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신앙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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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08-01-07 21:42 조회3,3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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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딤전4:7
딤전 3:16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
경건에 이르는 것은 곧 경건의 비밀을 아는 것입니다.경건의 비밀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일입니다. 경건의 비밀은 곧 믿음의 비밀이기도합니다. 내용상으로는 경건이라는 말이 믿음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딤전3:9) 예수님을 아는 일은 결과적으로 사람을 경건하게,
사람을 예배하는 존재로 변화되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아는 영안이 열리지 않고서도 가질 수 있는 종교적 경건을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동박 박사들이 경배한 아이는 그냥 아이가 아니다.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셨고 저들은 하나님을 경배한 것이다.이 얼마나 인간의 이성을 넘어서는 일입니까?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련의 일들이 믿어지고
그 밖의 생각들이 참으로 건강하고 반듯해지며
신실하고 건강한 일상 생활이 뒷받침해 줌으로
하나님의 신비를 믿는 신앙의 진실성을 믿음직스럽게 해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알게 되면 사람이 변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왜냐하면 다음의 사실들은 지식이나 정보가 아니라 사람의 영혼을 뒤흔들어 깨우는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가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①. 성령으로 잉태되어 오신 창조주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②. 사람을 섬기시고 가르치시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여주신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③. 고난 받으시고 죽임을 당하신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④. 부활하신 하나님과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는 하나님.⑤. 새 하늘과 새 땅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사람을 아는 일도 한 순간에 다 알 수가 없고, 사람을 사랑하는 일도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일도 아니다. 예수님을 아는 일은 우리 인생의 일 중의 일이 되는 것이다. 사실 그 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디에 무슨 일이 있겠는가?생각과 의식 그리고 실제 생활에서 그렇게 걸러지고 정리가 되어야 변화가 일어난다그래서 성경은 이 일에 집중해서 자신을 연단하라고 권면하는 것이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만하도다
 
육체의 연습 운동은 근육을 단련하여 강건하게 하고 오장육부의 순환을 활달하게 해주어서 몸을 가뿐하게 생기 있게 해준다.사람은 정신이나 마음도 사람과 환경에 적응해 가는 과정에서 생각의 폭과 깊이를 키워가는 것이고 수 없이 자신을 꺽으면서 정신적인 근육을 강하게 연단하지 않으면 몸이 아프듯이 마음이나 정신이 힘들어하는 것이다.체력도 필요하고 심력도 필요하고 마음의 그릇도 필요하다. 육체적인 근육도 있지만 정신적인 근육도 있고 영적인 근육?도 있다그런데 이 모든 힘을 바르게 하고 더욱 활성화할 뿐 아니라 결정적인 시간에 우리 인생을 승리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 밖에는 아무 것도 소용없는 것이다.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것은. 죄와 어둠의 영들을 이기는 것은 보혈의 능력이다경건의 능력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살려는삶의 자세와 믿음에서 오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 능력이다. 자석처럼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그 힘은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내 생각이나 판단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순종하는 생활 속에 부요함과 넉넉함과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금년 한해 예수님을 더 잘 알고 더 가까이 하면서 저와 여러분의 인생이 더 안정되고 여유로와 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①. 성경을 가까이 하자  성경의 신비에 대해 눈이 가려져 있을 때가 있었다.  성경은 그냥 책이나 고전이나 종교적 경전이 아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요6: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히4: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성경을 가까이하여 읽고 묵상하고 외우고 마음에 새기는 것은 영적인 감각이 살아나는 내 영혼의 생명운동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것이다
②. 기도의 씨름 어떤 문제나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자기 영혼을 붙들고 집중 몰입하여 얼굴에서 땀이 나도록 기도하는  영적인 습관을 체질화 하라 골반의 힘줄이 끊어지더라도 살기 위해서 천사를 붙잡고 씨름했던  야곱을 생각하도록 합시다.
 
③. 내 입으로 전도해 보라 평생을 듣는 입장에서만 있지 말고 자신의 말에 책임을 져 보라. 자신이 전하는 말로 한 사람의 영혼을 잉태하고 출산하고 양육하여 보라 영적인 양육자가, 부모가 되어 보십시오. 그냥 여자와 엄마는 전혀 같은 사람이 아니다.
 
④.전심전력하여 자기계발에 우선 순위를 두고 살자. 부자가 되고 일에 성공하고 유명인이 되고 왕이 되는 일보다 자기 자신에 성공하는 사람이 가장 잘 사는 사람이다.많은 지식보다 영적인 습관을 가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아이들이 말을 배우고 그 다음에 글자를 배운다.그러나 글자를 가르치기 전에 예배하는 것을 가르칠 줄 아는 엄마가 되라
 
⑤. 겸손해라. - 자신을 꺽어라.   겸손은 만복이 들어오는 통로요  교만은 만복이 나가는 통로이다.문제는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다른 사람이 나를 꺽으려고 하면 나에게 상처가 되고 스트레스가 되고 자아가 망가진다. 그러나 스스로 자신을 꺽으면  자신이 커가는 최고의 운동이 된다.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자기 기분, 자기 성질, 자기 취향대로 다 하고자신이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자기 편리한대로만 하려고 하고자신이 언제나 최고이고자신이 언제나 모든 판단의 기준이고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에 방해가 되면 다 적이고자신이 하고 싶은 말은 한 시간이라도 다해도 다른 사람의 말은 일분도 계속 못 듣는 사람이런 사람이 내 남편이고, 내 아내이고 내 자식이고 내 부모이면가족이라도 더 이상 인간관계가 지속될 수가 없다.자신을 꺽어라. 수백 번, 수 천 번 자신을 꺽어서 자기를 키워가라내면의 세계가(속아지) 크고 넓어야 어디다 쓰던 쓸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가르칠려거나 고칠려고 하거나 판단하고 정죄하지말라
당신이 할일은 다만 들어주고 함께해주고 판단은 스스로하게 하라
누구에게든지 어디서든지
초등학교 입학할 때 손수건 가슴에 차고 들어가는 자세로 하라
금년에는 연초에 3일, 매월 첫날에 하루를 금식하면서자신을 죽이고 자신을 꺽고 침묵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내 자신을 돌보려고 합니다. 몇 일 쏟아 붓는 소나기에 하늘이 깨끗이 씻어지듯이금식은 자신을 꺽고 씻어내는 일에 유익한 도구입니다.
 꼭 그 일만이 아니라.예수님의 말씀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  마17:21『기도와 금식이 아니면 이런 類가- 능력- 나가지 아니하느니라.』꼭 그런 것이 아니라고 어설픈 말을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금년 한 해에는경건에 이르도록 자기 자신을 연단하는 일에 전심전력하여풍성한 열매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을 믿고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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