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앙의 신비 ① 들어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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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11-30 00:00 조회3,6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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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의 신비 ① 들어가는 말
이성과 신앙 그리고 신비
기독교 신앙은 신비이다.
이성과 경험을 넘어가는 세계이다.
비이성적이거나 상식에 못미치는 미신적인 것이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신앙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인간의 경험에 갖히면
결국 그것은 인간의 종교이지 신비가 아니다.
신학은 곧 인간학이라는 말은 그래서 나올 수있는 것이다
이성을 인정하고 또한 그 한계도 인정하고 이성을 넘어설 때는
이성이 판단할 수없는 영역은 그대로 남겨두는 것이 신사적이다.
아는 사람은 알것이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여전히 미지로 남아있을 것이다
신앙은 이성에 빛을 주어서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영원을 넘겨다 보는 창문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 자신이 신비입니다
요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의 이 한 말씀에
저의 모든 인생에 대해서 백지수표를 내고 사인Sign하겠습니다.
무어라고 말씀하시든지 일초도 지체하지 않고 예하고 끝내겠습니다.
이유는 예수님이 누구이시고 내가 무엇인지를 알기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토기장이 이시라면
나는 그 손에 들려진 진흙 한 덩어리이기 때문입니다.
잘 알고 너무도 너무도 놀라와서 한 말이 있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부정하고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에 관한 사실들이 그렇습니다
이성적이고 경험적인 사실에는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가 없기 때문에 긍정을 하지만
자신의 이해범위를 넘어서면 그때부터는 자기 주장이나 이론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예수님에 관한 사실들은 사실을 믿음의 내용으로 하는 것이지
누구의 이론이나 주장을 믿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무엇인지를 알고 나서 하는 말입니다
갈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고전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전1: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고전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1: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전1: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예수님의 부활이 무엇인지를 안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빌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빌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나도 인간적으로는 아는 것도 많고, 가진 것도 있고, 자랑할 것도 있다
그러나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말고는 내가 인생에서 얻을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말고는 나는 다 배설물같이 버리겠다.
보고 아는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쫒아갑니다
그러나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은 나도 예수님 부활 믿는데 그러고 끝입니다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그러나 그런다고 하더라. 그러가 보더라 그랬다고 하더라.
자기 이야기가 아닌 사람들은 자기변화가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다음 동작이 바로 따라옵니다. 지체할 수가 없다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사람이 하는 행동을 아무도 막을 수가 없는 것이다
사실의 진실성은 그 사람의 다음 행동이 증거하는 것입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사람에게는
삶의 역동성. 열정. 생기. 영감 같은 것이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독교 신앙의 신비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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