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되신 하나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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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06-12-03 21:02 조회3,3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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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당신은 누구이십니까? 1
완전한 인간이며 완전한 하나님 마태복음 1:18~25
십자가만 생각해도 가슴이 벅차 오르기 시작합니다.십자가말고 다른 어떤 것으로도 이렇게 까지 내 마음이 기뻐하지 않도록 정신을 차리고 깨어 살기를 기도합니다속 없는 내가 인간으로서 주제파악도 못하고 엉뚱한 것들을 붙잡고 보물섬지도라도 되는 듯 날 뛰고 있으면 내 모습이 얼마나 초라하고 비참하다못해 우스꽝스럽겠습니까?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쪽에서 보면 세상이 죽었고, 세상 쪽에서 보면 내가 죽었습니다. 갈 6:14. 내가 송장인지 세상이 송장인지.......그러나 어느 것이 진실인지는 두고 보면 알 것도 없고 이미 그리스도인들 자신은 알고 있습니다.
두고봐야 아는 것이라면 기독교는 2000년 동안에 핍박이나 타락으로 하나의 고대 종교로 이미 없어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다른 종교라면 공자나 석가의 가르침으로, 소크라테스의 철학으로 마호멧은 위대한 선지자로 세상 끝날 까지는 남아 있을 것이다아무 이상할 것이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이 바로 하나님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하거나 행동한 일이 없습니다.그렇게 되는 것을 저들은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거침이 없습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 하나님을 보았다.나는 창세 전에 아버지와 함께 있었다. 자신이 인간들의 예배의 대상이 되는 일에 조금도 망설임이 없으셨습니다.부모나 처자식이나 자기 목숨보다 더 예수님을 사랑할 것을제자들에게 아무 주저함이 없이 요구하셨습니다. 그렇게 일대 일로 바로 자기 자신에게 그런 사랑과 충성을 요구하시는 어떤 성인군자도 없다. 정상적인 인간은 그렇게 요구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아니시라면......예수님은 자신이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을 보내셨다고 말씀하십니다그러므로 내가 예언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율법학자들을 너희에게 보낸다. 너희는 그 가운데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십자가에 못박고, 더러는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 저 동네로 뒤쫓으며 박해할 것이다. - 마 23:34 이 말은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이 인간역사의 주관자이시고 심판자이신 것을 드러내놓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심지어 자신이 사람들의 죄를 사하신다고 주저 없이 말씀하십니다가족과 고향이 있는 이 갈릴리 나사렛 유대 청년이 어떻게 해서 참되신 하나님으로 경배를 받으시는가? 이 일이 인간의 윤리도덕을 손상하지 않으면서도 그리고 인간의 이성에 비이성적인 것을 뛰어넘어 초 이성적인 것으로 사람의 몸과 영혼을 사로잡아 감동시키면서 온 몸과 맘으로 예배하게 하는가? 그것이 기독교의 신비입니다어떻게 사람이셨던 예수님이 사람들을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셔서 영생을 주실 수 있는 것일까?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요 10:27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 10:28예수님은 그 이름이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입니다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마 1:21
「예수 구원」. 소크라테스 구원. 나폴레옹 구원. 징기스칸 구원. 마르크스 구원? ☞. 김일성 구원?석가는 제자들이 자신의 가르침을 존중하고 자신이 제시한 길을 따르면 석가 자신은 잊어도 좋다고 했습니다. 소크라테스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고 그 제자 플라톤은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모슬렘들이 자신을 곧 알라라고 주장하는 모하멧은 상상도 할 수가 없습니다.그것은 마치 모세가 자신을 가리켜서 내가 곧 여호와라고 말하는 것만큼이나상상조차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모세가 자신을 가리켜 나와 하나님은 하나다?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 14:6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요 14:7)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요 14:9예수님의 안타까움과 인간적인 절망을 봅니다. 사실 이 시간은 제자들과 함께 하는이 땅에서의 마지막날 저녁 마지막 시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말씀의 핵심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머리를 긁적이고 있는 모습입니다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 요 14:10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 요 14:11내 말을 못 믿겠으면 나를 통해서 되어지는 일을, 눈에 보이는 일을 보고 믿어라..........
예수님의 하시는 말씀들을 들으면서 그래도 지각이 있고 경건한 유대인들은예수님이 말씀하시고자하는 핵심을 놓칠 리가 없었습니다자신들은 감히 두려워서 그 신성한 히브리 단어를 입에 그 발음조차 못하는 그 단어들을 직접 발음하시는 것을 들으면서 저들은 바로 돌을 들어 예수님을 치려고 했습니다 아예 죽이려고 달려들었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예수님의 불경죄를 다스리려고 했습니다. ☞. 요 5:18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저들이 가까이서 보았던 그 예수님이, 그분의 말씀을 가까이서 들었던 바로 그 분이 사람이 되신 하나님인줄을 알던 날에 저들이 얼마나 울고 또 울었을까?
제자였던 도마도 예수님을 온전히 바로 알아보지 못하고 3년간이나 따라다녔습니다그냥 선생님이었습니다. 존경하고 위대하신 선지자 중의 하나였습니다.그러던 어느 봄 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는 순간 더 이상 선생님이 아니었습니다.나의 주 나의 하나님! 이 고백은 위대한 스승에게 드리는 존경하는 표현이 아닙니다하나님에게만 드리는 호칭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생명의 주님이셨습니다에수님은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죄가 없으신 하나님이셨습니다.
태초부터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셨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분이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그분 안에 사람들의 생명이 있었고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습니다그 분이 없이는 사람에게 생명도 빛도 없는 것인데도 우리는 그 분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사도 요한 얼마의 시간이 지난 뒤 천상의 예수님을 뵈면서「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계 1:16고 했습니다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계 1:17
부쉬 맨 - 코카콜라 병.하늘이 내리신 선물인지..... 저주가 되는 부정이 탄 부적 같은 것인지잠자리 비행기 같은 것이 지나가면서 조종사가 먹고 버린 것인데.... 그러나 그 물건을 만져도 되는 것인지 손을 대면 안 되는 것인지.......아니면 정말 하늘이 내리신 선물인지.... 이것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는 어떤 철학적 신학적 개념이나 말로 자신을 전하시는 것을 멈추시고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으로 우리 가운데 자신을 드러내셨습니다.30년 전에 한 처녀의 몸에서 잉태 되어 오셨지만 자신을 드러내시지 않고 계시다가이제 자신이 무엇하러 오셨는지 자신이 누구인지를 드러내실 때부터는 사실 영민하지 못한 제자들로서는 뭐가 뭔지 알 듯 모를 듯 했습니다.「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 1: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이 기독교의 신앙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는가?
부쉬 맨들에게 콜라병은 좀 어색한 비유이지만 우리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으로 보여지고 들려지고 만져지게 오셨다는 것은 사실 인간의 이성으로는 감당이 안 되는 논리적인 파격 그 자체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그래서 선물이요우리가 감당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성경은 인간이 썼지만 실제로는 그 저자가 하나님이라는 말은 논쟁으로는 답이 안나옵니다. 그러나 내가 읽어보면 압니다. 성경은 단순히 책도 아니요 어떤 종교의 경전도 아니라는 것을 온 몸과 영혼으로 체득하게 되고 알게 됩니다.성경은 인간이 기록한 책이지만 동시에 일점 일획도 틀림없는 그 자체로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성경은 누구의 증거가 필요한 책이 아닙니다.성경 자체가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에 의해서 증명되실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대상일 뿐입니다. 성경은 우리로 하여금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인간의 계획과 인간의 생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인간에게 주어진구원에 이르는 선물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말로 사람들이 썼습니다.그러나 성경은 사람들의 책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세상에 태어나실 때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어서 태어났지만 그분은 단순한 인간의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셨다는 것과 똑같은 이치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은 육체와 감정을 가지셨습니다. 그래서 배고프기도 하셨고. 피곤하기도 하셨고, 울기도 웃기도, 사랑을 느끼기도 하셨으며 십자가에서는 친히 실제적인 고통을 느끼셨습니다.또한 동시에 그 분은 100% 하나님이셨습니다. 그 분은 죄가 없으셨습니다.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셨고 귀신을 내어쫓으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온전하게 고치시고 참된 평안과 만족과 기쁨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셨습니다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과 평안을 영생과 천국을 약속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요 14:27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 마 13:43, 마 25:34, 눅 12:32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이런 약속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성령을 보내 주셔서 이 모든 사실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 요일 1:1-4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히 1:1-3
기독교 신앙에 있어 동정녀 탄생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아담에 의해 다른 모든 사람에게 전해진 죄의 본성으로부터 자유하셔야 했다.사람의 씨로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는 인간의 죄의 영향이 전혀 없이 태어나셨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한 여자에게서 태어나셨기 때문에 한 사람의 인간이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모든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살고 죽으시기 위해 다함이 없이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와 한계를 짊어지신 것이다. 예수께서 한 인간으로 사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경험과 갈등을 온전히 이해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히4:15-16)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능력과 권세를 갖고 계신다. (골2:13-15) 우리는 예수님께 우리의 모든 생각과 감정, 필요를 아뢸 수 있다. 예수님은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도우실 수 있는 분이다.
사람이 되신 하나님 이 사실에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계획이 있습니다 사람이 되신 하나님 이 사실에 우리 인생들이 기쁘게 살 이유와 행복의 샘이 있습니다. 사람이 되신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무슨 일이라도 다 하실 수 있음을 알리시는 것입니다.내가 너를 내 아들로 내 딸로 얻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라도 다 하겠다.그래서사람이 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사람이 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친구라 부르셨습니다.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 요 15:15
사람이 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형제라 부르시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셨습니다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 같이 빛나리라.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였으며 - 히 2:12
이 말로 다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사람이 되신 하나님임마누엘 하나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완전한 인간이며 완전한 하나님 마태복음 1:18~25
십자가만 생각해도 가슴이 벅차 오르기 시작합니다.십자가말고 다른 어떤 것으로도 이렇게 까지 내 마음이 기뻐하지 않도록 정신을 차리고 깨어 살기를 기도합니다속 없는 내가 인간으로서 주제파악도 못하고 엉뚱한 것들을 붙잡고 보물섬지도라도 되는 듯 날 뛰고 있으면 내 모습이 얼마나 초라하고 비참하다못해 우스꽝스럽겠습니까?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쪽에서 보면 세상이 죽었고, 세상 쪽에서 보면 내가 죽었습니다. 갈 6:14. 내가 송장인지 세상이 송장인지.......그러나 어느 것이 진실인지는 두고 보면 알 것도 없고 이미 그리스도인들 자신은 알고 있습니다.
두고봐야 아는 것이라면 기독교는 2000년 동안에 핍박이나 타락으로 하나의 고대 종교로 이미 없어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다른 종교라면 공자나 석가의 가르침으로, 소크라테스의 철학으로 마호멧은 위대한 선지자로 세상 끝날 까지는 남아 있을 것이다아무 이상할 것이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이 바로 하나님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하거나 행동한 일이 없습니다.그렇게 되는 것을 저들은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거침이 없습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 하나님을 보았다.나는 창세 전에 아버지와 함께 있었다. 자신이 인간들의 예배의 대상이 되는 일에 조금도 망설임이 없으셨습니다.부모나 처자식이나 자기 목숨보다 더 예수님을 사랑할 것을제자들에게 아무 주저함이 없이 요구하셨습니다. 그렇게 일대 일로 바로 자기 자신에게 그런 사랑과 충성을 요구하시는 어떤 성인군자도 없다. 정상적인 인간은 그렇게 요구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아니시라면......예수님은 자신이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을 보내셨다고 말씀하십니다그러므로 내가 예언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율법학자들을 너희에게 보낸다. 너희는 그 가운데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십자가에 못박고, 더러는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 저 동네로 뒤쫓으며 박해할 것이다. - 마 23:34 이 말은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이 인간역사의 주관자이시고 심판자이신 것을 드러내놓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심지어 자신이 사람들의 죄를 사하신다고 주저 없이 말씀하십니다가족과 고향이 있는 이 갈릴리 나사렛 유대 청년이 어떻게 해서 참되신 하나님으로 경배를 받으시는가? 이 일이 인간의 윤리도덕을 손상하지 않으면서도 그리고 인간의 이성에 비이성적인 것을 뛰어넘어 초 이성적인 것으로 사람의 몸과 영혼을 사로잡아 감동시키면서 온 몸과 맘으로 예배하게 하는가? 그것이 기독교의 신비입니다어떻게 사람이셨던 예수님이 사람들을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셔서 영생을 주실 수 있는 것일까?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요 10:27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 10:28예수님은 그 이름이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입니다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마 1:21
「예수 구원」. 소크라테스 구원. 나폴레옹 구원. 징기스칸 구원. 마르크스 구원? ☞. 김일성 구원?석가는 제자들이 자신의 가르침을 존중하고 자신이 제시한 길을 따르면 석가 자신은 잊어도 좋다고 했습니다. 소크라테스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고 그 제자 플라톤은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모슬렘들이 자신을 곧 알라라고 주장하는 모하멧은 상상도 할 수가 없습니다.그것은 마치 모세가 자신을 가리켜서 내가 곧 여호와라고 말하는 것만큼이나상상조차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모세가 자신을 가리켜 나와 하나님은 하나다?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 14:6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요 14:7)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요 14:9예수님의 안타까움과 인간적인 절망을 봅니다. 사실 이 시간은 제자들과 함께 하는이 땅에서의 마지막날 저녁 마지막 시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말씀의 핵심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머리를 긁적이고 있는 모습입니다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 요 14:10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 요 14:11내 말을 못 믿겠으면 나를 통해서 되어지는 일을, 눈에 보이는 일을 보고 믿어라..........
예수님의 하시는 말씀들을 들으면서 그래도 지각이 있고 경건한 유대인들은예수님이 말씀하시고자하는 핵심을 놓칠 리가 없었습니다자신들은 감히 두려워서 그 신성한 히브리 단어를 입에 그 발음조차 못하는 그 단어들을 직접 발음하시는 것을 들으면서 저들은 바로 돌을 들어 예수님을 치려고 했습니다 아예 죽이려고 달려들었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예수님의 불경죄를 다스리려고 했습니다. ☞. 요 5:18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저들이 가까이서 보았던 그 예수님이, 그분의 말씀을 가까이서 들었던 바로 그 분이 사람이 되신 하나님인줄을 알던 날에 저들이 얼마나 울고 또 울었을까?
제자였던 도마도 예수님을 온전히 바로 알아보지 못하고 3년간이나 따라다녔습니다그냥 선생님이었습니다. 존경하고 위대하신 선지자 중의 하나였습니다.그러던 어느 봄 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는 순간 더 이상 선생님이 아니었습니다.나의 주 나의 하나님! 이 고백은 위대한 스승에게 드리는 존경하는 표현이 아닙니다하나님에게만 드리는 호칭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생명의 주님이셨습니다에수님은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죄가 없으신 하나님이셨습니다.
태초부터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셨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분이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그분 안에 사람들의 생명이 있었고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습니다그 분이 없이는 사람에게 생명도 빛도 없는 것인데도 우리는 그 분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사도 요한 얼마의 시간이 지난 뒤 천상의 예수님을 뵈면서「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계 1:16고 했습니다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계 1:17
부쉬 맨 - 코카콜라 병.하늘이 내리신 선물인지..... 저주가 되는 부정이 탄 부적 같은 것인지잠자리 비행기 같은 것이 지나가면서 조종사가 먹고 버린 것인데.... 그러나 그 물건을 만져도 되는 것인지 손을 대면 안 되는 것인지.......아니면 정말 하늘이 내리신 선물인지.... 이것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는 어떤 철학적 신학적 개념이나 말로 자신을 전하시는 것을 멈추시고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으로 우리 가운데 자신을 드러내셨습니다.30년 전에 한 처녀의 몸에서 잉태 되어 오셨지만 자신을 드러내시지 않고 계시다가이제 자신이 무엇하러 오셨는지 자신이 누구인지를 드러내실 때부터는 사실 영민하지 못한 제자들로서는 뭐가 뭔지 알 듯 모를 듯 했습니다.「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 1: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이 기독교의 신앙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는가?
부쉬 맨들에게 콜라병은 좀 어색한 비유이지만 우리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으로 보여지고 들려지고 만져지게 오셨다는 것은 사실 인간의 이성으로는 감당이 안 되는 논리적인 파격 그 자체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그래서 선물이요우리가 감당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성경은 인간이 썼지만 실제로는 그 저자가 하나님이라는 말은 논쟁으로는 답이 안나옵니다. 그러나 내가 읽어보면 압니다. 성경은 단순히 책도 아니요 어떤 종교의 경전도 아니라는 것을 온 몸과 영혼으로 체득하게 되고 알게 됩니다.성경은 인간이 기록한 책이지만 동시에 일점 일획도 틀림없는 그 자체로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성경은 누구의 증거가 필요한 책이 아닙니다.성경 자체가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에 의해서 증명되실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대상일 뿐입니다. 성경은 우리로 하여금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인간의 계획과 인간의 생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인간에게 주어진구원에 이르는 선물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말로 사람들이 썼습니다.그러나 성경은 사람들의 책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세상에 태어나실 때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어서 태어났지만 그분은 단순한 인간의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셨다는 것과 똑같은 이치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은 육체와 감정을 가지셨습니다. 그래서 배고프기도 하셨고. 피곤하기도 하셨고, 울기도 웃기도, 사랑을 느끼기도 하셨으며 십자가에서는 친히 실제적인 고통을 느끼셨습니다.또한 동시에 그 분은 100% 하나님이셨습니다. 그 분은 죄가 없으셨습니다.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셨고 귀신을 내어쫓으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온전하게 고치시고 참된 평안과 만족과 기쁨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셨습니다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과 평안을 영생과 천국을 약속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요 14:27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 마 13:43, 마 25:34, 눅 12:32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이런 약속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성령을 보내 주셔서 이 모든 사실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 요일 1:1-4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히 1:1-3
기독교 신앙에 있어 동정녀 탄생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아담에 의해 다른 모든 사람에게 전해진 죄의 본성으로부터 자유하셔야 했다.사람의 씨로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는 인간의 죄의 영향이 전혀 없이 태어나셨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한 여자에게서 태어나셨기 때문에 한 사람의 인간이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모든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살고 죽으시기 위해 다함이 없이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와 한계를 짊어지신 것이다. 예수께서 한 인간으로 사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경험과 갈등을 온전히 이해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히4:15-16)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능력과 권세를 갖고 계신다. (골2:13-15) 우리는 예수님께 우리의 모든 생각과 감정, 필요를 아뢸 수 있다. 예수님은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도우실 수 있는 분이다.
사람이 되신 하나님 이 사실에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계획이 있습니다 사람이 되신 하나님 이 사실에 우리 인생들이 기쁘게 살 이유와 행복의 샘이 있습니다. 사람이 되신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무슨 일이라도 다 하실 수 있음을 알리시는 것입니다.내가 너를 내 아들로 내 딸로 얻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라도 다 하겠다.그래서사람이 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사람이 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친구라 부르셨습니다.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 요 15:15
사람이 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형제라 부르시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셨습니다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 같이 빛나리라.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였으며 - 히 2:12
이 말로 다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사람이 되신 하나님임마누엘 하나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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