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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람에게는 어린 아이의 마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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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4-09-26 20:06 조회3,0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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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람에게는 어린 아이의 마음이 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 잠 29:25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 사 33:6


참으로 큰 사람에게는 큰 마음이 있다
큰 마음이란 무슨 대단한 위대함 같은 것이 아니다
그냥 어린 아이 같은 마음이다
부모님을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고 기대고 안기고 싶은 마음이다
너무 섣부르게 어설픈 판단하지 마라
의지하고 싶은 마음은 사랑을 찾는 마음이며 곧 힘의 뿌리를 찾는 마음이다
부모를 의지하는 사람이 자립심이 없어 무능해 보이지만
그런 사람이 막상 부모 곁을 떠나야 하는 경우
그는 더 이상 그렇게 강할 수 없을 만큼 강해져 있는 것이다
그것은 부모를 의지하는 동안 부모님의 사랑에 밀착되고
사랑에 밀착되면 곧 힘의 뿌리에 밀착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도 그런 『마음의 자리』를 장려하셨다

부모를 의지하고 싶은
어린 아이의 마음은
곧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의 바탕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에 하나되고
하나님의 사랑에 붙어 하나된 자는
하나님의 권능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린 아이 같은 행동은 버려야 하나
어린 아이 같은 마음은 귀히 여겨야 한다
혹 당신이 그런 마음을 가졌으면 감사하라
쉽고 편안한 사람이 강한 것이다

솔로몬은 어머니를 의지해서 왕이 되었으며
또 그런 『마음의 자리』로 하나님을 의지했다
어머니를 많이 의지했던 사도 요한은
주님의 품에 안긴 모습으로 사진이 박혀 있다
그런
『마음의 자리』로 예수님의 사랑을 받았다
그의 별명이 『사랑의 사도』이다.
예수님의 사랑이 그에게
전도傳導되었던 것이다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 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 묻던 者러라






- 요한 복음 20:2,
21:7, 20
의지하고 싶은 마음
그것이 없을 때
당신은 사나와진다
참으로 큰 사람에게는 어린 아이의 마음이 있다

엄마의 치마 자락을 붙잡고 깔깔대는
아이의 얼굴이 행복을 잉태하고 있다
엄마의 매를 맞으면서도 엄마의 품으로 파고드는
아이는
대단한 사람이 될 것이다

그렇게도 좋았을까
그렇게도.........
행복한 추억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 종은 작은 아이라....................................... -
왕상 3:7-10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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