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신앙

예수님께로 집중하십시요. 에수님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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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3-07-14 22:17 조회3,1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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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종용히 이르시되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너희의 듣는 것을 듣는 귀는 복되도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더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여 하나님을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거늘
어찌하여 하나님을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보지 못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
이 비밀이 크도다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오 하나님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우리가 어찌 이 일을 감당할 수 있습니까?

기독교 신앙의 시금석은 예수님이다
전능하사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다
여기서 이 『成肉身』의 신비를 직시하고
인간의 모든 이성과 윤리가 말을 잃고 항복을 하든지
아니면 흐트러진 이야기나 어정쩡한 허튼 소리를 하면
빗나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신 이 성육신의 신비가 없는
십자가, 부활, 천국-새 하늘과 새 땅도 그리고 하나님 사랑도
결국은 엉뚱한 소리요 개똥철학이요 말장난에 불과한 것이다
정말이지 예수님을 그 놀라우신 주님을, 그 엄청난 신비를 온몸으로
알려주시는 목사님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사람이 되신 하나님-말고
도대체 누가, 또
무엇이 인간에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될 수 있는가

예수님
나의 주님이십니다.
감히 감당할 수 없는 놀라고
또 놀라는 신비로우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아래의 글은
1901년에 태어나서 33상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신
이용도 목사님의 고백입니다. 목사로서 3 년간의 사역이었지만
2 년은 거의 질병과 싸우시고
겨우 1 년정도의 사역으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예수님
나의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언제나 미쁘시고 신실하신지라
그를 바라고 의지하는 자,
사랑과 은혜를 잃지 아니하리로다.
우리가 눈물로 불러 아뢸 때에,
귀를 기울이시고
머리를 흔들어 찾을 때에
사랑의 손을 주시는 분이로다.
주 외에 나를 알 자가 어디 있으며,
주 외에 나를 긍휼히 여길 자 어디 있으리요.
오직 주님만이 나의 위로요, 나의 힘이요,
또 나의 기쁨이로다.

주가 있어 나의 존재가 의미 있고
주가 있어 나의 먹고 잠도 뜻이 있었도다.
주께서 나의 중심에 계심에 혹은 눈물로,
혹은 노래로, 나의 생활을 향기롭게 하고
또 윤택케 하는도다.

주 계심에 먹어 좋았고,
또 굶주려도
슬픔 없었구나.
옷을 잘 입었다고하여 그것이 나의 자랑도 아니요
남루를 걸쳤다고하여 그것이 또 나를 부끄럽게
못하누나.
남이 나를 칭찬한다하여 흥이 날 것도 없고,
남이 나를 욕한다하여 그것이 나를 분하게도 못하누나.
다만 주님 계시어 만사가 은혜요, 기쁨이로다.
주님 안계시면 백사가 저주요, 슬픔일 것이니

오 나의 생의 맛이 되시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가난하든지 부하든지 주님만 계셔 주옵소서.
병들든지 성하든지 주님만 계셔 주옵소서.

욕을 받거나 칭찬을 듣거나

주님만 계셔 주시옵소서.

고생스럽거나 평안하거나 주님만 계셔 주시옵소서.

살거나 죽거나 주님만 계셔 주시옵소서.

그러면 모든 것이 모든 것이 다 의미 있고

생명이
있겠나이다.


세상으로 더불어 웃는 생활보다,

주님으로 더불어 우는 생활이

그 눈물이 오히려 맛이 있나이다.

세상으로 더불어 잘 먹는 것보다

주님과 함께 있어 굶고 주림이

오히려 저희에게
복이 되옵고,

세상과 친하여 비단 옷에 쌓여 사는 것보다

주님과 친하여 베옷과 헌옷을 입어도

오히려 영광이로소이다.


오! 주여 당신만이 나의 구주시오니

주외에 달리 무엇을 구하오리이까?

주님 한 분을 얻음으로 나는 모든 것을

얻었사오니
주님은 곧 나의 총 재산이시며

모든 것의 모든 것이로소이다.
아멘.

☞. 예수님께 시선을 집중하십시오
예수님이 보이기 시작하면
모든 것을 그대로 다 놔두고
너무도 놀라고 충격을 받아서
정신 나간 사람처럼
어떻게 이런 일이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통곡과 눈물로 회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아는 것 외에는
인간의 존재와 실존의 모든 문제에 대하여
어디를 가도
누구를 만나도
무슨 이야기를 듣고 보아도
답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 그 답』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는 말씀도 깊이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생명
예수님의 말씀
예수님의 확신
예수님의 사랑과 기쁨 그리고 평안이
우리 믿음의 식구들 여러 분들께 함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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