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기 희생과 그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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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5-04-11 14:05 조회3,5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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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기 희생과 그 열매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 고전 5:7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요 1:29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이제부터는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요 15:13-15
십자가는 하나님이 보여 주신 최고의 비밀
십자가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했던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 벧전 1:12-13
하나님의 사랑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드러나 보여집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 롬 1:20
그러나 성경은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 4:9-10
우리는 동물들의 세계 속에서도 부성이나 모성애의 감동적인 희생을 보게 됩니다
종족보존을 위해 그야말로 깨끗한 자기 희생을 보여주는 예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들끼리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고 희생하며 사랑했다는 이야기도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창조주이신, 神이신 하나님께서
죄인들인 사람을 자신의 희생을 통해서 사랑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어느 재벌 화장이 거지 청년에게 만원 지폐 한 장을 주었다고 그것을 희생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100만원을 주었다고 해도 그것으로 자기 희생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100억을 후원했다고 해도 그것으로 그 청년과 회장이 아버지와 아들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생명을 나눈 관계란 돈의 문제가 아닙니다
얼마간의 이해관계도 아니요 인륜의 문제도 아니요 天倫이라는 것입니다
자기 희생은 자기 자존심의 상처를 받으면서도 자기 목숨을 포기하면서도
그를 책임지고 사랑하는 의지와 행위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희생하셨다는 말씀을 예사롭게 그냥 넘어가면 복음의 신비를 놓치고 맙니다.
어느 목수가 가구 하나 하나를 자기의 분신만큼이나 정성과 혼을 담아서 만들어
명품으로 만들어 냅니다.
그렇게 수많은 가구들이 자기 손에서
땀흘리며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자기 손에서 만들어진 모든 가구를 다 합쳐도 자기가 낳은 아들 하나와
바꿀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만든 것과 낳은 것의 차이입니다
삼위 일체 되신 하나님은 자신의 존재의 신비 속에서
아버지는 아들의 희생이라는 神的인 사랑을 통해서
우리를 자녀 삼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의 세계는
그것만으로도 너무 놀라운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모든 피조물 속에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충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그 위대하신 창조보다 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기 희생이라는 신비요 그 신비로우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람에게도 그 사람의 능력과 사랑은 별개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천하를 호령하는 제국의 황제라도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하는 것은 황제가 가진 모든 능력으로도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그가 가진 권력과 재물과 온갖 보석으로도 한 여자의 마음을 얻는 것에
필요 충분한 조건이 될 수가 없습니다.
권력과 재물과 온갖 보석으로 얻을 수 있는 사랑은 이미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이 없는 권력과 재물과 온갖 보석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궁궐에 버려진 황비를 우리는 얼마든지 볼 수 있었습니다
十字架에서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과 권세와 영광을 볼 수가 없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자기희생이라는 놀랍고 신비한 사랑이 보여지는 곳입니다
아버지의 아픔이 있고 -해가 빛을 잃고 바위가 깨지고 땅이 찢어지고 흔들렸던 곳
아들은 죽기까지 순종하는 믿음과 사랑이 제물로 바쳐지는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간을 이렇게 까지 사랑하신다는 것이
이성으로는 다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하나님의 사랑이 어디까지 가는가 입니다
사람이 개를 아무리 좋아해도
그것은 넘을 수 없는 線이 있습니다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입니다.
영어를 잘해서 미국 사람과 결혼을 했는데
젊어서는 사랑으로 그냥 멋모르고 살았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갈수록 멀어져 가는 것 같다.
같은 사람들끼리도 언어적인 문제가 걸리면 어떤 거리를 느낀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기 희생이라는 사랑은 이 모든 차이와 거리를 폐하신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 엡 5:25-27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요일 3:2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엡 1:5
하나님의 자기 희생이라는 사랑과 그 결말을 아는 것은
우리를 전혀 새롭게 변화시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롬 8:39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갈 2:20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빌 3: 7-11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 고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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