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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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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5-11-03 11:03 조회2,0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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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 될까

사울 왕은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이긴 승전 기념비를 세우고... .삼상15:12

압살롬은 세 아들이 있었으나 모두 조사早死하고 말았다.

그래서 자기 이름이 잊혀지는 것을 생각해 돌에 자기 이름을 새겨서 비석을 세웠다 .

.삼하18:18 .... 압살롬의 기념비

압살롬이 요압에게 쫓기다가 나무에 걸려서 요압에게 심장을 찔려 죽은 후에

압살롬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그리고 있는 구절입니다.

압살롬을 한 마디로 표현을 하면 자기를 위해 기념비를 세운 자라는 것입니다.

 . 내가 죽은 후에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

. 일 많이 한 사람 .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 .성실. 정직한 사람 . 똑똑 영리한

    나는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어떻게하면 될까?

    사랑이 뭔지를 아는가? 사랑해보았는가?

 

사울이나 압살롭 바벨탑을 쌓는 사람들처럼

하나님은 그렇게 온통 자기 스스로에게 영웅이라는 이름을 주기 위해

동분서주하다가 멸망 당할 인간들 중에서

어떤 한 무리를 건져서

그들에게 다시 하나님이 주시는 이름을  받을 것이라는 게 바로 복음인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12장부터 믿음의 조상인 아브람이라는 사람을 건져내셔서

아브라함이라는 새 이름을 주시고

그를 통해 하나님 나라. 백성들. 교회의 탄생 과정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구원을 일반 종교로 오해하지 말자.

     예수님을   잘 알자. 예수님을 믿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자.

      영생 구원. 부활. 영원한 미래를 자세히 알라

벧후1:8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

벧후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

 

우리 인간들은 원래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창조가 된 피조물들입니다.

43:7 나의 이름을 부르는 나의 백성, 나에게 영광을 돌리라고 창조한 사람들,

          내가 빚어 만든 사람들을 모두 오게 하여라."

그래서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 순종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면서

우리는 하나님 절대 하위에서 하나님께 순종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올바로 인식하고 세상에 공포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들은 이런 고백을 하지요.

115:1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돌리소서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의중을 읽을 수 있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어떠세요? 바벨탑을 쌓던 자들과 무엇이 다릅니까?

누구의 이름을 위해 사는가가 다릅니다.

죄인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내고 자신들의 이름을 위해 살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살게 되는 것입니다.

48:11 나를 위하여, 바로 나를 위하여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이다.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겠느냐? 내 영광이 남에게 돌아가게 할 수는 없다.

이렇게 하나님의 이름만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만이 높아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렇게 높으신 하나님의 처소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담아 다른 말로

그 하나님의 이름을 받아 그 안에서 높아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자기들의 이름을 내기 위해 바벨탑을 짓고 있는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는 자들과

하나님께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을 대표하는 아브람을

11장과 12장에서 대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12:1~2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잘 보시면 바벨탑 사건에서는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이름을 창대케 하려던 자들을 심판 하셨는데

여기서는 하나님께서 아브람의 이름을 창대케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둘 다 이름이 창대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에 의해 창대케 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아 하나님에 의해 창대케 되지 않고

자신들의 힘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창대케 하려는 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심판대 위에 서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의 이름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처소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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