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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게 포기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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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1-30 00:00 조회2,8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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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게 포기하지 마십시요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 사 43:1-3


어느 의과대학에서 교수가 학생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한 부부가 있는데,
남편은 매독에 걸려있고, 아내는 심한 폐결핵에 걸려있다.
이 가정에는 아이들이 넷이 있다.

하나는 며칠전에 병으로 죽었고,
남은 아이들도 결핵으로 누워 살아날 것 같지 않다.

이 부인은 현재 임신중인데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그러자 한 학생이 대뜸 소리쳤습니다.

"낙태수술을 해야합니다."
교수는 말했습니다.
"자네는 방금 베에토벤을 죽였네....."
이 불행한 상황에서
다섯 번째 아이로 태어난 사람이 바로 베에토벤입니다.

우리의 이성과 의료적인 판단으로는
낙태해야한다고 결정내릴지도 모를 그 아이가
음악의 성자라 일컫는 악성 베에토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영혼, 한 영혼을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우리 인간은 보이는 대로 함부로 판단하고,
우리의 지식을 너무 과신합니다.

그래서 쉽게 포기하기도 하고, 너무 쉽게 사람을 정죄하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인간의 이성으로 하나님의 섭리와 뜻까지도 함부로 비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생명은
그렇게 함부로 판단할 만큼 간단하게 창조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삶은
우리가 보는 것보다 더욱 오묘하며
온갖 기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모든 영혼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어떠한 절망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맙시다.

여러분을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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