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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의 기도하는 모습들이
예사롭게 보이질 않습니다

특별히 오늘 아침
바울과 실라가 2차 전도 여행시 빌립보에 갔을 때
저들은 기도할 곳을 찾습니다. "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예.
어디를 가든지 저들에게는 여행이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전도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저들은 먼저
"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찾습니다
이들에게 루디아 자매를 동역자로 붙여 주십니다

그리고
"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행 16:16)

이 점하는 귀신들린 여자가 여러날을 쫒아다니며
소리질러 힘들게 합니다
문제는
16:18절
"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
귀신들린 여자가 여러 날을 쫒아 다닌 것만큼이나
바울과 실라도 여러날을 계속해서 기도하러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깊은 기도를 하고 싶습니다
혈과 육으로 살기보다 기도의 능력으로 살고 싶습니다
예루살렘을 향하여 난 창문을 열고 ( 다니엘 6:10 )
다른 문은 닫고 오직 하나님께로만 향하여
전심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고 싶습니다
기도할 수 있다면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빌리보 감옥에서도 기도하고 찬양하는
바울과 실라
당신들의 모습이
눈물겹도록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들에게 또 간수장의 집을 허락하셨습니다
(행 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오늘 집을 나서기 전 기도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