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필요와 공급의 원천이신 예수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3-10-17 23:24 조회3,24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모든 필요와 공급의 원천이신 예수님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마 16:5
예수님께서 마가단 지경을 떠나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으로 여행중에
한 곳에 잠시 쉬시면서 제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십니다
그런데 제자들에게 걱정이 생겼습니다
서둘러 오다가 음식을 챙겨 가지고 오지 못했습니다
『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 7
이 제자들의 걱정이
우리들의 일상에서 늘 반복되는 듯합니다
거기에 바로 예수님이 계시는데도 말입니다
바로 몇 일 전에 보리떡 7개와 생선 둬 마리로
사천 명이 먹고도 일곱 광주리가 남았던 일이
바람처럼 날아가 버렸습니다.
예수님의 책망입니다
예수께서 아시고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음으로 서로 의논하느냐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이던 것을 기억지 못하느냐
-마 16:8-10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 빌 4:19
아멘!
할렐루야 !
모든 필요와 공급의 원천이신 예수님을 기억합니다
『떡』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순종합니다
중요한 것은
『떡』에 대한 걱정이 우리 마음을 차지하는 순간
정말로 걱정해야할 것은 바람같이 날라 가버리고 맙니다
해야할 일은 못하고
『떡』에 대한 걱정으로 일생을 써버리고 나면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참으로 어리석고 악한 종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열심보다 더 소중한 것이 지혜입니다
인생에 힘도 속도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방향이듯이..........
주께서 가라사대
주인에게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 눅 12:42 4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