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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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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3-04-29 14:35 조회2,6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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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느헤미야 8

주님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함으로 행복해서 죽고 못사는 사람들처럼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상관없이

언제나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성공했을 때에도 실패했을 때에도

똑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싶습니다.

 

기쁠 때에도 힘들 때에도

내 감정에 상관없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 추석. 공휴일. 휴가. 방학 .....

무슨 날에도 상관없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살고 싶습니다.

 

1 시간도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 앞에 있는 것이 쉽지 않은 사람입니다.

예배 잘 드리는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것이 정말 저의 소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배드리고 싶은 갈망이

배가 고픈 것처럼이라도 늘 배가 고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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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브라함과 이삭처럼 모리아 산에 오르고 싶습니다.

벧엘에서 하나님을 뵙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던 야곱처럼

나도 들판에서 돌베개하고 누워있고 싶습니다.

하루에 일곱 번 씩 주님을 찬양했던 에스라 다윗처럼 119:164

지칠 줄 모르고, 끝없는 열정으로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주님을 노래하고 즐거워하며 기뻐하는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자굴 속에서도

불구덩이 속에 던져져도

악의적으로 모함하는 사람들로 둘러 싸여 있어도

흐트러짐 하나 없이 하루에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어 놓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싶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영원히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나의 전부를 다 드리고 싶습니다.

 

주야로 주의 말씀을 묵상함으로

행복에 겨워했던 시편의 사람들처럼

주님의 말씀으로 옹알이하는 행복을 누리고 싶습니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8:9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84:1-4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습니다. - 84:10

 

아~ 이 한 날의 행복!

오~ 저 문지기의 안도감!

나는 무엇을 바라 그 길고 긴 방황의 늪을 헤메었던가?

 

 

힘들고 지쳤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문 앞 광장에 모여

새벽부터 정오까지 귀를 기울여서 다 일어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하나님의 율법 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 느헤미야 8:10

아 이렇게도 은혜스러운 예배를 날마다 드릴 수는 없을까?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위에 있는 것을 보고

돌을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 대하7:1-3

우리들만의 잔치가 아닌

님의 임재하심으로

저들은 얼마나 영광스러우면 부요해지는가?

가난하고 초라한 예배가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아들

가상 7언으로 죽음의 예배를 드리시는 예수님

그 처절한 죽음 앞에서도

이토록 절제된 언어로

아버지와 함께

마무리를 하시고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시고 운명하시는 나의 사랑하는 주님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던 120명의 제자들

놀라움으로

설레임으로

기다림으로

10일간이나 흩어지지 않고 하나가 되어서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갈망하는 사람들처럼

예배드리는 일이 전부인 것처럼

그렇게 거룩한 미침으로

주님을 바라 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들을 기다립니다.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42: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63: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방지일 목사님께서

한국교회에 간절 한 바램이 하나 있다고 하셨다.

예배의 회복.

 

다시 목사되어 새롭게 시작하신다면?

예배드리는 교회.

예배드릴 줄 아는 성도들로 양육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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