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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心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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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4-09-26 20:02 조회3,4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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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心靈은............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 잠 18:14


정신을 차리고 읽어보자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
육신은 심령에 복종하는 것이요 따라오는 것이다
어찌 육신의 병뿐이겠는가?
삶의 모든 조건이 다 그렇지 않겠는가?
마음이 무너지면 다른 모든 것이 다 일으켜 세우려고 할지라도
만사가 다 허사가 될 뿐이다
만사가 다 무너져도
사람의 心靈이 일어서면 결국은 만사가 다 따라서 일어서는 것이다
그러기에 사람에게는 肉身이라는 생물학적인 생명 그 以上이 있다
마음, 정신, 영혼이라고 불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생명이란 것이 있다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
그래서 사람에게는 사람됨이란 것이 있고
그 인생은 그 사람됨의 어떠함에서 결정되는 것이다
사실보다는 태도가 중요하단다
웃으면 복이 옵니다.
복이 와서 웃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오래 가지 않는 것이다

사실은 컵에 있는 물이 1/2이다
그러나 한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물이 컵에 반 밖에 없습니다』
또 다른 사람은 『컵에 물이 반 틈이나 있습니다』
두 사람이 살아가는 인생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 차이가 천국과 지옥만큼이나 차이가 나는 것이다

삶의 조건이나 환경보다는 그 사람이 행복을 결정하는 것이다
더 좋은 집과 가구들 더 크고 안락한 자동차.
더 안정되고 높은 수입을 보장하는 직장
더 건장한 체격과 건강, 외모 그리고 가족 구성원들
어느 조건으로 보나 더 좋은 조건이지만
행복의 크기는 결국
그 사람의 심령이 결정하는 것이다

조석으로 나와서 40일 동안이나 소리지르는 골리앗이
사울 왕이나 이스라엘 군대 앞에는 태산보다 더 커 보인다
too big to hit
그러나 다윗에게는 물 맷돌을 피해서 빠져나갈 수 없을 만큼 너무 큰 것이다
too big to miss

내 마음이 무너지면 하나님도 도우실 수 없다
『심령이 상傷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피해의식이나 열등의식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이 나를 보고 웃는 법이 없을 것이다
나만 주눅이 들고 초라해지는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에 대하여 끝없이 신뢰하는 것이다
12년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한 여인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 막 5:34 』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막 9:23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 막 10:27
"With man this is impossible, but not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with God."

2차 세계대전 중에 연합군 포로 수용소 안에서 만들어진 말이다
『가시 철조망 病』이다
병원균이 있는 것은 아니란다
다만 증상이 있을 뿐이란다
①. 극도의 우울증
②. 먹어도 살이 안되어 전신이 쇠약해지고
③. 누워만 있을려고 하는 것이다
그 안에 있는 포로들은 누구나 다 가시 철조망 아래 있다.
단지 그 사실만 생각하는 사람은 그 가시 철조망 아래 갇히게 되는 것이다
그 위로 푸른 하늘과 떠가는 구름을 보고 고향과 가족을 생각하고
자신을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자신이 살아야 이유와 목적을 분명히 하는 사람은 바람결을 느끼고
가시 철조망 아래 핀 한 송이 꽃의 색깔과 모양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이다

웃음과 감사와 여유와 노래는 사실이 아니라 해석이요 정신이다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
당신의 고백이요 나의 고백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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