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신앙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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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08-01-21 22:34 조회3,1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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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라                            행1:4-14
 
오늘 성경 말씀은 교회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예수님께서 부할하시고 승천하신 후 마가의 다락방에서입니다.
공식적인 어디 교회건물도 아니고요. 무슨 공식적인 조직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무슨 특별하게 뛰어난 지도적인 인물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오래된 무슨 전통과 문화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정말 허허벌판 광야에 나무 한 그루 심는 형편입니다..............
언제 숲이 되겠습니까?그러나 급한 것이 하나도 없고요. 어느 누구도 서두르지도 않습니다.
불안할 것도 없다오늘 성경말씀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3 그가 -예수님께서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부흥을 보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거기에 모인 사람들 구성원의 자질 문제라든가 재능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가
사회적 영향력이라든가. 재력의 뒷받침이 얼마나 되는가 라든가......
이런 등등의 문제는 사실상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런 문제들을 문제 삼지 않기를 바랍니다.
문제 삼을 것을 문제삼아야 합니다.예수님께서 중요하게 생각하신 것은 다른 것이 아니었습니다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받으라는 것이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제자들이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모아지고 하나가 되고 응집되고 열흘동안 흩어짐이나 흔들림이 없이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그 때에 하늘이 열린 것입니다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될 때.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될 때
우리는 방언 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병고침을 받을 수 있고
신유의 능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환상을 볼 수도 있고
예언의 은사나 여러 가지 초자연적인 능력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그것은 성령의 열매들 중의 하나 하나 일 뿐이지 그 능력이 곧 성령님이 아닙니다.선물과 선물을 주시는 분과는 얼마나 다릅니까?우리 주님께서 의도하신 목적은 우리가 초능력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과 하나님 나라의 일들을 알기를 원하시고
이 모든 일을 행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알고
아버지  하나님과 교제를 통해서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누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온전한 아버지의 자녀들로 자라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지식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하십니다.또 하나의 종교를 만들고 종교권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고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고 세상과 육신으로부터 해방되기를 바라십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이라고 말씀하신 의중을 우리가 잘 알아야 합니다.
다른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좋은 말, 무슨 감동적인 이야기이라면 질려버릴 정도 많이 읽고 들었습니다.
창고에 가득합니다.그 좋은 말들이나 이야기들이 다 도움이 되었지만
정말로 내 영혼에 필요한 것은   무슨 말이나 대단한 지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날마다 내 영혼을 만지시는 하나님의 Touching이 필요한 것이다.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하나님의 神에 감동되고 영감을 받고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날개 아래 머무는 하나님의  臨在가 필요한 것입니다.
꼭 특별한 말씀이 없어도 꼭 특별한 느낌이 없어도
하나님의 임재하심에 대한 믿음과 갈망 - 배고픔만 느끼고 있어도 좋은 것입니다24시간 365일 일평생을 내 감정이나 내 귀에
하나님이 매여 있어야 한다는 것이 좀 이상하지 않아요.
일마다 때마다 일일이 다 말씀하셔야 압니까?
나침반은 방향만 힘 있게 가리키고 있어도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금방 알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실제로 알게 되는 것이요 하나님의 임재하심 속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동행하는 생활입니다.
이보다 더 즐거울 수 잇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왜 『오직 聖靈』입니까?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부르실 때에 하신 약속이 있습니다. 마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고기 잡는 어부 베드로가 십만명이 있어도 마가의 다락방에서 시작된 예루살렘 교회의 역사를 쓸 수가 없습니다. 날마다 고기를 그물이 찢어지게 많이 잡아도...
그래서 배를 수 백 척 사서 대 기업의 회장 베드로가 되어도 안 되는 일입니다.
갈리리와 유다의 부자들이 120명 있어도 마찬가지.산헤드린 공의회 그 잘나고 똑똑한 바리새인들 서기관 율법학자 제사장들 정치인들
다 있어도 예수님 잡아다 죽이는 일밖에 못했습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 베드로 한 사람이 예루살렘 교회를 인도할 수가 있습니다
종종 역사가들은 유대교가 발전해서 기독교가 된 것처럼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그들은 바로 유대교라는 종교의 탈을 뒤집어쓴 사람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였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것입니다.
유대교는 기독교를 잉태할 수가 없습니다다람쥐 쳇바퀴 돌 듯이
시계추가 그 자리에서 왔다갔다하듯이
이 세상과 사람에 매여 있는 인간의 종교
인간의 지식이나 理性적 판단에만 매여 있는 자들은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새 사람이라는 천국의 비젼을 볼 수가 없습니다.왜 『오직 聖靈』입니까? 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입니까?왜 그 것 말고는 답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눅5:38 -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십계라는 영화  이 영화의 주제는  "신에 복종할 것인가? "..
"람세스같은 인간에게 지배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권력을 가진 사람인가? 神에 대한 영혼인가...? 이런 갈등은 현재까지 계속 되고 있습니다모세는 인간 제국에 홀로 맞선 한 사람이었다. 이스라엘을 해방시킨 사람.What kingdom has sent you?  어느 왕국이 당신들을 보냈소?
The Kingdom of the Most High.  가장 높은 분의 왕국입니다.
Ah, Bedouins?  아, 베두인? 
What gifts do you bring?  무슨 예물을 가지고 왔소?We bring you the Word of God. 우린 당신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 왔습니다. What is this word? 
Thus saith the Lord God of Israel :  Let my people go!
.『애굽의 파라오가...어떻게 하나님의 그 나라를 알수 있겠습니까?...모세가 봤던 환상은 식민지 해방전쟁이 아니었습니다. 신생독립국가가 아니었다단순히 옛날 하삐루들의 천민집단의 정치적 자유를 위한 투쟁이 아니었다. 민주화운동. 노예해방 운동이나 인종차별에 대한 인권운동 정도가 아니었다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이라고 부르셨던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의 의지와 하나님의 자기 백성에 대한 사랑과 장래 비젼을 보았던 모세입니다. 애굽이란 세상의 나라와 권력과 지극히 높으신 분의 나라와 영광은 물과 기름처럼 다릅니다.왕관을 쓰고 궁궐에 앉아 있는 세상의 임금과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만왕의 왕이 있다.
당신은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나라를 아십니까?The Kingdom of the Most High
다른 것은 일절 묻지 않겠습니다. 아무 의미도 없는 것들입니다.무엇이 여러분을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만들었습니까?
어떻게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까?
☞. 홍해 바다가 갈라진 것이 기적입니까? 그 갈라진 바다를 의심 없이 건너간   이스라엘의 믿음이 기적입니까?.........
고정관념이란 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한쪽만 보면 아예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 더 나은 경우가 있습니다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 히11:29
교도소 담벼락과는 비교할 수 없이 높은 갈라진 바다물 벽이  언제 순식간에
합쳐져  버릴지 모를 위험천만한 일인데 거기를 건너갈 수가 있겠습니까?애굽의 생활에 쩔어 있는 사람들의 그 생각 생활방식.
안이하고 구태의연한 자세를  끊어내고 위험천만한 홍해바다를 건너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성경을 읽을 때바다에서 세례를 받고....했습니다 ☞. 고전10:2
홍해 바다를 건너는 그 시간이 그들에게는 세례를 받는 시간이었다고 그렇게 읽고 있다죽으면 죽고 살면 살고
하나님이 하신 일에다 내 인생을 걸고 믿음으로 뛰어들어가는 것예수님께서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일어날 일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세례는 죽고 다시 사는 일입니다.
생명의 영이 사망의 육신을 가진 사람에게 들어오시는 사건입니다.
잃어버렸다 찾은 산 생명입니다
 
1. 기독교 2000년 역사에서 기독교가 하나님의 사자 심부름꾼 역할이 아니라    마귀의 도구가 된  역사도 상당합니다. 2. 또 하나는 껍데기는 있는데 전혀 생명이 없는 박제된 동물처럼  된 기간도
    상당히  긴 시간이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뜨거웠던 예배당에 사람은 하나도 없고 빈 터에  건물 부스러기만
    널려 있는 곳도 있고 아예 이방신전이 들어 서 있는데도 있습니다. 3. 기독교가 기복종교나 우상의 종교나 세상 철학이나 사상으로
    아예 변질 된 경우도 있습니다.    껍데기는 목사요 교회요 예배를 드리고 있으나 실상은 이미 성경적 신앙이 아닙니다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오직 聖靈』이 없이
사람들만 인간 종교 행사나 사람들만의 종교 잔치를 계속했기 때문입니다.
어설픈 종교생활은 오히려 짐이 됩니다. 생명이 없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임재하심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바로 신앙생활의 생명입니다.
살아있다는 것에대하여 각성된 영혼은 황홀한 것입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요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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