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죄를 처리하는 방식 - 아사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2-04-06 19:06 조회3,184회 댓글0건
설교자 :
설교본문 :
설교일자 :

본문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죄를 처리하는 방식 - 아사셀

 

1. 천개의 문제, 하나의 해답 : 받아들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삶의 평안과 만족과 행복은 수용성. 받아들임. 이해. 경청. 공감. 소통. 일치 하나 됨.

우리는 자신을 받아들이는 만큼 행복하고, 삶을 받아들이는 만큼 성장하며,

상대를 받아들이는 만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살면서 만나는 모든 것을 기꺼이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

그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 사람은 계속 성장합니다.”

사람 살아가는 문제가 백인백색, 천인천색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그 문제의 양상은 제각각이어도 그 문제의 원인은 어쩌면 한가지라는 생각합니다.

 

저는 수많은 문제들이 풀리지 않는 것은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난 것

자신의 존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을 둘러삶의 조건과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상대방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와 갈등은 풀리지 않고 점점 꼬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수많은 문제에 대한 공통적인 해법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받아들임입니다.

자신의 존재와 마음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둘러싼 현실을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들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비로소 엉킨 실타래는 풀려날 수 있습니다.

 

2. 엄마가 살아가는 방식: 암컷 엄마 쥐 몇 일을 굶긴 뒤에 불을 질러놓고 그 넘어에

    ①. 음식 . 매력적인 숫 컷 쥐 . 자기 새끼 쥐

    ①번이나  ②번에도 움직일 기미가 없던 엄마 쥐는 ③번의 상황이 보이자

불구덩이 속이라도 자식을 살려내기 위해서

1초도 지체하지않고 아무 말없이 이유를 불문하고 뛰어 들어간다.

. 이 모성애가 어디서 왔을까?

 . 한편으로는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분

  ②. 다른 한 편으로는 바로 이 모성애를 가지신 분  하나님께서 인간들의 죄를 어떻게 처리하실까?

 

 

         요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3.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16:8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16:9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16:10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뽑은 염소는 산 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16:21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16:22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레위기 16장에는 특이한 속죄제의 방법과 생소한 단어가 소되어 있다.

아사셀이라는 단어와 이 염소를 광야로 데리고 나가 무인지경에서 산채로 놓아 보내예식입니다.

아사셀이라는 단어에 대한 정확하고 자세한 풀이는 없습니다.

1.  이스라엘의 죄를 속하기 위하여 속죄일에 광야로 내 보내지는 수 염소

     제거되어진 염소. 보냄을 받은 염소를 가리키는 말.

2.  타락한 천사의 우두머리: 마귀의 대명사

    이스라엘의 모든 죄 짐을 진 염소를 죄의 장본인인 아사셀이 사는 광야로

    다시 되돌려 보낸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3.  랍비들은 염소가 보내어졌던 광야의 어떤 장소의 이름

공통적인 점은 이 염소가 이스라엘의 죄를 대신지고 멀리 떠나갔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이처럼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홀로 담당하고 광야로 멀리 떠난 이 아사염소는,

인류의 죄악을 도말하시기 위해 그 죄 짐을 지고 성문 밖 골고다로 향하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예표한다는 점에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대제사장은 광야로 내보낼 그 염소의 머리 위에 양손을 얹고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 주여! 주의 백성 이스라엘 집이 잘못을 범하고, 배반함으로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나이다!

, 주여! 간절히 비노니, 이제 주께서 당신의 종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에 기록된 바,

 속죄의 날에 너희가 내 앞에 지은 모든 죄를 깨끗이 사하리라 하신

그 말씀대로 이제 주의 백성이 당신께 지은 모든 허물과 죄악을 이 시간 용서하소서!"

유대 전승에 의하면,

이때 염소를 끌고간 그 사람이 그 염소를 천길만길 절벽 낭떨어지 아래로 밀어뜨렸다고 한다.

그리고 탈무드의 미쉬나에는

그 염소가 광야의 바위에 거꾸로 떨어져 처참하게 죽은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던지

돌아올 수가 없는 무인지경의 사막에 내다 버려서 거기서 헤메다 지쳐 쓰러져 죽든

그렇게 함으로써

 "그날 그 때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발견치못하리니"-50:20

백성들의 죄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다.

 

아사셀 염소. 말 못하는 짐승이 백성들의 죄를 다 짊어지고

무인지경의 광야로 내 몰린다는 사실. 허기지고 목말라 하면서도 아무도 없는 광야에!

종종 모든 세상의 문을 닫아버리고 골방에 들어가 금식할 때

하루가 얼마나 길고도 긴 시간인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정해진 사람(구레네 시몬)에게 맞겨져서 광야로(영문 밖으로) 나아가셨습니다. . 13:11-13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 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아사셀 염소를 통하여 우리는 예수그리스도께서 골고다 언덕에서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하시면서 외로움과 아픔 때문에 처절하게 절규하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아사셀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것이다

 

오래 전에 한 젊은 의사가 의료 선교사로 중국에 갔습니다.

중국에 간지 얼마 되지 않아서 수 많은 사람들이 무서운 병에 걸려 목숨을 빼앗겼으나

그로서는 도저히 치료할 수 없었고 이 질병은 의학 서적에도 나오지 않았으며,

연구를 할 수 있는 실험실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젊은 의사는 목숨을 걸고 대담한 작업을 했습니다.

먼저 환자들의 증세를 노트에 기록하고, 몇 개의 실험관에 병의 병균을 담아서 미국 으로 돌아가는 배를 탔습니다.

그리고 뉴욕에 도착하기 직전 이 젊은 의사는 자신의 몸에 이 병균을 투입하고,

급히 존스 흡킨스 병원으로 달려가서 자기 몸을 실험 재료로 의사와 의학 교수들에게 제공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미국의 의사들은 이 병을 연구한 끝에 치료법을 발견하여 젊은 의사의 목숨을 구했으며,

이 치료법을 중국으로 가지고 가서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