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소통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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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5-12-25 17:31 조회2,1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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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 여기 동사를 마음에 새기고 묵상합니다.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37: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37: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누군가가 무슨 말을 하거나 행동을 했을 때 그 말이나 행동이

어떤 내용인지를 알아듣고 그 뜻이 파악이 되어야 하고

그 말이 무슨 말인지를 알았으면 그에 합당한 반응이나 응답이 있어야

양쪽이 소통이 되고 대화가 되고 말이 통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서로 의사 소통이 되면 대화가 가능하고 그래서 ....

서로가 웃고 울고, 생각과 감정으로 사랑을 할 수 있고 하나가 될 수 있고

서로에게 행복이 됩니다.

신앙 생활은 이런 소통과 대화가 인격적으로 가능할 때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인격적인 소통과 대화가 없는 것은 주술적인 미신이거나

인간의 지식. 신념 철학일 뿐이다.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은 무슨 교리적인 지식처럼

맞다 틀리다 논쟁하는 것은 아주 바보스러운 일이다.

논쟁해서 될 일이 아니다. 객관적으로 무슨 증명을 하는 성질이 아니다.

성경책이야 글자를 배우면 누구나 읽을 수가 있다.

그러나 아무나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아니다.

 

양은 목자의 음성이 들려야 그 목자를 따라 갑니다.

목자의 음성이 들리면 떼어놔도 소용이 없다.

양은 그 음성 외에는 다른 길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양은 죽어도 그 길밖에는 모릅니다.

목사나 장로 그 간판이나 이름을 보지 말고 그의 삶을 보세요.

예수님이 보이세요?

아니면 세상에다 빨대를 꽂아놓고 세상 단물만 빨아먹으면서 사는가요

 

성경 전체가 그러하지만

그 중에서도 성탄절은 구체적인 사건으로 사건 중에서도 사건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시는 사건입니다. 성육신 자체가 엄청난 메시지이다.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시는 지 아시겠습니까?

성탄절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주신 메시지요 행동입니다.

그냥 우리와 같은 한 사람의 생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것입니다.

 

은하계에는 지구와 같은 행성만 1조개가 있다고 합니다.

이 우주에는 이런 은하계가 수십억 개가 있다고 합니다.

이 광대한 우주에 지구밖에는 인간들과 같은 생명체가 없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계인을 찾으려고 굉장히 많은 연구가 진행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는 ATA 망원경 350개가 

  우주로부터 오는 어떤 신호가 있는가를 관찰한다고 합니다.

그들의 언어를 우리가 어떻게 해독할 수가 있을까?

연구원들은 우주에 어떤 신호를 만들어서 레이저를 쏜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1:1로 시작.

현대과학자들이 찾는 외계인들하고 비교할 수가 없는

하나님의 존재를 아는 일은 손바닥에 얼굴에 다 써줘도 그렇게도 어렵고 어려운 일이다......

성경은 1500번도 넘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은 인간이 발견한 발명품이 아니다.

양심도 인간이 발명한 것이 아니다

의와 사랑은 창조이전부터 있는 것이다.

양심과 사랑은 인간의 것이 아니다.

사랑이나 양심이란 단순하면서도 시공을 초월해서 영원한 것이다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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