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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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07-12-25 19:18 조회3,1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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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계집종입니다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누가복음 1:26-38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가장 중요한 것, 덜 중요한 것을 구분하고 순서를 따라서
차분하게 정리해가라 건강한 생활인의 기본입니다.
♣. 출산 후에 아이를 뒤치다꺼리하느라고 자기 일을 거의 하지 못하는 젊은 엄마가 있었습니다. 이 젊은 엄마가 친정 아버지에게 푸념을 합니다. "아버지, 이 어린아이 하나를 키우느라고 내 할 일은 아무 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크고 귀한 재능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이 아이에게 매달려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이것은 일종의 시간낭비가 아니겠습니까?
아니 인생을 낭비하는 거 아닙니까? 또 재능을 저버리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아버지에게 묻습니다. 이때에 아버지는 대답합니다.
"시간관리 같은 것은 일절 신경 쓰지 마라. 시계나 달력은 없애버려라. 그리고
지금 네가 네 인생에 있어서 가장 귀중한 아이를 돌보는 것을 감사하고 즐기도록 하라.
명심하라.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방향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요즘 엄마들이 옛날 어머니들만큼 행복합니까?
뭐 굉장한 일을 하는 것처럼 떠들다가 인생 다 망가지고 말았어요.
그냥 시집가서 아이 낳고 그냥 아내와 엄마만 되었으면 훨씬 나았을 여자들이 많다고 해요.
무슨 똑똑 가지고, 특별한 재능 가지고 무슨 대단한 일하고 다니는 줄 알아도
사실 알고 보면 별 것도 없습니다.사회적 신분이나 월급 돈 많이 받는 것이 무슨 대단한 일이 아니잖아요.왕관을 쓰고 전쟁에서 이겨 가지고 개선장군이 되어 돌아오면 아주 굉장한 줄 알았습니다.
저도 위인 영웅 성인군자가 되면 굉장한 줄 알았습니다
좋은 엄마가 되고 좋은 아빠가 되는 일보다 더 중요합니까?
좋은 아내가 되고 좋은 남편이 되는 일보다 더 중요합니까?
창세기 5장 저의 인생을 정리하는데 중요한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이렇게 시작합니다.1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 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사람이 누구?..................하나님의 자녀.4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5 그가 구백삼십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노아 때까지 계속됩니다. 셋,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18 야렛은 일백육십이 세에 에녹을 낳았고19 에녹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0 그가 구백 육십이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드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同行하며 자녀를 낳았으며23 그가 삼백육십오 세를 향수하였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同行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에녹이란 사람이 주는 ⇒ 메세지? 삶의 의미, 즐거움, 만족 보람은 하나님과 同行!
창4장: 위인 영웅, 성을 쌓고, 전쟁을 하고 온갖 무기와 도구들을 만들고 문명문화 산업......
가인의 후예들의 역사입니다.창5장: 천년에 가까운 역사요 족보인데.....사람이 하나님의 아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
인간과 역상의 의미요 목적에대하 주시는 메세지입니다
民主人士라고 무슨 투사라고 감옥에 몇 번 갔다온 것이
무슨 별이라도 된 것처럼 행동하면서도 실제로 일상 생활에서는 기준 미달인 사람들.
미운 털이 아주 단단히 박혀버렸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과거 민주화 경력가지고 말을 꺼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독재정권시절에 민주화 운동하시면서 고생 많이 하신 분들 덕분에
그래도 이 나라가 이만큼이라도 정치적인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감사해야합니다信仰 生活도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 비이성적이고 비상식적이 되는 것은 신앙의 일탈 逸脫.
원래 목적에서 빗나간 것입니다. 균형과 조화로운 신앙. 사람이, 사람의 영혼이!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인격. 소망의 의로가 있는 생활. 사명과 열정이 있는 교회.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우리는 인생의 그 平凡과 常識을 너무 우습게 보는 傾向.민주화 개혁 진보란 말도 인간의 기본이나 일상적인 생활의 복지를 떠나서는
그것이 일종의 영웅주의가 되 버릴 수 있습니다.
먹고사는 문제가 힘들어버리거나 사람의 됨됨이가 덕스럽지 못하면
사실 어느 누구도 좋아할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신앙생활도 사는 것이 사람관계가 즐겁고 감동이 되고
사람이 생기가 돌고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거창하게 무슨 민주화 운동하고다닌다. 정치한다고, 신앙 생활한다고,
교회 다닌다고 하면서 사람과 생활의 기본이 안되어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많이 힘들게 한다
철학을 전공한다고 철학할 줄 아는 것이 아니다.
많은 지식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어야 한다.여러분, 그 컴퓨터 만지다보면 너무 많은 정보가 있어서 이거 보고 저거 보고 하다가
하루 해 다 보내요. 내가 뭘 했나? 없어요. 너무 많은 정보가 있지만 정작 자기 것은 Nothing.
날마다 보고 듣는 것이 엄청 많은데도 불구하고
16년 18년을 공부하고도 자기 생각이 명료하게 정리되지 않습니다.
얻어 들은 지식, 넘겨본 지식일뿐.단순화되어야 되는데 너무 복잡해졌어요. 산만해졌어요.
우리 마음이 단순해져야 힘이 있고,
한 곳으로 모아져야 집중력과 응집력이 있어야
지혜와 총명이 오는 것이고 있고,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현대의 많은 복잡한 문제의 해결책은 simplify, 단순화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너무 다양하고 너무 복잡합니다. 생각이 맑고 명료하고 그리고 자신의 생활과 인생을 걸고 생각과 생활이, 지식과 행동이 하나가 되도록,
예수님처럼 내가 진리라고 말할 수는 없을지라도
목숨을 내놓고 말할 수 있는 자신의 진리. 앎이 되어야 합니다그것을 우리는 몰입이라고 말합니다. 대부분 건성 건성이라는 것입니다.
뭘 해도 거기에 온 정성을 集中하지 못해요 다 수박 겉 핥기에요.
뭐 안다고 까불어 봤댔자 깊이 아는 게 없다는 것입니다.
요새 아이들은 그냥 그저 건성건성……, 이게 바로 사람을 못 쓰게 만드는 거예요.
생각에 생각 검증하고. 그리고 이런 몰입과 집중하는 데서 진실과 힘이 생깁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것을 우리는 헌신- Commitment한다고 합니다.자기가 아는 것에다 목숨을 걸었다는 것. 그래서 이제는 이대로 죽어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그래야 뭘 안다고 말할 수 있고, 뭐 하나라도 건질 수 있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지나간 세월이 아깝지 않고 허망해지지 않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평생에 자기 인생을 걸고 미쳐본 일이 없다고 합니다.
①. 일 ②. 사람 사랑에....... 애인을 사랑하는 일에도 자석이 서로를 끌어들이는 것처럼
배고픈 사람이 음식을 맛있게 먹는 것처럼......
다른 하나는 존경하는 자기 인생의 모델. 배우고 싶고 본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몰입해야 그 과정에서 자신이 귀하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③.하나님 결국은 하나님께 올인하게 됩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同行하더니
첫 아이를 낳아서 돌보면서 엄마들은 그렇게 행복해 합니다. 자, 한 여인이 어린애를 낳아서 키웁니다. 남자든 여자든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된다는 것보다 인생에서 더 중요한 다른 일이 얼마나 있습니까? 세계적인 명성?김연아 1990녀생. 세계 랭킹 1위.조수미1962년생. 이제는 한 여자로 살고 싶다 자기 시간을 좀 갖고 싶다. .You are the best of the best..................
그러나 인간의 절대 고독과 죽음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no use.그런데 속없는 사람들이 바람이 잔뜩 들면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사실 인생에서 목적과 방향이 바로 되면 이대로 인생 끝나도 성공입니다. 얼마나 높은 고지를 정복하고, 성취했는가는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成功病? 부자 되세요?얼마나 대단한 사람이 되었는가?는 사람의 행복에 결정적이지는 않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그 능력이라는 것은 천차만별입니다. 重要한 것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는가? 아니면 Nothing Happend
당신의 인생에서 아무 일도 없는 것입니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일보다 더 큰 일이 있을 수가 있어요?구원받았으면 받은 것이고 아니면 아닌 것이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으면,
구원받았으면 사실상 더 바랄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끝나도 좋아요. 이대로 끝나도 최고의 영광이고, 최고의 행복이고, 나는 참으로 복 받은 ,은혜 받은 사람이다 할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성공. 구원28.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하는 인사입니다.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더 이상의 다름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자기 자리를 찾아서 잘 박힌 못처럼 아주 딱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 집중하고자하는 말씀은
가브리엘 천사의 인사에 대한 마리아의 응답입니다.
천사는 마리아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알려줍니다
옛날 결혼 풍습을 따라서 마리아가 아직은 요셉과 관계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이러한 가운데서 마리아가 임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잉태하게 된다. 무슨 말인지 그 실체적 진실을 마리아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우린들 알겠습니까?하나님의 큰 역사에 고용된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시는 큰 역사에 하나의 도구로, 도구로 쓰인 것입니다.
기적중의 기적이 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그런데 이것을 오늘 천사는 말합니다. "은혜를 받은 자여(28)."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동역자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오늘 내가 쓰여지겠다는 것은 은혜입니다.
한 여인으로서 예수님의 탄생에 쓰였다는 사실이 큰 은혜입니다. "은혜를 입은 자여."
문제는 아직 정식으로 결혼하지 않은 상태인데
그 옛날에 남편될 요셉도 모르는 아이가 잉태된다는 사실은
이 처녀에게 얼마나 황당하고 망신스러운 일이겠습니까?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38)" 이건 Simple!. 이것은 몰입. 그리고 집중하고 온 생명을 거는 헌신이에요. 그리고 행복한 것이에요. 이것이 행복의 극치예요. 마리아는 말합니다. "주의 계집종입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그리고 자신의모든 소원 모든 생각 모든 판단을 다 내려놓습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아이는 엄마 품에, 女子는 男子의 품에 . 사람은 하나님 품에 자기를 탁 맡겨버릴 때 행복합니다. 엄마 배속에서 만들어질 때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넣어놓으신 原初的 本能입니다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어리를 놓고 작품을 구상하고 완전한 그림이 그려졌습니다그리고 토기장이는 「이것이다」했습니다.
진흙이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 찬송가 214장4 내 주님 서신 발 앞에 나 꿇어 엎드렸으니 그 크신 역사 이루게 날 받으옵소서 ♣. 눅5:11.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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