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구원과 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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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3-10-03 19:47 조회3,3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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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구원과 상급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찌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 고린도전서 9:24
인생에서 목표를 갖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진정 가치 있는 무언가를 성취할 수 있는
목적의식과 추진력을 제공해 줍니다.
인생 70년 80년을 통해서
무엇을 얻고자하는 것인지
인생이란 한 장의 화폭에
무슨 그림을 그리려고 하는지 그 주제가 설정됐습니까?
이런 문제는
우리 인생을 단순하게 정리할 수 있고 집중할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경주를 할 때 우리의 목표는
우리 구주께서 주시는 영원한 보상인
썩지 않을 면류관을 얻기 위해 달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개인적인 절제와 노력, 그리고 지속적인 향상을 요구합니다.
그것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주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헌신도 포함합니다.
이것에는 끈기와, 혼신의 노력과 점점 더 그리스도를 닮아가려고 하는
강한 의지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영원한 상급이 있기에 그렇게 달릴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은혜로 다같이 구원을 받고
또 예수님을 닮아가려는 열정이 생깁니다
문제는 다 같이 구원 받는 것 말고
각자가 살아온 삶의 모습대로 따로 상급이 있는가 입니다
따로 상급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다 같이 구원받는 것이 전부라면
나만 더 노력하고 애쓸 필요가 있는가? 하는 마음이들 수 있겠지요
이런 마음이 그 사람의 중심이라면 이 마음은 구원받은 마음이 아닙니다
내가 누구보다 더 큰 상급을 받기 위해 더 힘쓰고 애쓰는 것이 아닙니다
내 인생의 모든 열정은 이미 십자가에서 찢기시고 흘리신
예수님의 살과 피로 충분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인생은 본질적으로 사람과 경쟁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끼리 충성심 경쟁이나 시키면서
그것을 즐기는 유치하신 분이 아닙니다
조금만 우리가 생각한다면
벌써 우리가 어리석어지고 교만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상을 받을 수 있기나 합니까?
무엇을 얼마나 잘했다고...........
인간의 죄의 깊이를 안다면 이런 생각은 상상 조차할 수 없을 것입니다
유치한 이야기지만 회계 장부 갔다놓고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
저울 눈금의 근수를 보면서
선행은 보태기하고 죄지은 것은 빼기하면서 월말결산 해보면
뻔히 그 결과가 나올 것임......................『지옥으로』,《벼락 맞아 죽을 놈》
하늘나라 가서 혹 우리에게 무슨 상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무엇을 잘 해서 그 댓가로 얻는 것이 아니요
그야말로 은혜 위에 은혜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성도들에게 하늘 나라의 상급을 언급합니다
심는 이와 물 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고전 3:8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고전 3: 12-15
마태복음 25:14-30 → 달란트 비유
☞.누가복음19:11-27
→ 므나의 비유
1. 착하고 충성된 종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 마 25:21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 눅 19:17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 눅 19:19
2. 악하고 게으른 종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 마 25:3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 고후 5:10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고후 9:6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 6:7-8
심지어 분배 정의의 논리로서는
설명이 안 되는 말씀을 하십니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 마 25:29
그러면 구원받는 것 외에 다른 상급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이 말씀이 답이 되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 고전 15:39, 41
부활의 영광만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은혜인데...........
그런데 부활의 영광이 다 다를까?
서로가 그 영광이 다름으로서 또 하나의 불평등이 ?......................?
정확한 답은 성경에는 없는 듯 싶습니다.
상을 주시는 일은 하나님의 일이니까요. -His part and My part-
하나님의 일과 나의 일은 명확하게 구분되어져야 합니다
지금 여기서 우리가 할 일은 이것입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 빌 3:13-14
전심전력하여 집중하는 것입니다
주 그리스도 예수-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 빌 3:8
단순성입니다
예수님과 맞지 않는 것은 미련 없이 정리하고 끊어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우리들끼리 서로 경쟁하는 것은 참으로 악하고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리는 서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성육신과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의 신비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부활에서 증거 되고
새 하늘 새 땅에 대한 선명한 청사진을 그려 주심으로
놀라운 확신을 주셨습니다
교회가 복음의 능력으로 강해져야 합니다
복음의 능력 외에는 어떤 것도 답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 10: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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