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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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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6-05-30 14:23 조회2,8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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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일


. 말씀 모아 - 어플

말씀 배경화면 - 사진 그림 글씨

주일 저녁이면 그 주일 설교가 바로 올라옵니다.

한국 교회 강단의 최고의 목사님들 설교입니다....어설픈 설교하고 있다면......

설교를 들으면서 목사인 나도 감당이 잘 안 되는 너무 좋은 훌륭한 내용들.....

이 시대에 목사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냥 한 사람의 성도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면

목사로서 져야하는 짐은 내려놓을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난 해 몇 년간 설교들을 살펴보면 더 이상 설교할 내용이 없다......

 

아무리 좋은 설교들이 홍수처럼 쏟아져도

아무도 대신해 줄 수가 없고 결국은 내가 해야 하는 일이 있다.




. 회개하는 일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이렇게 인간의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피조물의 자리입니다. 그래서 회개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회개는 항복입니다.

힘과 폭력으로 강요된 항복이 아니라

지각이 생겨서 분별력을 가지고 믿음과 사랑으로 하는 항복입니다.

이 항복을 할 줄 알아야 모든 인간관계가 정상적으로 가능해 집니다.

이 회개를 지속적으로 계속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항복이다

기도는 항복이다. 토기장이의 손에 들려진 진흙 : 기도의 핵심이다.

 

. 내가 하나님 앞에 머무는 시간을 아무도 대신해 줄 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엄마 품에서 머무는 시간.

어미 닭의 날개 아래서 부화되고 있는 수정란들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는 시간

영감과 감동의 시간

기적과 능력이 나타는 시간

하나님의 손길이 나의 연악함과 아픈 상처를 만지시는 시간

메마른 땅에 이른 비와 늦은 비가 내려서 축축하게 젖어지는 시간입니다

 

. 행복한 새벽기도 시간

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63: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63:3 주의 仁慈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63:4 이러므로 내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내 손을 들리이다

63: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내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내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63: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밤중에 주를 묵상할 때에 하오리니

 

25: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25: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25: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25:9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일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잉태되고 자라고 출산해야하는데

누구에게 그 일을 맡긴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 기쁨 그 영광을 누구에게 대신하라고?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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