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신앙

사랑스럽게 성장하는 모습 - 예수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08-01-05 23:31 조회3,255회 댓글0건

본문

사랑스럽게 성장하는 모습 - 예수님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바로 자기성장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게 됩니다.시간이 흘러갈수록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우리는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되어가는 것이
자신과 우리 모든의 행복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늘의 본문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소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시간이 흘러갈수록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더 사랑스러워 갑니다.
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싱싱하고 탐스럽게 잘 익은 과일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은 쓰고 힘듭니다
 
1. 하나님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라"고 말씀합니다. 
                                          누가복음2:41 그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을 당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42예수께서 열 두살 될 때에 저희가 이 절기의 전례를 좇아 올라갔다가
 
오늘의 본문에서 우리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어린 시절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12살 때에 그의 부모님과 함께 예루살렘 성전을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에 따라서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해마다.......이 단어는 그 내용상으로는 사실 달마다 날마다 올라가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날마다 하루에 3번씩 예루살렘 성전쪽으로 창문을 열고 기도합니다유월절에 하나님의 구원을 잊어버리면 이스라엘은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다그러나 단순히 구원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애굽과 바로 왕이라는 세상과 세상  권력을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가고 하나님을 대적하면서 돌같이 굳어진 파라오.세상과 인생에 하나님의 구원말고는 길이 없습니다 
예루살렘으로 가더니....왜? 성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聖殿은 곧 하나님의 존재를 상징하나님께서 내 영혼의 모태요 자궁입니다. 두 종류의 인생이 있습니다 만물이 다 하나님마저도 내가 있음으로 무슨 의미가 있다는 자기 중심의 인생.
부모도 자식도 부부간에도 세상도 내가 먼저 있고 내가 먼저 살고 봐야지......그러나 양심이 동의를 하지 않는다.
아무리 내가 대단하고 거창하게 살아가도 이상하게도 우리는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당신이 살고 내가 죽어야지 하면 감동이 있고 행복이 밀물처럼 모두에게 몰려 옵니다.사람이란 존재가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이요 속성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이 계시고 그리고 내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하면 젖 뗀 아이가 엄마 품에 안긴 것 같아 집니다.
해마다 유월절을 당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다니엘은 날마다 하루에 3번씩 예루살렘 성전쪽으로 창문을 열고 기도하더니..하나님 중심으로의 인생으로 그 Frame이나 이 그렇게 세팅되어서 십 년, 이십 년, 삼십 년을 하루같이 돌아가는 것입니다.이렇게 살아갈 때 우리 영혼이 터진 웅덩이를 파지 않고 물 댄 동산처럼풍성함으로 넘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은 "말씀 중심으로 살아라"고 말씀합니다.       
 
43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46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기더라 "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성전에서 랍비들과 말씀을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기 바랍니다예수님은 성전에서 랍비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예수님의 지혜와 답변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지혜는 세상살이, 인생경험에서 나온  지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가운데서 나오는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사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역사입니다.
예수님은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순종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지혜로 충만합니다. 영적인 맑음에서 오는 영적인 직관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살 때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하나님의 지혜로 충만해 집니다. 하나님은 말씀 중심으로 사는 자들에게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은 복을 줍니다. 행복의 열매를 많이 맺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난 인생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습니다.
멸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편1: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요한복음15:1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2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3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4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유대인들 보십시오. 세계에 돈이라는 돈은 유대인들이 다 가지고 있다1948년에 해방된 나라입니다. 지금 반세기 조금 넘었습니다. 우리하고 다릅니다.
그런데도 노벨상을 받은 사람이 얼마인줄 아십니까? 노벨의학상이 48명, 물리학상이 44명,
노벨화학상이 27명, 노벨경제학상이 20명, 노벨문학상이 12명, 평화상을   제외하고도
150명의 현대인들이 유대인 출신입니다. 히브리대학은 노벨상을 받는 사람이 해마다
안 나오는 법이 없습니다.2006년에도
노벨화학상을 2007년에 로저 콘버그 교수가 받았습니다.
히브리대학 객원교수로 20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 대학에서 가르치고 연구한
사람입니다. 작년에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사람일 오먼 교수입니다.
역시 히브리대학입니다. 2004년에 아브라함교수와 아론교수 두 명이 받았습니다.
다 히브리대 졸업생이고 히브리대학에서 일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3백 개의 대학이 있는데도 대학에서 노벨상이 한 명도 아직 안 나왔습니다.
상고에서 나오고 그 외에는 한 명도 안 나왔습니다. 대학이 뭐가 필요합니까? 전부 상고 세워야지, 대학가서 뭐하냐 말입니까? 왜 그렇습니까? 우리 교육은 우리의 능력은 전부 밖에 것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밖에서 집어넣으려고 합니다.
유대인들 교육의 핵심은 내 안에 하나님이 창조한 지혜가 있다는 것입니다.
너희 안에 하나님이 함께하는 한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개발해 내는 것입니다. 교육은 하나도 강요하는 법이 없습니다.
너는 하나님께로부터 지음 받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계에 일등 가는 민족이
되고 일등 가는 사람을 길러내려면 내 안에 기업도 있고 과학도 있습니다. 베토벤의 ‘천사의 합창’도 그 사람이 공부해서 이런 것 작곡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께 기도하니 그 안에서 ‘천사의 합창’ 같은 곡이 나온 것입니다.
 神이 내리시는 영감과 감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세계적인 첫째가 다 어디서 나옵니까?
인간의 최고의 참된 부유함이, 행복이 어디서 나옵니까?
가정의 화목도 소 잡아먹고 호텔에 가서 음식 먹어서 행복한 게 아닙니다.
다 먹고 나올 때 싸웁니다. 식비 내다가 싸웁니다.
행복은 하나님 말씀안에 있다. 사랑도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사람은 무궁 무한한 자원입니다.옷이나 자동차나 집이나 벼슬이 사람을 귀족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이 사람과 가정과 가문을 귀족으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귀족도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존귀히 여김을 받는 귀족이 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은 "교회 중심으로 살아라"고 말씀합니다.
 
48 그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 모친은 가로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50양친이 그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집에 없으면 직장에. 직장에 없으면? 교회지요.잃어버린 소년 예수를 찾아 다시 예루살렘으로 왔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까요?시장에 가볼까요? 경기장에 가볼까요? 공의회 회의장에 가볼까요? 궁궐에 가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성전을 하나님 아버지의 집으로 이해합니다.
예수님은 육신의 몸을 입고 살고 있지만 하나님 아버지 중심으로  삽니다.
하나님 아버지 중심으로 사는 사람은 말씀 중심으로 삽니다.
그리고 성전 중심으로 삽니다.
세상에서 제일 있고-가고 싶은 곳이 교회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교회와 교인들을 여러분 마음에 품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입니다. 하나님의 절대관심은 교회에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 중심으로 살 때
우리들의 인생은 점점 더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인생으로 변해집니다.
교회가 좀 초라해 보여도 교회가 좀 흠이 있어도
교회를 비판, 비난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그게 내 모습으로 알고 교를 보듬고
교회를 존귀히여기는 마음을 하나님은 귀하게 보시고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 에베소서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뉴스가 뉴스다워야 뉴스지" "저울이 저울다워야 저울이지"
그런데 점점 많은 사람들이 "교회가 교회다워야 교회지"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입니다. 우리가 우리 얼굴에 책임을 지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회복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회 우리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세상의 희망이 있습니다.
진주가 그냥 진주가 될 수 없습니다 많은 아픔과 진통이 필요합니다
 
4. 가정중심의 생활입니다
51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교회를 회복하는 길이 여러 가지 있지만
온전한 교회를 갈망하는 성도들은 먼저 가정에 충실히 해야 합니다.
가정은 사회의 기초입니다. 가정이 행복할 때 교회가 행복해집니다.
교회가 행복할 때 가정이 행복합니다. 가정과 교회는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어린 시절을 바라보면 예수님께서 부모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한 것을 바라봅니다.
그렇습니다. 온전한 교회를 바라는 성도들은 온전히   가정을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직분을 받은 사람은 반드시 가정에 충실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로서 아버지와 어머니로서, 자녀로서, 충실하므로서
하나님의 직분으로서 사역을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남편과 아내, 좋은 아빠와 엄마가 될 때
좋은 목사, 장로, 집사, 권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통하여 온전한 교회를 세워갑니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순종하여 받드시더라』를 생활화 하십시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라" "말씀 중심으로 살아라" "교회 중심으로 살아라"
"가정중심으로 살아라" 고 말씀합니다.
 
나를 담아내는 둥지 같은 곳이 교회입니다나를 교회라는 둥지에서 따뜻하게 품어내는 것이 하나님 말씀입니다
가정과 교회는 본질적으로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입니다결국은 나를 새 생명으로 깨어나게 만드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이
가정과 교회에 있습니다. 그 사랑과 능력으로 만지심이
나를 만복의 주인공으로, 영생을 가진 자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영혼을 사랑하십니다. 여러분 자신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