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영원히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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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08-05-25 17:09 조회3,4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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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영원히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입니다. 롬8:31-39
아이들은 젖만 먹고 크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사랑으로 큽니다안아주고 얼러주고 얼굴을 비벼주고 같이 놀아주고 눈을 맞쳐 주고 하면 건강한 자아가 형성되고 자신감이 자연스럽게 체질화되고 자기 감정표현이 자유롭고 자기 생각이나 의견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됩니다.충분한 영양식으로 건강에 지장이 없을 걸로 알았던 고아원의 아이들이 치사율이 높고 여러 가지로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인데도 오히려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다.이유를 알아보았더니 먹을 것이 충분한 아이들은 그냥 우유병만 물려주었고. 이쪽은 유모들이 젖병만 물린 것이 아니라 보듬아 주고 또닥거려주고 얼러주고....이렇게 사랑을 먹으면서 아이들이 성장 호르몬이 분비가 됩니다. 이 성장 호르몬이 영육간의 보약입니다..사람도 동물도 사육하는 것이 아니지만 더더욱이 영혼이 있는 사람은 생물학적 동물이 아니다.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인격으로 그 속사람이 자라가야 하는 것입니다아이가 엄마 아빠와의 자연스러운 사랑의 관계를 통해서 다른 사람과 즐거운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아주 자연스러워지는 것입니다.그런데 거꾸로 아이들이 위압적이거나 폭군적인 엄마나 아빠를 만나든지 열악한 환경 극심한 가난과 질병에 힘들어 하면 아이들은 자신을 감추고 억누르고 위축되어서 겉으로는 굉장히 어른스러운 데 그 속 사람은 자라지 못하고 어린아이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들을 돌보고 사랑하고 양육해야합니다 그런데 거꾸로 아이들이 부모를 걱정해야하는 환경에 처하면아이들이 아주 어른스러워 보이는데 사실은 그 아이들 속에는 분노가 쌓여가고 사람들이나 자신에 대한 일그러진 잘못된 심상이 만들어지는 것이다그것이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일이나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데 성숙하지 못하고 유치하게 나타나는 것을 성인 아이라고 합니다다양한 계층의 사람들, 나이나 신분에 따른 다양한 사람들의 위상에 따라서 예의를 갖추면서도 행복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즐길 수 있는 개념이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은 여자나 남자나 어른이나 아이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유식 무식을 떠나서누구나 다 사랑 받기를 원하는 것이고 또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문제는 이 사랑하는 일에 상대방을 너무 피곤하지 않게 성숙하게 사랑할 줄 아는 것이고사랑하는 일에도 사랑받는 일에도 자유롭고 편안하게 서로가 즐거울 수 있도록 할 줄 아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 사람의 진짜 실력이고 능력입니다이렇게 사랑할 줄 아는 일에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자존감. 모든 인간은 평등하고 자유롭고 존엄하다는 영혼에 대한 자각과 의식이 필요.이런 것은 머리로 공부해서 무슨 지식이나 정보로 아는 것이 아니고 직관이나 육감으로 온 몸으로 체득하고 생활로 체질화되어서 습득되는 것이다.
그런데 세상에 문제없는 인간이 어디 있습니까? 성인 아이가 아닌 사람이 어디있습니까?세상에 부족하지 않는 인간이 어디 있습니까? 100%순기능의 가정이 어디 있겠습니까? 역기능이 없는 가정이 어디 있겠습니까? 식민지 시대를 살아오고 좌우 이념대립을 하면서 전쟁을 하고 독재정권시대를 살아오면서 얼마나 가난에 허덕이면서 살아왔습니까? 제대로 된 가정이 어디 있습니까?.그러나 인간 역사가 다 그러하듯이 죄많은 이세상 가운데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십자가를 체험하면 이러한 인간의 일그러진 모습들이 치료되고 회복되는 것이다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자유합니다. 건강합니다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가고 저주받을까봐서 눈치보고 불안해하고 두려움때문에 더 잘 하려고 하고, 하늘 나라 생명책에서 지워질까봐서 불안해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 아니다. 충성 경쟁하는 것은 믿음도 아니고 열심도 아니고 우상숭배자들이나 하는 어리석은 유치함이다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사랑은 구걸하지 않습니다. 자식들이 부모한테......부부간에 서로 사랑을 구걸해야합니까?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구걸하게 하실까요사랑은 매달리는 것도 아닙니다남자 하나를 두고 여자들이 질투를 하는 통속적인 드라마들의 주제는 그렇게 많이 되풀이해도 사람들의 흥미를 끌고 통합니다. 시기하고 질투하고......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이집트인 몸종이었던 하갈이 아들을 낳고 거만을 떤다고 죽음의 사막으로 어린 아이와함께 그녀를 내몬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 헤라는 바람둥이 남편 제우스가 건드리는 여자마다 저주를 한다. 그녀의 손에 희생된 여성들의 이름만 해도 다 외우기가 어려울 정도다.숙종의 첩 장희빈의 질투는 아마 우리나라 사람치고 모르는 이가 없을 것이다.질투의 마음은 현대의 세련된 지성에게도 결코 다르지 않은 모양이다. 서로의 사생활을 간섭하지 말자며 우아하게 계약결혼까지 했던 보부아르와 사르트르까지도 남몰래 질투의 감정을 갖고 서로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뒷 얘기가 전해진다.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것을 나누고 싶고, 그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고 싶은 마음이야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질투 때문에 상대방 뿐 아니라 자기 인생마저 금가고 망가지는 경우는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민망하다. 사랑하되 소유하지 않고 그리워하되 초라하게 매달리지 않는, 보다 성숙한 관계를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것이 아름답다사랑은 돈으로 살수 있는 것도 아니다. 사랑은 거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힘이나 권력으로 강제할 수도 없는 것이다. 서로 평등하고 자유로운 인격들이 무조건적으로 한없이 쏟아 부어주는 선물이요 은혜인 것이다사랑은 본능적으로 기계적으로 생물학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자유로운 인격을 가진 자들이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좀 잘못해도 불안해 하지 않습니다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고 확신을 주고 자신감을 줍니다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숙하고 건강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성도들로 하여금 적어도 사랑하며 사는 일에 자유롭고 건강하게합니다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사랑 안에서 건강하고 자유로울 수 있습니까?우리가운데 죄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사1: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누가 귀한 사람이냐? 딤후2:20-22 깨끗한 사람20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우리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죄에 대하여 주님의 보배로우신 피로 다 씻어주시는 것이다우리를 의롭다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누가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에 들어갑니까? 어린양의 피로 씻어서 깨끗한 흰옷을 입은 자들이 들어가는 것. 세상에 인생의 무거운 짐을 안 지고 살아가는 자가 누구입니까?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요한 복음14장1-2죽음이 두렵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요11:25-27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10:28-30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열등의식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냐? 자신감 확신 막9:23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 안에서 안되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막5:12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문둥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1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문둥병이 곧 떠나니라눅7:2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구원의 확신 막10:25-27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제자들이 심히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서 알게 하십니다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신약성경의 전체적인 분위기 패배주의 체념이나 냉소적인 것이 아니다. 저항적인;싸워서 독립과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레지탕스적인 분위기도 아니다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십자가를 앞에 두고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이지만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우리들의 죄를 속죄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승리입니다그 증거가 우리에게 모든 죄를 속죄하시고 영생을 주시는 증거로 부활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교회는 부활하시고 승리하신 주님께서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시작합니다. 교회의 시작은 전쟁에서 이미 승리하고 돌아오는 개선장군 같습니다.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사라져........☞. 시131:2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십자가를 체험하고나면 안정되고 고요한 심령이 됩니다오늘 읽은 로마서 8장은 이미 승리하고 구원받은 백성들의 고백입니다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은혜가 승리한 것입니다얼마 확신과 승리에 찬 거침없는 믿음의 고백입니까?
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을 지라도 그것은 실패가 아니었다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이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자유합니다. 담대합니다. 우리 아들딸들은 아빠에게 아주 깊은 상처를 주고도 전혀 불안해하거나 걱정하는 기색도 없습니다.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로하여금 모든 두려움을 이기게 하십니다.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로하여금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를 알게 합니다
아이들은 젖만 먹고 크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사랑으로 큽니다안아주고 얼러주고 얼굴을 비벼주고 같이 놀아주고 눈을 맞쳐 주고 하면 건강한 자아가 형성되고 자신감이 자연스럽게 체질화되고 자기 감정표현이 자유롭고 자기 생각이나 의견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됩니다.충분한 영양식으로 건강에 지장이 없을 걸로 알았던 고아원의 아이들이 치사율이 높고 여러 가지로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인데도 오히려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다.이유를 알아보았더니 먹을 것이 충분한 아이들은 그냥 우유병만 물려주었고. 이쪽은 유모들이 젖병만 물린 것이 아니라 보듬아 주고 또닥거려주고 얼러주고....이렇게 사랑을 먹으면서 아이들이 성장 호르몬이 분비가 됩니다. 이 성장 호르몬이 영육간의 보약입니다..사람도 동물도 사육하는 것이 아니지만 더더욱이 영혼이 있는 사람은 생물학적 동물이 아니다.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인격으로 그 속사람이 자라가야 하는 것입니다아이가 엄마 아빠와의 자연스러운 사랑의 관계를 통해서 다른 사람과 즐거운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아주 자연스러워지는 것입니다.그런데 거꾸로 아이들이 위압적이거나 폭군적인 엄마나 아빠를 만나든지 열악한 환경 극심한 가난과 질병에 힘들어 하면 아이들은 자신을 감추고 억누르고 위축되어서 겉으로는 굉장히 어른스러운 데 그 속 사람은 자라지 못하고 어린아이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들을 돌보고 사랑하고 양육해야합니다 그런데 거꾸로 아이들이 부모를 걱정해야하는 환경에 처하면아이들이 아주 어른스러워 보이는데 사실은 그 아이들 속에는 분노가 쌓여가고 사람들이나 자신에 대한 일그러진 잘못된 심상이 만들어지는 것이다그것이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일이나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데 성숙하지 못하고 유치하게 나타나는 것을 성인 아이라고 합니다다양한 계층의 사람들, 나이나 신분에 따른 다양한 사람들의 위상에 따라서 예의를 갖추면서도 행복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즐길 수 있는 개념이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은 여자나 남자나 어른이나 아이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유식 무식을 떠나서누구나 다 사랑 받기를 원하는 것이고 또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문제는 이 사랑하는 일에 상대방을 너무 피곤하지 않게 성숙하게 사랑할 줄 아는 것이고사랑하는 일에도 사랑받는 일에도 자유롭고 편안하게 서로가 즐거울 수 있도록 할 줄 아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 사람의 진짜 실력이고 능력입니다이렇게 사랑할 줄 아는 일에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자존감. 모든 인간은 평등하고 자유롭고 존엄하다는 영혼에 대한 자각과 의식이 필요.이런 것은 머리로 공부해서 무슨 지식이나 정보로 아는 것이 아니고 직관이나 육감으로 온 몸으로 체득하고 생활로 체질화되어서 습득되는 것이다.
그런데 세상에 문제없는 인간이 어디 있습니까? 성인 아이가 아닌 사람이 어디있습니까?세상에 부족하지 않는 인간이 어디 있습니까? 100%순기능의 가정이 어디 있겠습니까? 역기능이 없는 가정이 어디 있겠습니까? 식민지 시대를 살아오고 좌우 이념대립을 하면서 전쟁을 하고 독재정권시대를 살아오면서 얼마나 가난에 허덕이면서 살아왔습니까? 제대로 된 가정이 어디 있습니까?.그러나 인간 역사가 다 그러하듯이 죄많은 이세상 가운데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십자가를 체험하면 이러한 인간의 일그러진 모습들이 치료되고 회복되는 것이다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자유합니다. 건강합니다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가고 저주받을까봐서 눈치보고 불안해하고 두려움때문에 더 잘 하려고 하고, 하늘 나라 생명책에서 지워질까봐서 불안해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 아니다. 충성 경쟁하는 것은 믿음도 아니고 열심도 아니고 우상숭배자들이나 하는 어리석은 유치함이다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사랑은 구걸하지 않습니다. 자식들이 부모한테......부부간에 서로 사랑을 구걸해야합니까?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구걸하게 하실까요사랑은 매달리는 것도 아닙니다남자 하나를 두고 여자들이 질투를 하는 통속적인 드라마들의 주제는 그렇게 많이 되풀이해도 사람들의 흥미를 끌고 통합니다. 시기하고 질투하고......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이집트인 몸종이었던 하갈이 아들을 낳고 거만을 떤다고 죽음의 사막으로 어린 아이와함께 그녀를 내몬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 헤라는 바람둥이 남편 제우스가 건드리는 여자마다 저주를 한다. 그녀의 손에 희생된 여성들의 이름만 해도 다 외우기가 어려울 정도다.숙종의 첩 장희빈의 질투는 아마 우리나라 사람치고 모르는 이가 없을 것이다.질투의 마음은 현대의 세련된 지성에게도 결코 다르지 않은 모양이다. 서로의 사생활을 간섭하지 말자며 우아하게 계약결혼까지 했던 보부아르와 사르트르까지도 남몰래 질투의 감정을 갖고 서로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뒷 얘기가 전해진다.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것을 나누고 싶고, 그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고 싶은 마음이야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질투 때문에 상대방 뿐 아니라 자기 인생마저 금가고 망가지는 경우는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민망하다. 사랑하되 소유하지 않고 그리워하되 초라하게 매달리지 않는, 보다 성숙한 관계를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것이 아름답다사랑은 돈으로 살수 있는 것도 아니다. 사랑은 거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힘이나 권력으로 강제할 수도 없는 것이다. 서로 평등하고 자유로운 인격들이 무조건적으로 한없이 쏟아 부어주는 선물이요 은혜인 것이다사랑은 본능적으로 기계적으로 생물학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자유로운 인격을 가진 자들이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좀 잘못해도 불안해 하지 않습니다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고 확신을 주고 자신감을 줍니다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숙하고 건강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성도들로 하여금 적어도 사랑하며 사는 일에 자유롭고 건강하게합니다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사랑 안에서 건강하고 자유로울 수 있습니까?우리가운데 죄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사1: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누가 귀한 사람이냐? 딤후2:20-22 깨끗한 사람20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우리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죄에 대하여 주님의 보배로우신 피로 다 씻어주시는 것이다우리를 의롭다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누가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에 들어갑니까? 어린양의 피로 씻어서 깨끗한 흰옷을 입은 자들이 들어가는 것. 세상에 인생의 무거운 짐을 안 지고 살아가는 자가 누구입니까?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요한 복음14장1-2죽음이 두렵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요11:25-27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10:28-30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열등의식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냐? 자신감 확신 막9:23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 안에서 안되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막5:12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문둥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1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문둥병이 곧 떠나니라눅7:2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구원의 확신 막10:25-27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제자들이 심히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서 알게 하십니다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신약성경의 전체적인 분위기 패배주의 체념이나 냉소적인 것이 아니다. 저항적인;싸워서 독립과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레지탕스적인 분위기도 아니다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십자가를 앞에 두고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이지만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우리들의 죄를 속죄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승리입니다그 증거가 우리에게 모든 죄를 속죄하시고 영생을 주시는 증거로 부활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교회는 부활하시고 승리하신 주님께서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시작합니다. 교회의 시작은 전쟁에서 이미 승리하고 돌아오는 개선장군 같습니다.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사라져........☞. 시131:2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십자가를 체험하고나면 안정되고 고요한 심령이 됩니다오늘 읽은 로마서 8장은 이미 승리하고 구원받은 백성들의 고백입니다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은혜가 승리한 것입니다얼마 확신과 승리에 찬 거침없는 믿음의 고백입니까?
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을 지라도 그것은 실패가 아니었다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이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자유합니다. 담대합니다. 우리 아들딸들은 아빠에게 아주 깊은 상처를 주고도 전혀 불안해하거나 걱정하는 기색도 없습니다.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로하여금 모든 두려움을 이기게 하십니다.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로하여금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를 알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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