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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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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1-05-14 10:33 조회4,3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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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신명기8:3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

 시편 1:1 복 있는 사람은 .....

시편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편 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읽고, 외우고, 새기고, 묵상하면서

   그 말씀을 통해서 지혜와 영감, 감동과 힘을 얻는다. 말씀은 생명과 복의 샘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배움과 자기 경영의 최고 교과서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야말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는 자들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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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란 책은 배움에 대한 즐거움으로 시작된다

學而時習之不亦說乎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子曰 吾 十有五而志于學하고 三十而立하고 四十而不惑하고

       오십유오이지우학 삼십이립 사십이불혹

       나는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에 뜻이 확고하게 섰고,

       마흔에는 인생관이 확립되어 마음에 혼란(유혹)이 없고,

五十而知天命하고 六十而耳順하고 七十而從心所欲하야 不踰矩니라

오십이지천명 육십이이순 칠십이종심소욕 불유구

쉰에는 천명을 깨달아 알게 되었고, 예순에는 어떠한 말을 들어도 그 이치를 깨달아

저절로 이해를 할 수 있었고, 일흔에는 내마음 대로 행동을 하여도 법도에 어긋나는 일이없었다.

 

11. 子曰 溫故而知新이면 可以爲師矣니라.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

            옛것을 알고 새로운 지식을 터득하면 능히 스승이 될 수 있다.

8. 子曰 朝聞道夕死라도 可矣니라.

          조문도 석사 가의

          아침에 도를 들으면(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으니라.

15. 子曰 不恥下問이라

             불치하문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18. 子曰 知之者不如好之者好之者不如樂之者니라.

            지지자 불여호지자 호지자 불여락지자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6. 子曰 志於道 하며 據於德하며 依於仁하며 游於藝니라.

           지어도 거어덕 의어인 유어예

군자의 이상적인 생활이란 도에다 뜻을 두고 덕을 닦으며, 인을 의지하며 예에서 생활할 것이다.

 

15. 子曰 飯疏食飮水하고 曲肱而枕之라도 樂亦在其中矣

             반소사음수 곡굉이침지 낙역재기중의

           不義而富且貴於我如浮雲이니라.

           불의이부차귀 어아 여부운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베개를 하고 누워 있어도 즐거움이란 그 속에있으며

     의롭지 않은 부와 귀는 나에게는 하나의 뜬구름과 같다. (세상을 달관한 공자님의 생활철학)

 

18.發憤忘食하며 樂以忘憂하야 不知老之將至云爾.

    발분망식 낙이망우 부지로지장지운이

그 사람됨이 학문을 너무 좋아해서- 발분 하면 먹는 것도 잊고 ,

학문을 즐김에 걱정도 잊으며, 늙는 일 조차 알지 못한다.

초나라 섭공이 자로에게 공자의 됨됨이를 물어보자 대답을 못하자

공자께서 위와 같이 대답을 할 것이지 한 스스로 자기를 평한 말

 

21.子曰 三人行必有我師焉이니 擇其善者而從之其不善者而改之니라.

           삼인행 필유아사언 택기선자종지 기불선자이개지

    세 사람이 같이 길을 가면 그 중에 반듯이 나의 스승될 만한 사람이 있다,

    그들의 착한 점을 골라서 따르고 나쁜 점은 살펴서 스스로 고쳐야 한다.

17. 子曰 學如不及이오 猶恐失之니라.

             학여불급 유공실지

배움이란 도달할 수 없는 것 같이 하고

배운 것은 잃어버릴까 두려운 듯이 해야 한다.

6. 君子多乎哉 不多也니라. ---

              군자 다호재 부다야

군자는 재능이 많아야 하는가? 군자는 다능하지 않는 법이다.

공자는 어려서 가난하여 자질구레한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다재다능 하다고 스스로 판단을 하나

그런 소소한 잡기보다(다재다능 하기보다)는 도를 우선하는 것이 공자님의 마음이다.

 

17. 子曰 吾未見好德如好色者也니라

            오미견호덕 여호색자야

 나는 덕을 좋아하기를 여자를 좋아하듯이 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

24. 子曰 君子上達하고 小人下達이니라.

            군자      상달       소인     하달

군자는 날마다 위로 향하여 나아가며 소인은 날마다 아래를 향하여 나아간다.

29. 子曰 不而不改 是謂過矣니라.

             불이불개 시위과의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지 않는 것을 일러 잘못이라 한다.

8. 孔子曰 君子 有三畏하니 畏天名하며 畏大人하며 畏聖人之言이니라

    공자왈 군자 유삼외       외천명        외대인       외성인지언

군자는 두려워할 일이 세 가지 있다.

천명을 두려워하며 큰 인물을 두려워하며 성인의 말씀을 두려워 하는 것이다

小人不知天命而不畏也狎大人하며 侮聖人之言이니라.

소인     부지천명이부외야    압대인       모성인지언

소인은 천명을 알지 못하여 두려워하지 않으며,

높은 어른을 예사로 알고 존경하지 않으며 성인의 말씀을 업신여긴다.

26. 子曰 年四十而見惡焉이면 其終也已니라.

            연사십이견오 언       기종야이

나이 사십이 되어서도 남에게 미움을 받는다면 그것은 끝장이 난 것이다.

공자께서 물을 칭송하며 말하기를     "물이여, 물이여"  했는데, 물의 어떤 점을 취한 것입니까?

맹자가 대답했다.

샘을 근원으로 하는 물은 밤낮을 끊이지 않고 흘러서

웅덩이를 채우고 난 다음에 흘러 바다에 이른다.

근본이 있는 것은 이와 같으므로 이것을 취한 것이다

진실로 근본이 없이 실제의 사정보다 부풀려진 인간의 허세는 실로 부끄러운 것이다

 

 인간에게 그 근본이란 것이 무엇일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과 생활은 끝없는 배움과 자기 경영을 통해서 지속되는 것이다.

()은 갈아서 광택을 내지 않으면 그릇이 되지 않고,

사람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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