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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웃으면 위가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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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4-05-13 21:54 조회3,3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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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웃으면 위가 웃는다



사람이 마음의 기쁨을 가지고 한번 크게 웃을 때
평상시 움직이지 않던 근육 중 230개
이상이 움직인다.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산소와 영양분이 피부 곳곳에
전달돼
피부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사람이 1분 동안 마음껏 웃으면
10분 동안 에어로빅, 조깅, 자전거를 탈 때 일어나는 물리적 화학적인
긍정적 변화를 몸 안에 일으키게 된다"

얼굴이 웃으면 위가 웃고, 얼굴이 울면
위도 슬프다
한 달이면 1천명이 넘는 위 앓이 환자들의 뱃속을 들여다보는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의 위장 건강철학이다.
위는 ″작은 뇌"로 불릴 만큼 정교한 신경망이 분포되어 있는 만큼
즐거운 마음가짐이 곧 위를 튼튼하게 하는 "보약"이라는 것.

위는 포만감으로 주인에게 행복감을 안겨주는 충직한 하인에 비유된다.
저장과 소화라는 단순한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별 탈없이
묵묵히 일만하지만 "애정 없이 혹사를 강요하는 주인"에게는

까탈을 부려 큰 병을 예방도하는 현명한 기관이기도 하다.

따라서 위장으로부터의
불평, 즉 속쓰림,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상 복부 불쾌감등이 왔다면 이는 틀림없이 평소 위를 소홀하게 취급한
보상 현상이니만치 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늘려가라는 것이 *교수의 충고다
위장병을 다스리기 위한 첫 걸음은 무엇보다 위를 잘 이해
하는 것이다.
음식물을 소화시키기위해 하루 위가 분비하는 위액의 양은 1.5리터.
이 위액은 음식물뿐 아니라 쇠도 녹일 수 있는 강한 염산으로 되어 있다
개의 위에 스텐레스 막대기를 반년동안 넣어두었더니 반쯤이 녹아 없어졌다라는
실험결과는 위액의 독성을 잘 말해준다.
때문에 위벽은 위액으로부터 보호를 받기 위해 강력한 차단장치를
갖추고 있다
그중 하나는 위의 점액세포가 소화액이 나오기 직전에 점액을 내품어
0.5mm의 두께로 위 표면을 감싼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중탄산이온(중조)이라고 하는 물질이
위벽에서 나와
세포표면을 중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치밀한 방어체계도
알콜과 약물에는 무력하다.
이들 인공물질은 분자량이
작기 때문에
치밀한 방어벽을 뚫고
위벽을 공격할수 있다는 것.

또 위에는 뇌로부터 자율신경이 뻗어있고
그 가지는 위벽의 신경망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위는 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예컨대 정신적으로 압박을 받으면 위의 혈류가 나빠져
세포에
영양공급이 부족해지고 따라서 점액이 나오지 않아
스트레스 성 위궤양에 걸리는 등 위벽 보호기능이 떨어진다.

*교수는 "결국 위를 보호하기 위한 건강행동은 편안한 마음가짐이며 여기에
폭주나 약의 남용, 담배 등을 피하는 평범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짠음식이나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태운 음식,
약간 상한 음식을 금하며 스스로 위가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라고 권한다.
*교수가 걱정하는
것은 위장병의 15-20%에서 나타나는 무증상 현상.
또 위는 주변의 간, 담낭, 식도, 췌장등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위장병과 비슷한 증상으로 혼란을 줄 수 있다는 것도
성급하게 자가진단을 하는 사람들이 유의해야 할 사항이다.

따라서 *교수는 국내의
높은 위암발생률과 관련
"위가 조금만 이상하더라도 나쁜 쪽으로 생각하고
위 내시경등 검사를 받아야하며 , 40대부터는 적어도 1 년에 한번은
반드시 체크를 하라고 당부한다.
위내시경 1회 비용은 2만 여원.

기뻐하는 환자들은 슬프고 불평하는 환자들보다 병이 훨씬 빨리
회복이 됩니다

웃는 사람들이 더 오래 산다는 것이 통계로 나타납니다.
89세 이상 노인들 중 90%가 항상 웃기 좋아하는 사람들이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다 - 잠17:22
즐거운 웃음을 제한 없이 터뜨리세요!

우리 속담에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고
또 일소 일소 일노 일노 (一笑 一少 一怒 一老 )라 하여
웃는 만큼 젊어지고 화낸 만큼 늙어진다고 하지 않았는가!
흔히 "뱃살을 쥐게한다"고 하는 폭소는 상체운동이 되고,
긴강을 이완시키고,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어린이는 하루 150회 정도 폭소와 400회 정도 미소를 짓는데,
성인은 하루 6회 정도 폭소, 15회 정도 미소를 짓는다며
웃음의 절대량이 모자란다고 한다.

인간은 기쁨과 웃음 속에서 태어나고 점점 기쁨과 웃음을 잃어버리며 끝난다는 것이다.
어렸을 때 그렇게 기쁨 속에 잘 웃던 사람이 삶을 살아가며 기쁨을 상실한 채
웃음을 잃어가는 이유는
삶의 한계를 경험하면서 오는 불안과 염려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인간이 고민하고 염려하는 일들 가운데 타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과연 얼마나 될까?

사람이 하는 걱정 중 절대로 발생하지 않을 사건에 대한
걱정이 40%,
이미 일어난 사건에 대한 걱정이 30%,
별로 신경 쓸 일이 아닌 작은 것에 대한 걱정이 22%,
우리가 어떻게 바꿀 수 없는 사건에 대한 걱정이 4%,
우리들이 해결해야 할 진짜 사건에 대한 걱정이 4%
결국 사람들은 96%의 쓸데없는 걱정 때문에

기쁨도 ,웃음도, 마음의 평화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의사들은 "좋은 웃음은 규칙적인 운동만큼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한 번 웃는 것을 운동과 비교하면 에어로빅을 5분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10초 동안 배꼽 잡고 웃으면 3분 간 힘차게 보트의 노를 젓는 것과 같은
운동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람이 한바탕 크게 웃을 때 인체의 650개 근육 중 231개를 움직여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설명했다.
웃음은 신경계통, 호흡계통, 복부, 흉부, 얼굴 및 기타 많은 부위의
근육운동이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얼굴뿐 아니라 심장, 뇌, 신경 등
인체 내 거의 모든 기관을 움직여 활성화시킨다는 것이다.

폭소의 경우 횡경막을 이용한 빠른 복식호흡을 하게 됨으로써
가슴과 위장, 어깨 주위를 마사지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웃을 때는 배꼽을 잡을 정도로 신나게 웃는 것이
건강에 훨씬 효과적이다.
웃음이 중추신경계에 미치는 효과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웃음이 두뇌의 기민성과 기억력을 높인다
뇌에서 베타 엔돌핀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뇌내 모르핀의 분비를 증가시켜
행복감을 맛보게 한다는 것이다.

바이러스 저항력도 높여
웃음은 정신적 카타르시스를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존심을 높여주며
행복감을 증가시킨다
직장에서의 웃음은 무기력증을 예방하고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며
15%의 사기진작으로 생산력을 40% 정도 높인다
의학계에서 특히 관심을 갖는 부분은 면역력 증강효과이다.
웃음은 병균을 막는 항체인 인터페론 감마의 분비를 증가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준다고 의학자들은 말한다.
남자 10명에게 1시간짜리 배꼽 잡는 비디오를 보여 주면서
보기 전과 후의 혈액 속 면역체 증감을 조사했다.
그 결과 웃을 때 인터페론 감마 호르몬 분비가 200배 증가했다

웃음은 체내에 침범한 병균을 공격하는 킬러 백혈구의 생성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자주 웃으면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독감이나 사스 등
감염성 질환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웃을 때에는 통증을 진정시키는 엔돌핀 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
환자가 10분 동안 통쾌하게 웃으면
2시간 동안 고통 없이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다.

웃음은 암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웃음을 터뜨리는 사람의 피를 뽑아 분석해 보면
암을 일으키는 종양세포를 공격하는 킬러세포가 많이 생성돼 있다
크리스틴은 40살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암 수술 후 웃음으로 몸과 마음이 크게 편안해짐을 경험한 그녀는
웃음요법으로 이후 항암치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했다.

웃음은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고 한다.
인체에는 내장을 지배하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등 2가지 자율신경이 있다
놀람, 짜증, 초조 등은 교감신경을 예민하게 만들어 심장에 좋지 않은 반면
웃음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심장을 천천히 뛰게 해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깔깔거리며 크게 웃는 것은 체내에서 낡은 공기와 새 공기의 교환을
촉진시켜 혈중 산소농도를 높인다

웃음은 폐기종과 같은 만성 호흡곤란증을 앓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웃음으로 인한 호흡 방식의 변화는 공기의 흡입ㆍ배기량을 늘리며
기관지의 점액을 없애 준다는 것이다.

이처럼 건강에 좋은 웃음의 기본은
광대뼈에서 입술 가장자리를 잇는 대협골근과 눈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안륜근 등 2가지 근육에서 나온다. 이들 근육을 움직이면 하회탈처럼
눈꼬리에서 주름이 잡히고 빰과 입술 양끝이 약간 위로 올라가게
입이 벌어지면서 웃는 모습이 된다.
이 두 근육을 사용하는 웃음이
특히 뇌에서 즐거움의 감정을 지배하는 부분을 자극한다
따라서 일부러 이 두 근육을 움직이며 웃는 표정을 짓는 것도
궁극적으로 웃음과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한다.

웃음은 심리학자들이 180여가지로 분류할 정도로 종류가 다양하다.
웃음을 유발하는 왼쪽 대뇌의 사지(四肢)통제 신경조직 바로 앞에
표면적 4㎠의 웃음보를 발견,
웃음은 뇌 속 여러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 곳에서 일괄적으로 처리된다
얼굴을 찡그리는 데에는 얼굴 근육 64개가 필요하지만
웃는 데에는 13개만 필요할 정도로 인간은 선천적으로 잘 웃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 잠 16:24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잠 17:22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잠 3:7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잠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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