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시냇물에
구름을 씻어내고
사람은
찻물 끓는 솔바람에
번뇌를 쓸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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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4:1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내가 너에게 줄 선물이 무엇인지를 알았다면,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게 물을 달라고 한 내가 누구인지 알았으면
          네가 나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네가 나에게 물을 달라고 했을 것이다
          내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요4: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기 차이점은
①. 하나님의 선물
②. 내가 주는 것은
    예수님은 자신이 쉼을 주고
    자신이 영생을 주고, 자신이 길이고 진리이고 부활이고 생명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빛이고 자신이 나무라면 우리는 그 가지이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없다.
③. 영생하도록
④. 솟아나는 샘물

당신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하든지
아니면 무시하든지, 상관하지 않든지
당신은 예수님 앞에 서게 되는 것이다.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운명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렇다.

찻물 끓는 솔바람에
번뇌를 쓸어내는 사람에게는 ......
그런 짐은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