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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정체성에 대한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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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牛步萬里 작성일10-03-31 16:47 조회3,5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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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정체성에 대한 자신감               요한복음13:3-8

그리스도인은 어디서 어떤 상황에서나 자기 정체성을 잃지 않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말하고 행동하고 살아가는 일이 아주 중요하다

마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마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소금이면 소금. 빛이면 빛 .....중간은 없다.
자기 정체성 : 하나님의 자녀이다.

성공. 출세. 유명. 명예. 대단해지고 싶은가? 다른 사람보다 더 커보이고 싶은가?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가? 이름 석자 역사에 남기고 싶은가?
그것이 당신의 기쁨이고 보람이고 사는 맛인가?

그것이 당신에게는 삶. 인생의 의미?
아니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에 당신 인생을 걸었는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자녀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도 아니다
세상적인 평가에 의해서. 다른 사람들의 말에 의해서 내가 어떻게 되는 것이 아니다


요2:24 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25 또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

요6:15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예수님은 60세 70세 80세를 살려고 하시지도 않으십니다
책을 한권 쓰신 일도 없습니다. 영토를 가지고 왕국을 세우신 일도 없다
무슨 군대나 조직을 가지고 세상을 다스리려고 하신 일이 없다
무슨 공부를 많이 하셔 가지고 그 지식으로 무엇을 가르치시려고 하신 일이 없다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시는 일은 인간의 학문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성인군자 되는 공부를 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자신이 누구이시고, 자신이 무엇을 하러 오셨는지를 알고 계셨다
예수님의 33년은 그 이상도 이하도 보탤 것도 뺄 것도 없다.
알렉산더처럼 세계정복 하나의 세계를 꿈꾸고 전쟁을 이끌다가 암으로? 독살?죽어간 인생이 아니다
예수님처럼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시는지 누구이신지를 알고
누가 빼앗는 자가 있어서가 아니라 스스로 자기 목숨을 내어놓으신 것이다


요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요8: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 하였느니라

 ☞. 친구. 목자. 밀알 어떤 이해관계가 얽혀 잇을 때에도
      위급한 상황에서 자기 체면이 문제가 될 때에도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①. 숫자적으로 자기 혼자일 경우
                                              ②. 대세를 거스리는 것이 어려울 때에
솔직하게 유혹이 되고 시험이 될 때에....죄의 본능적인 힘에 끌릴 때에
흐트러짐이나 변색되지 말고, 어물쩡 하지 말고 ,자기 색깔을 명확히 하는 일이 중요하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자기 정체성
⒜. 하나님 사랑 : 십자가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 주님의 피로 사신 백성
⒝. 永生. 永遠한 未來 vs 하루살이 같이 잠시 머물다가는 나그네 인생
     인생은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은 인생.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세상에서 무엇이 되려고 하고 세상에서 무엇을 소유하려고 탐욕을 부리는 일.

    그런 모습은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이 아니다

⒞.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 말씀에 순종이 생명이다
    떳떳하고 당당하고 자랑스럽고 흐뭇하고 보람된 일이어야 한다
    최소한 부끄러운 일은해서는 안된다

   그러면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념 없는 행동을 하기 쉽다!   적극적인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한다
⒟. 악을 악으로 갚는 일? 맞 받아치는 일. NO!
⒠. 최소한의 필요 이상으로 소유하려는 탐욕. 먹을 것 입을 것 있으면 족한 줄 알아야 한다
⒡.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이라는 단어는 No! 학습이 있을 뿐 실패는 없다.
⒢. 겸손. 교만이나 자만심도 안 되지만 피해의식이나 열등의식은 No!
    높아지려는 마음도 스스로 위축되는 마음도 NO!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라!
⒣. 국가나 민족이나 어떤 조직을 위해서 심지어 자기 가족을 위해서 일지라도

     먼저 우선해서 자기 양심과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면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 자신의 욕심이나 사욕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속이는 일은 아주 가증스러운 일이다
     자신의 욕심이나 사욕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가장하는 일은 아주 가증스러운 일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공이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기 정체성을 잃지 않고
자기 정체성을 지키면서 최선을 다해서 착하고 충성된 증인으로서 살아가는 일
인생에서 무엇이 위대한 것이고 무엇이 훌륭한 것인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일이 삶의 의미이고 생명이고 영원한 미래가 있는 것이다
인생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남는 장사인지?

마지막 심판 때에 다 불에 타버리고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는 인생은 정말 잘못 사신 것이다.
제자들 발 씻기고 있으면 선생님으로서 예수님의 권위가 어떻게 되는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면 다 끝나는 것인가?
정말로 하나님 아들이면 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그러면 우리가 믿겠다고....
여러분은 무엇이 되고 싶은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은가?
딤후2: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이 법이라는 것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기 정체성이라는 원칙과 질서이다

남강 이승훈 장로.

그분의 삶과 정신을 보자

남강 이승훈 선생이... 1907년 오산학교를 세우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나라가 기울어져 가는데...우리가 그저 앉아 있을 수는 없다!
이 아름다운 강산...선인들이 지켜 내려온 강토를...
원수인... 일본인들에게 맡긴다는 것이...차마 있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그보다 더 긴중한 일은... 백성들이 일어나는 일이다.
내가... 이 학교를 세우는 것도 후진을 가르쳐 ...
만 분의 일이라도...나라에 도움이 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오늘 이 자리에... 일곱 명의 학생밖에 없으나...
이것이 차츰 자라나...70명 내지... 700명에 이르도록...
왕성한 날이 올 것이니...일심협력하여...
나라를 빼앗기지 않는... 백성이 되기를 부탁한다!"

3.1독립 운동 결심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방 내 자리에서... 편히 죽을 줄(瓦石終身) 알았더니...
이제야... 죽을 자리를 얻었구나!"
독립선언서에 33인의 대표들이 서명하는 순서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며 서로 자기의 이름을 쓰려고 할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순서가 무슨 순서야! 이거 죽는 순서야! 죽는 순서!
아무를 먼저 쓰면 어때! 의암의 이름을 먼저 써! (義菴 손병희, 천도교 3대 교조)"

하나님 나라!

당신에게는 누구의 나라입니까?
아버지의 나라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뜻을 따라 아버지의 말씀대로 살다가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을 수 있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마13: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눅12: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마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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