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적 기독교

나라는 인간은 하나의 티끌 먼지. 돌멩이 하나 마른 나무대기. 하루살이에 불과하다

그런데 나를 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마음 생각. 뜻 계획 의지와 열정이 있다.

그게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이보다 더 놀라운 좋은 소식이 있을 수가 있는가?

✎. 이게 보이시는가? 하나님의 구원이 나를 향하신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뜻인가?

죽은 아들의 동상을 만들었습니다. 대리석으로 청동으로 유명한 조각가가 제작

너무도 똑같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그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그러나 그것은 돌이고 청동입니다.

그런데 만일 그 돌 속에 청동 속에 갇혀 있는 아들이 정말로 살아서 툭 튀어나온다면....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그 구원이 무엇인가를 아시지요? 우리들의 영원한 미래.

물질과 영이라는 인식의 장벽 때문에 지금 돌이나 청동을 만지듯이 하고 있지만

그 아들은 대리석이나 청동에 갇혀 있는 것이다.

롬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느니라

골3: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고후4: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벧전1: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요일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그런데 세상을 구해? 하나님 모르게? 무슨 숨은 계산을 ?

      하나님 말고 외에 자신의 꿈과 야망과 소원이 따로 있는 사람들을

     사업적 기독교를 붙들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는 영원한 생명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을 아는 사람들은 세 가지 시험을 넘어서는 예수 신앙

㉠. 하나는 빵 돈 황금을 손에 쥐려는 자들

㉡. 둘은 권세 정치적으로 힘이 있어야 하고

      이적과 능력을 행하여 권세를 가지려는 사람들

   ✎. 성전 꼭대기를 차지하려는 자들

  ㉢. 권세와 영화로움과 존경을 얻으려는 자들 - 천하만국의 영광을 얻으려는 자들

    『빵의 사람. 권세의 사람은 대중의 존경과 환영을 요하나니

       이를 위하여서는 사업가가 안 될 수가 없다.』

✎. 사업가라는 말이 이용도목사의 일기 가운데 반복적으로 몇번계속됩니다.

      무슨 뜻으로 쓴 말일까?       자기 영광을 구하는 인간...

       아무리 하나님 하나님해도 하나님을 구하는 인간이 아니다.

       하나님을 이용해서 자기 영광을 구하는 자들이다.

ⓐ. 육의 사람은 빵을 구하고 영의 사람은 진리를 구한다.

ⓑ. 육의 사람은 높이 올라 세상의 권세와 영광을 구하되

     영의 사람은 땅에 엎드려 하나님을 구하며

     또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 겸비를 구합니다.

ⓒ. 육의 사람은 교회의 고위 = 성전 꼭대기를 탐하고

     또한 이적으로 군중을 압도할 능력을 구한다.

     그러나 영의 사람은

     다만 하나님만이 그에게 절대적 지상의 존재이심을 확신할 뿐이다.

진리에 목마르고 예수님을 구하는 것 말고

다른 이야기를 하는 자는 다 마귀의 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