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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져 주는 사랑 『돕는 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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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3-05-19 17:51 조회3,0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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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져 주는 사랑 『돕는 배필』

사람의 능력
무슨 능력 무슨 능력해도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능력은
『사람을 책임 질 수 있는 능력』입니다
무슨 여자 무슨 여자 해도
한 남자를 책임 질 수 있는 여자가
최고의 능력 있는 여자요
최고의 아름다운 여자입니다
『바라는 배필』이 아니요
『돕는 배필』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셔서 아담에게로 이끌었던
그 『여자』입니다
무슨 일에도
어떠한 말에도
내가 끌어안고 보듬을 수 있고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능력 있는 사람이요
『和氣 滿堂 화기 만당』의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하늘의 모든 영광을 버리는 것도 부족하여
친히 자기 몸을 찢고 피를 흘려
救贖구속하시고 和睦화목하게 하시며
자신의 신부로 삼으시는
그 『돕는 배필』-하나님의 아들

그이 앞에서면
모든 분노와 노여움이
어떠한 상처와 응어리진 것도
인생의 모든 고단함과 무거운 짐이
눈 녹듯이 다 녹아 없어지고 만다
100년의 눈물이
다 씻겨지리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태복음 11:28-29

나는 인간의 얼굴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 중에서
이렇게 말하신 분을 오직 한 분 알고 있을 뿐이다
나는
기꺼이
이 한 말씀만으로
내 인생을 다 던져 그 품에 안기고 싶다
아 ! 이 황홀함을 ........
내 눈물로도 다 쓸 수 없음이 안타깝구나

어느 누가
내 인생에 대해서
천지가 없어져도
털끝만큼의 흔들림도 없는
그 어조로
말씀하신 분이 있었던가
이 보다 더 당당하고 자신 있는 신랑을 본 일이 없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5:25-27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에베소서5:25-27

두 사람이 하나가 된다는 것은
역사의 수수께끼입니다.
역사의 궁극적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마지막 비밀입니다
교회가 곧 구원받은 성도들이 어린양의 신부가 됩니다
하나님과 사람이
하나 되어
함께 있게 됩니다. 할렐루야 !
크도다 이 하나됨의 신비여
어떻게
한갓 피조물에 불과한 사람이
하나님과 하나되어
함께 있을 수 있게 되는지............


당신의 신부들로 聖殿성전을 삼으시고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습니다

나를 부르신
나의 사랑 예수님
저를 당신의 신부라 하시고
나를 책임져 주셨습니다
나는 영원히
그분의 소유입니다
성도의 행복
그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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