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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의 신비 ⑤ 예수님의 죽음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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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0-04-08 14:56 조회3,7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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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의 신비 ⑤ 예수님의 죽음의 신비

 

4. 십자가 하나님의 자기 희생이 되시는 죽음


예수님의 죽음을 희생적인 사랑의 모범?정도로 생각하는 우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라면 슈바이쳐와 같은 그런 헌신적인 봉사와 사랑을 실천한 사람들이 있다
인류 역사에는 정말 놀라우리만치 자신을 돌보지 않고

희생적인 사랑을 보여준 사람들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이 유명 무명으로 많습니다.

앙리 뒤낭. 나이팅게일
비폭력 무저항으로 인도인들의 고난을 온 몸으로 같이 살아온 간디 같은 훌륭하신 분.
만델라같이 인종의 차별이라는 벽을 넘어서

 재앙 수준의 한 나라를 화합과 화해로 이끌어준, 악을 선으로 이기는 지도자들도 있습니다.

자기희생이 없이 될 수 없는 일들이다.

☞.27년간 옥살이했으면서도 용서와 화해로 미래를 열어가려는 사람들.

    용서없이 미래는 없다...투투 주교
  인간의 우매함과 무지를 깨우쳐보고자 귀한 가르침을 들려주었던 인류의 스승 같으신 분들이

  얼마나 훌륭하게 살면서 가르치시고 본을 보여 주었습니까?
공자 .장자 노자. 석가 소크라테스 . 모세. 이사야 예레미야 호세아 아모스 같으신 분들 .............
그러나 예수님은 3년 활동하시고 그 분이 한 사람이셨다면 특별하게 무슨 활동이란 것이 없다.

병고쳐주시고 귀신 쫒아주시고 기적 같은 능력을 행하시고

그리고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참 싱겁다.

도대체가 예수님의 업적이나 공로 같은 것이 무엇인가?

한 가지 일에 ,한 우물을 파면서 이십년 삼십년 매달려도
무엇 하나를 이루어낼 수 있을 까 말까하는 것인데.....

고작 3년 그리고 죽음!!!!!
예수님의 죽음이 신비로운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로마 군인들에게 처형당해 죽은 것이 아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이 사실이 세상에 기쁜 소식이 되고 복음이 된 것입니다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지옥과 마귀에게서,

영원한 심판과 멸망을 피하고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난 것이기때문이다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는 자들에게 주시는 영생의 약속때문입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어떤 위인이나 성인의 죽음이 신비로울 것 까지는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죽음은
하나님이 스스로 자신을 드러내신 놀라우신 신비요 사랑이요 선물입니다
죽은 지 나흘이 된 나사로를 살리시는 능력.
회당장 야이로의 딸. 나인 성 과부의 아들. 죽은 자를 살리시는 능력도 놀라운 것이지만
예수님의 죽음이 어떻게 인간과 자연 우주적인 구원의 근거가 되는지?
예수님의 죽음이 어떻게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근거가 되는지?
한 개인이 죽어서 좋은데 간다.

한 개인이 영생을 얻고 천국에 간다는 정도 이야기가 아니다.

죄와 죽음이라는 권세를 이기l시고, 죄와 죽음이라는 실체를 걷어내시고

새 생명을 주시는 근거가 되시는지? 그것이 예수님의 죽음의 신비이다

롬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롬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롬8: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롬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롬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어떻게 한 인간의 죽음을 가지고 이렇게까지 엄청난 비약을 할수가 있는가?

어떻게 한 사람의 죽음을 가지고 이렇게까지 황당한 이야기들을 만들어 낼 수가 있는가?

기독교인들은 다 멍청이 바보인가?

아니다 우리는 아주 냉정한 이성을 가지고 지극히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눅10:21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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