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는 기본을 갖춘.

아버지를 용서하면 내가 용서받고 치료되는 것이고

내 자식들에게 대물림하지 않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는 것입니다.

아이들과의 관계에서도 아빠는 끝없이 많은 희생을 해야 하고

아이들에게 강요하고 억압하는 관계가 아니라

아이들 말을 잘 들어주고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아이들이 성장하고 자라가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아버지라는 이름은 그렇게 일방적으로 희생만 강요당하다가 끝나는 것인가요?

왜 나만 이렇게 희생해야 되냐고 하면 유치한 수준에 머물게 됩니다.

아버지는 그렇게 함으로 영광스러운 아버지라는 이름의 왕관을 쓰는 것입니다.

. . 목사....마찬가지이다. 모든 직위는 섬기고 사랑하기 위한 것.

     사도는 종으로 사도가 됩니다.

. 1:1 예수 그리스도의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 1:1 그리스도 예수의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 1:1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입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내가 희생한다는 말은 전혀 잘못된 계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희생이 필요하신 분이 아닙니다. 스스로 자존하시는 여호와


여호와란 이름 자체가 스스로 존재하시는 I am that I am.

하나님은 우리의 희생을 먹고 살거나 우리와 공생하시는 분이 아니다.

사도 바울은 그렇게도 험악하게 일생을 헌신하고도

그것을 하나님이 부려먹은 것이라고?

은혜로다! 은혜로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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