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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놈이 더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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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4-05-09 23:44 조회3,1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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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놈이 더 나빠


1. 똑똑한 청년과 장님 식인종 이야기

어느 날 정글에서 길을 잃은 사람들이 정글 숲을 헤메고 있었다.
혹시나 식인종이 나타나지 않을까~~라는 걱정으로

모두들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식인종과 마주친 것이다!..........
근데 그 식인종은 장님이었다.
"나이스 nice "를 외치며 사람들은 도망치려했지만

그 식인종의 힘이 너무 쎄서 어쩔 수 없이 다 잡혀버렸다.
식인종이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난 너희들을 다 잡아 먹을 꺼라고
알았어?

한 줄로 쭉 서 있으라고 말했다.
식인종이 맨 앞에 서있는 사람의 머리를 딱 만지더니

머리부터 우걱 우걱 씹어먹어 버렸다.
다 먹은 후 바로 뒤에 있는 사람의 머리를 만져보더니

"대머리는 맛없어!! 저리 꺼져!!"라고 하자
그 대머리는 얼렁 도망쳐 버렸다. 그 후로 여러 사람들이 먹히고
먹히고.....
어떤 똑똑한 젊은이의 차례가 되었다.
그 청년은 아까 대머리는 꺼지라고 한 말을 생각해서 한 가지 꾀를 냈다.

자기의 엉덩이를 그 식인종한테 갖다 댄 것이다.

장님인 식인종은 역시 그 엉덩이가 머린 줄 알고 만졌다,
하지만, 식인종의 반응은 청년의 예상과 달랐는데..............
젊은이의 엉덩이를 쫘~~악 찢으며 식인종이 하는 말.................
"내가 한 줄로 서랬지!!!!!"




2.
냄새 없는 방구


어느 날 한 여성이 진찰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의사가 무엇이 문제인가를 묻자 그녀가 말했다.
방귀가 너무 자주 나와요, 근데 소리도 없고 전혀 냄새가 안 나거든요
잠시동안 진찰을 한 후 의사는 하루에 한 알씩 먹는 처방 약을 주면서
몇 일 후에 다시 오도록 하였다.
몇 일 후 그 여성이 다시 의사에게로 왔다.
그리고 의사가 상태는 어떠냐고 물었다.
나에게 무엇을 처방 해 주었는지 모르겠군요,
지금 내 방귀는 너무 지독하거든요?
의사가 말했다. .
.
.
.
그 약은 당신의 코를 치료하는 약이었소


3.. 웃기는 놈이 더 나빠

어느 날 교수님이 강의를 하려고 돌아서자 학생들이 마구 웃어대는 것이었다.
교수님의 바지가 터져
팬티가 다 보이는 것이었다.
그것도 모르는 교수님은 "조용히 하세요." 하고 주의를 주었다.
그런데도 학생들이 계속 웃어대자 교수님이
근엄하게 말했다.
"계속 웃는 놈도 나쁘지만
계속 웃기는 놈이 더 나빠요."
.
.
.
근데 교수님이 남자였나?
여자였나?....................모르겠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 빌 4:4-5
♣. 빌립보서는 희락의 복음이라는 별명이 있다.

희락의 복음 4;4 에는 웃고 웃을 天命이 있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크게 웃었어도
예수님 안에 있는 기쁨으로 울고 울어 보기 전에는
아직 기쁨이 무엇인지 알았다고 말하지 마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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