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신앙

예수님이 중심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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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06-12-10 20:49 조회3,2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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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중심이 되십니다                          시편73:20-28
 
①. 오직 예수님입니다.    신앙의 씨앗입니다. 인생과 생명의 DNA입니다   예수 생명의 씨앗을 못 심으면 인생 농사는 망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내 인생의 진정한 시작이요 마지막입니다.    예수님은 내 삶의 이유와 목적입니다
 
②. 오직 은혜입니다.
   잔머리 인간적인 수단 방법이 아닙니다.    말씀과 성령입니다. 불신자들이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말씀과 성령은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의 본질입니다.     돈도 백도 아니고 재능도 아닙니다. 먼저 말씀과 성령입니다.     실력도 실력 나름입니다. 먼저 영적인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진짜 실력 있는 사람입니다.
③.  배움과 섬김
    ㉠. 배우는 자세 : 신앙과 인격을 담을 수 있는 기본 그릇입니다.        하나님도 사람이 무엇인지를 배우셨다는 것이 성경의 역설입니다       남을 가르치려고 하기 전에 겸손히 배우고자하는 인격적 바탕이 중요합니다
 
    ㉡. 다스리려고 하지말고 머리가 되려고 하지말고       먼저 섬김의 바탕이 된 사람이어야 리더가 됩니다.       예수님께서 섬기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배우고 섬기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것이 건강함이고 인생 재산이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그 중심과 생명이 예수님입니다
 
☞. 하나 ; 팽이 치기
 ①. 팽이를 칠 때에 계속 쳐주지 않으면 자빠져 버린다 ②. 일으켜 세우고 ③. 갈팡질팡 왔다갔다 하지 않도록 중심을 세워주어야 합니다 중심이 선 것을 보고 「꽃이 섰다」고 했습니다  팽이에서 눈을 떼면 팽이는 금방  기우뚱기우뚱하다가 자빠지고 만다  다른 데다가 눈을 팔면  팽이는 무너지는 것이다.
 
  팽이는 내 인생입니다.  중심이 서도록 하는 것이 내 인생을 세우는 것입니다.  나를 세우는 나..........나의 마음이 있고   내 영혼이 있습니다.예수님께서 내 인생의 중심에 서 계셔야 합니다예수님에게서 눈을 떼면 무너지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다 된 것 같고, 다 얻은 것 같아도 결국은 아무 것도 된 것이 없고아무 것도 건질 것이 없는 허수아비 인생으로 끝납니다.
 
☞. 둘 : 모닥불 피우기
  장작더미를 모두어 놓고 불을 피우면   소리를 내면서 불꽃이 하늘로 치솟지만  그것도 금방 사그러 들고 점차 시간이 지나면 재로 남는 것이다.인생은 모닥불 피우기입니다. 지속적으로 가운데로 나무를 밀어 올려주고 모닥거려 주고 나무를 더 넣어주어야 합니다. 지속적인 재충전이 있어야 합니다사람이 살아 있다는 것은
자기 자신의 불꽃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계속 지필 줄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내 인생의 중심입니다. 예수님은 내 인생의 반석입니다.옷도 아니고 집도 아니고 모자도 계급장도 아닙니다. 돈도 아니고 학벌도 아닙니다이런 것들이 중심이 아닌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이 거듭난 사람들입니다예수님은 내 인생의 불꽃입니다.내 안에 예수님이 불 타 오르면  잘 사는 것입니다. 인생의 절정을 살아가는 것입니다예수님말고 다른 것으로 욕심의 불이 불장난을 하면 남는 것은 재 밖에 없습니다자기 자신을 다 소멸하도록 불태울 수 있는 파토스
그것이 하나님의 열정. 십자가입니다
 
예수님과 일대 일의 관계에서 그 관계를 찰지고 윤기 있게 유지하는 것이어야 합니다.부모 자식 관계나 부부 관계나 친구 관계나 서로가 마음을 주지 않으면 모래알처럼 서로가 댕기는 힘이 소멸됩니다. 자석처럼 서로 착 달라붙어야 서로 관계가 건강한 것입니다.시간과 마음을 내어서 서로가 함께 하는 시간들이 있어야 합니다.행복의 열매는 에덴 동산에도 없었습니다. 씨앗만 있습니다. 농사짓는 마음으로........ 우리는 모두 인생의 농부이어야 합니다. 「關係 農事」농부가 아니고서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농부는 봄부터 행복하기 시작합니다. 가을이 있기 때문입니다늘 기다림과 그리움이 있어야 사랑이지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 없는 데 무슨 사랑, 무슨 믿음입니까?
특별히 예수님과의 관계는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말씀과 성령의 임재를 통해서, 기도와 찬양을 통해서 예수님으로 재충전되어야 합니다. 나무에서 흘러들어 오는 수액이 있어야 싹이 나고 꽃이 피고 향기가 나고 열매를 맺습니다. 물들어 색깔이 아름다워지는 단풍도. 그리고 떨어지는 낙엽마저도 아름다운 것입니다. 홀로 빈 가지로 겨울을 지나고 있어도 지난 봄 여름 가을을 아름답게 지내고 풍성하게 결실한 겨울 나무는 그 허허로움으로도 아름다운 것입니다.사람은 무엇보다도 인격적인 관계가 건강해야 합니다.사람은 무엇보다도 인격적인 관계가 지속적으로 건강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말고도 너무도 많은 것들이 우리들의 마음과 시간을 빼앗습니다얼마나 긴급하고 때로는 절박하고 때로는 인간적인 너무나 순전하게 인간적인 필요들 때문에, 때로는 달콤하고 화려한 유혹 때문에 멈칫멈칫 한 눈을 팔기도 합니다다 필요한 일들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예수님이 차지할 자리마저 없어지고 사람과 세상만 남는 우리들 모습을 수없이 보게 됩니다. 그 때는 이것은 아니다. 이것은 아닌 것 같다.고 느껴지고 깨닫게 됩니다.예수님이 생명입니다. 먼저 예수님이 계시고 그리고 다른 나머지 여러 관계들이 질서를 따라 정리 - 세팅이 되어야전체가 다 건강하게 살고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다른 모든 것이 가득 가득 채워지는데 예수님은 희미해지면 점점 다 말라져 죽어 가는 것이다. 예수님이 중심입니다. 예수님이 내 영혼에 불꽃입니다예수님을 향한 눈빛이 힘이 있고 타오르는 모닥불처럼 불같이 타오르는 마음들이기를 바랍니다.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시 73:27)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 시 73: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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