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앙의 신비 ④ 섬기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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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0-04-07 21:07 조회3,5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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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의 신비 ④ 섬기시는 하나님
3. 섬기시는 하나님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마20: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마20: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누가 위대한 사람입니까? 누가 영웅입니까? 누가 진정한 왕입니까?
만 왕의 왕이신 분이. 만유의 주가 되시는 분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고 있고 저들의 친구가 되어주시고 형제라 부르십니다
자신이 먼저 친구로서 먼저 책임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대신 죽으십니다.
소유나 재물도 아닙니다. 신분이나 계급도 아닙니다. 힘이나 권세, 권력이 아닙니다
재능이나 외모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저울에 올라갈 때 우리는 우리가 행한 대로 근수가 저울 눈금에 표시될 것입니다.
인간의 기준으로 살 수가 없습니다. 천국이 기준.
세상에 많은 혁명이 있고, 이념과 사상이 있고. 사회를 움직이는 조직과 제도가 있지만,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보겠다는 사람들이 수 없이 많았지만,
사람이 되어 오신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그 섬김 앞에서는
얼마나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것들이 되는지 모른다.
이보다 더 위대한 혁명은 없다. 이보다 더 위대한 제국도 없다.
만물의 창조주께서 사람을 섬기는 자로 우리 가운데 머물러 계신 사실만큼
인간의 거짓과 위선 허세를 적나라하게 발가벗겨버린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자신이 무엇이라도 되고자 하던 사람들
자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크게 보이려고하는 인간의 허황된 자기 과시는
예수님 앞에서는 설 자리가 없다.
섬기시는 하나님!
이 사실이 인간의 모든 가치 개념을 뒤집어 놓는다
이 사실이 사실 인간과 역사에는 신비로운 것이다
섬길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자유인이고 왕이다.
사람의 행복이 어디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사랑 알고 예수님 잘 믿고
예수님 본받아서 섬기고 책임지는 사랑으로 죽을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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