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구원의 우물을 퍼 올리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6-06-06 20:16 조회2,992회 댓글0건
설교자 :
설교본문 :
설교일자 :

본문


                             구원의 우물을 퍼 올리자


12: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12: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49:10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36:9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

. 내 영혼의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구원의 샘물

     목사님의 설교만 의존한다는 것은 너무 가난한 신앙생활

    성도들 간의 교제. 교회생활이란 것도 상처나 스트레스 안 받으면 다행일 때가 많다

    부부간이나 가족들이란 것도 내 안에서 흘러넘치는 은혜가 없다면 참 어려운 문제

    인간이란 본래 單獨者 단독자 혼자입니다. 외로움이란 인간의 운명입니다.

. 자유라는 말 속에는 외로움이란 말이 포함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가 될 때 자유와 외로움은 완전해집니다.

75억이 살아도 인간 개개인의 일상 현실은 어쩔 수 없는 혼자.

부부간에 금슬이 아무리 좋아도 가족들의 사랑이 아무리 끈끈해도 어쩔 수가 없이

인간은 자기 홀로 자기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대신해 줄 수도 없고 누가 함께 해준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신앙생활도 그 혼자 있는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머물러야 합니다.

.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일  - 회개. 하나님말씀을 묵상.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머무는 일

이렇게 홀로 있는 시간을 견디어내지 못하고 심심풀이 오락이나 잡기에 빠지는 것을 비참한 것

취미생활도 다 필요하지만 자기만의 홀로 있는 시간을 취미로 다 보낸다는 것은 우습고 초라함

. 아무리 고상한 예술적 취미나 창작활동도 마찬가지...사람은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 만나는 시간 가질 줄 아는 것이 우리영혼에 생명입니다. 연애하듯이.

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55: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 예수님께서 전하라고 맡겨주신 복음 Good News


. 이천년의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기쁠 수 있는 것!

. 이 땅의 모든 민족이 온 인류가 다 기뻐할 수 있는 것!

. 완전하고 영원한 행복을 줄 수 있는 것.

  . . 죄와 죽음이 없는 것.

        .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것

정말로 우리는 이것 때문에 행복해 질 수 있는가?

62: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이런 행복을 아시는가?

먹고 마시는 것으로

 옷이나 외모. 학벌이나 명예나 인기평판으로 행복해 질 수 있는가?

건강하다고 행복해지던가요?

부자가 되면 행복해지던가요?

좋은 직장 .그럴듯한 결혼이?

. 천국은 마치 이와 같다. -밭에 감추인 보물...그 놀라움과 감격이 평생 가는 것. 깊고 풍성함



. 보배로운 믿음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벧전2: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벧후1:1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같이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 예수님이 보물. 예수님의 죽음. 보혈. 그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보물

      다른 보물은 없다.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

이 보배로운 하나님의 구원이란 보면 볼수록 자세한 것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더 행복해지는 것

그래서 베드로는 권면하는 것입니다. -벧후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 이같이 큰 구원

2: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2:5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 바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 하심이 아니라

. 천사들에게 주시려고 준비하신 것이 아니다.

세상이란 얼마나 허망한 것들인데....

51:8 그들은 옷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이렇게도 큰 구원을

이렇게도 보배로운 하나님의 구원을 놔두고 왜 그렇게도 다른 일에는 그렇게도 바쁜지

그렇게 살지 마라. 세월을 아끼라. 지혜를 가지고 분별력을 가지라

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세상이란 술독에 빠져서 중독이된 사람들이 교회 안에도 얼마든지 있다.  

예수님. 십자가의 복음. 천국 영생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혜. 새 하늘과 새 땅

이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구원의 선물들을 알아가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다

63: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내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내가 달라지는 것은 맛있는 것을 먹는다고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내 인생이 옷이나 집이나 자동차로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화장으로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내 영혼 내 속사람. 내 자신의 내면의 세계가 물댄 동산처럼 생명의 젖줄을 만나야 하는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