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신앙

결혼 주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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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3-02-18 15:01 조회2,9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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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결혼을 위하여

. 공부하세요 .

공부는 선택이 아닙니다.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책가방 들고 학교 다니는 것이 공부가 아닙니다
공부는 벌어 먹고 살기위해서 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공부는 사람의 머리와 가슴을 하나님 말씀과 감동으로 채우는 것이 공부입니다

신 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공부는 天命천명입니다. 존재 양식입니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듯이 공부는 하나님과 하나 되는 존재양식입니다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남을 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이 공부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공짜입니다 선물입니다 거저 주시는 은혜입니다
그런데 그 믿음 그 은혜는 살아 있는 생명적인 것이어서 사람으로 하여금
지각이 생기게 하고 열정이 생기게 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만들어 줍니다

마귀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공부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1/10도 공부 좋아하는 사람들이 없어요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의 머리를 쓰레기통으로 만들어 버린다.
돌하고 비슷하게 만들어 놨어요. 공부는 선택이 아닙니다. 존재에 이르는 길입니다
人不學 不知道也라고 했습니다

결혼은 요술이 아닙니다. 결혼하면 저절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은 예술입니다. 신랑 신부 두 사람이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작품을
창조하는 예술행위입니다.
저는 이 두 사람이 정말 행복하고 아름다운 결혼 생활을 하려면
먼저 공부 자기 성장 성숙해서 하나님을 닮아가는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어른들은 집안이 잘되려면 세 가지 소리가 담장 밖으로 흘러나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첫째는 글 읽는 소리이고, 둘째는 일하는 소리이며 , 셋째는 웃음소리입니다.

잠언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없으면 다른 것 다 알아도 결국은 바보 됩니다
맨날 쓸데없는 것만 보고 듣고 담아 놨어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머리가
굳어지면 녹음기 틀듯이 수백번 되풀이 하는 것입니다

전도서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없으면 사람 구실을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시편 111:10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
지각이 뛰어나고 늘 기쁘고 감사하고 마음의 노래가 끊이지 않는다
곡식의 껍질은 절구통에 넣고 찧으면 벗겨지지만
사람 미련한 것은 대책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정신차리고 하나님 공부 성경 공부 열심히 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가십시오.

0. 하나님 말씀 듣는 공부 .
귀가 열려야 말도 배우고 지각이 생기고 알아듣기도함

1.하나님의 은혜.사랑-십자가 .성경책 전부가 은혜의 이야기 덩어리
공부를 안하는데 어떻게 알지요?

2. 가정의 청사진을 공부-설계 도면도 없이 칫간 목수 수준으로 주먹구구식으로
가정을 세워 나가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가정의 주인, 가정의 두기둥, 남편되는 것이, 아내가 되는 것이, 엄마 아빠되는 것이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왜 한 남자에 한 여자인지,
부부는 왜 하나님이 짝지어주시는 것인지? 부모에게 자식은 무엇인지?
결혼한 남자의 인생의 첫 번째 목적이 무엇이고?
결혼한 여자의 인생의 첫 번째 목적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생각이 있고 의식이 있는 남자와 여자가 아름답고 매력이 있는 것입니다.

3.사랑하기 공부
이것은 이론이 아니고 현실입니다
결혼을 해서 부부가 되고 한 가정을 이루어 살아가면서
겸손히 배워가야할 영원한숙제입니다.
한 솥밥 한 이불 덮고 한 지붕 아래서 살면서 떼어 내버릴 수도 없고 바꿔치기도 할 수 없고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서 죽으면 같이 죽고 살면 같이 살고 하면서 사랑이 무엇인지를 배워가는 거요
사랑 안에서 하나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워가는 것입니다
천국 백성들의 사랑 훈련 도장이 가정입니다

어느 십대 女여가 말하기를
내가 사랑해서 내가 선택한 남자와 왜 싸우냐?
자기는 무조건 다 질거래요
상대방이 미안하게 만들거래요---그래 기본은 됐다
그러나 그것이 생각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한 남자가 한 여자를
한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말할 때와 침묵할 때를 분별할줄 알아야 합니다
똑같은 말이라도 언제 어떻게 해야되는지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상대방이 뭐가 필요한지 읽어낼 줄 알아야 합니다
한나라를 다스리는 것보다 한 가정을 세우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사랑하기공부는 교과서도 없고 정답도 없다
그저 참고서 정도 일뿐이다 어느 누구도 정답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은 없다
사람이란 살아 있는 생물이라서 시시각각 변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사람은 이성적이기보다 감성적일 때가 더 많다. 생각보다 감정이 앞서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로가 서로 깨어 있어서 함께 걸어가는 인생의 동반자요 반려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공부하는 부부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습니다. 생각이 있고 글이 있고 말이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이 말씀을 통해서 만물이 창조되었습니다
이 말씀이 세상의 빛입니다 빛이 없으면 캄캄합니다.
얼마나 답답하는지 말로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사람이, 빛이 있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이 힘이 있고 쓸모가 있습니다
공부는 선택이 아닙니다 날마다 밥 먹는 것이나 다름없이 우리의 생활이어야 합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사55:3
시편 111:10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

잠 3:13-18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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