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크게 보이고 싶은가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 사도행전5:3


당신도 크게 보이고 싶은가?
바나바가 그렇게 부러운가
친구야
사람을 보고 시험에 들지 말자
십자가를 보고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를 헤아려 알자
하나님때문에 행복한 우리가 되어야 되지 않겠는가?
왜 자꾸 다른 것으로 우리 자신을 크게 보일려고하는가?
십자가 말고도 우리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는 것이 있단말인가?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 갈 3;1

예수님의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보다
어떤 잘 나가는 사람이 더 크게 보이면
어느 순간에
우리도 아나니아와 삽비라 같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6:14

가장 거룩한 예루살렘교회
아직도 예수님의 향기가
그대로 베어 있는 거기에
좁은 틈새를 비집고 들어온
사탄의 교활함을 보라
나와 당신이 그 제물이 되어서는 안되지 않겠는가?



※.바나바는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사도들에게 맡기고
전도자로 살기위하여 떠납니다
그의 온유한 성품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에게 크게 보이고
주목을 받게 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그것이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자기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