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발견과 투자 - 알래스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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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6-03-13 21:08 조회3,8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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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발견과 투자
1867년 10월 18일 미국의 국무장관 윌리엄 헨리 슈어드가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공식 매입했다.
앤드루 존슨 대통령 내각에서 장관을 맡고 있던 슈어드는
1860년초부터 러시아가 쓸모 없는 땅으로 여기던 알래스카를
매입하려고 시도했다.
결국 1866년 12월 주미 러시아 공사 에두아르트 데 슈퇴클 남작과
협상해 1867년 3월 29일 러시아령 북아메리카를 미국에 양도하는
계약 초안을 작성하고 다음날 아침 조인했다.
그 해 10월 18일 알래스카의 매입이 공식화되었다.
이 땅은 남한의 열 다섯 배나 되는 땅으로 원래는 옛 러시아의 땅이었다.
사방이 온통 얼음덩어리로 뒤덮인 이 땅을
러시아는 별 쓸모가 없는 땅으로 생각하여
미국에 720만 달러에 팔아 버렸다.
6백 평당 고작 100원에 불과한 가격이었다.
그것도 현금은 20만달러만 지급하고
나머지는 러시아의 부채를 인수하는 조건이었다.
“얼음덩어리와 달러를 맞바꾸려 한다”
“그렇게 큰 얼음통(Ice Box)이 도대체 어디에 필요한 겁니까?”
“얼음이 필요하다면 미시시피 강의 얼음을 깨다가
장관 집이나 채우시오.”
언론은 슈어드의 아이스박스, 슈어드의 어리석은 짓이라며 비난했다
“알래스카는 얼음덩어리에 불과하지만 먼 훗날을 내다볼 때
국가가 안 사면 개인이라도 꼭 사야만 하는 곳”이라고
슈워드는 확신했다
러시아에서는 불모의 땅을 팔아 재정을 확보한 공로로
왕이 하사금까지 내렸지만,
미국에서는 지구상의 지옥 과 슈워드의 냉장고 를 매입했다는
비난이 들끓었다. 미 하원은 여론에 밀려 1년 동안이나 매입 대금을
승인하지도 않았고, 스워드의 뇌물 의혹까지 조사하는 촌극을 벌였다.
이 때문에 스워드는 쿠바를 포함한 카리브해 연안의 매입 계획을
포기해야만 했고, 평생을 실정의 비난에 시달려야 했다.
그는 그 당시 러시아 공사 "슈퇴클"씨로부터 알래스카 땅을 유지하는
데 비용이
많이 지출되기 때문에 러시아 정부가 팔기를 원한다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외교에 노련한 슈어드 장관은 시간을 늦추면
필연코 쓸데없는 논쟁이 생겨지고 불쾌한 사태가 일어날 것을 알고는
협정서 작성을 뒤로 미루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러시아 공사에게 말하기를, "슈퇴클 씨!
왜 내일까지 기다려야 하십니까?
오늘 밤에 협정서를 작성하도록 하십시다."
그리고 그는 그 날 밤으로 상원 외교 위원회를 소집하도록 지시하고
사람을 보내는 한편 러시아 공사가 다른 계획을 하지 못하도록 같이
앉아 이야기를 하면서, 사무관을 시켜
협정서를 기초하게 하고는
새벽 4시에 쌍방이 서명함과 동시에
신문기자를 불러서 전 세계에
기사로 나가도록 했습니다.
결국 미국이 알래스카 땅을 러시아 정부로부터
720만$(박찬호의 연봉이 1400만$)에 구입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미운 오리새끼가 백조로 변신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다.
1897년 유콘 강 기슭에서 금광이 발견되면서 골드러시가 일어났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미국과 소련의 냉전체제가 개막되자
이 외진 땅은 미국의 ‘방패’가 됐다.
공격 및 방어용 미사일이 북부지역에 밀집 배치됐다.
소련 정부는 이를 갈았다. 1950년대 시작된 석유 탐사 붐으로
1968년
푸르도 만에서 대형 유전이 발견되었다.
2004년 9. 23일자 신문에는 정부로부터 주민들에게 석유 배당금으로
거의 100만원 상당이 지급된다는 것이다
주민뿐만 아니라 알래스카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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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들이 울릉도 독도를 일본에 팔아먹었다면..........
국경선이 달라지고 우리는 일본을 코 앞에다 놓고 살아야 합니다.......
그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더 경악하고 분노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내 영혼을 세상에 팔아먹고
이 육신과 이 세상 밖에 없는 줄 알고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고 마귀 따라 지옥에 가면
그 때는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
육신의 죽음은 내 영원한 운명의 갈림길입니다.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입니다
백두산에서 갈라진 두 물줄기는
압록강 두만강으로 서로 다른 바다를 향해 달리는 것입니다
당신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어야 합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에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나를 팔아서 천국을 사라」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마 7:6
보물은 찾고 구하고 두드리고 쫓아가는 사람에게 보물이 보물 됩니다
저절로 굴러 들어온 것은 횡재는 될 수 있어도 보물이 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들의 마음을 두드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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