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신앙

진주보다 더 보배로운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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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2-12-18 22:53 조회2,7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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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의 지혜


지금부터 116년전 아펜젤러 선교사가 배재학당을 세웠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학교입니다.
이때 평양으로부터 도산 안창호가 시험을 치르러 왔습니다.
아펜젤러가 놀라서 물었습니다.

“평양에서 서울까지는 얼마나 됩니까”
“8백리쯤 됩니다”
“그렇게 먼 거리에서 무엇 때문에 왔습니까”

이때 안창호가 물었습니다.

“미국에서 여기까지는 얼마나 됩니까”“
약 8만리쯤 됩니다”

이 말을 받아 안창호가 말했습니다.

“8만리에서 공부를 가르치러 왔는데
8백리에서 배우러 오는 것이 무엇이 멀다고 하십니까”
말할 것도 없이 안창호는 합격하였습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잠 25:11)

“세상에는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잠 20:15)

좋은 말

좋게
잘 할수 없을까? 이 것이 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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