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신앙

5. 하박국 감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07-11-25 20:46 조회2,849회 댓글0건

본문

5. 하박국  감사                       합3:16-19.......
기독교인들의 감사는 합리적이 아닐 경우가 많다.
성공 합격 승진 형통 건강 축복....이런 조건이 있어서가 아니다계산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다. 믿음의 감사다.
계산기 두드려 봐서 하는 것이 아니다조건이나 형편 이유나 무슨 설명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감사하면 이기는 것. 일어서는 것. 길이 열리는 것이다원망하면 지는 것이다. 자빠지는 것이다. 파멸이다
미워하면 내가 먼저 죽고 사랑하면 평안과 넉넉함이 찾아옵니다
하박국의 감사 는  믿음의 감사요 창조적인 감사가 되는 것이다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감정과 기분이 따라주어서가 아니다
 
하박국은①. 전쟁의 위협을 목격하고 있다     
   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②. 절대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다.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하나님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넘어뜨린다고 저는 믿습니다.
저는 넘어질 때마다 번번이 죽을 힘을 다해 일어났고, 넘어지는 순간에도 다시
일어설 힘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살아 있음의 복됨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찹니다."서울 어느 대학 교수가 몇 년 전 척추암 선고를 받은 후 지인들에게 한 말이다.
 
건강세상네트워크 강주성 대표가 최근 대한민국 병원 사용설명서를 발간했다. "난 의사도 아니고, 약사도 아니다. 보건의료 정책을 전공한 전문가는 더더욱  
  아니다. 난 그저 만성 골수성 백혈병에 걸린 환자일 뿐이다"
  "아무리 슬퍼도, 아무리 아파도 눈물이 흐르지 않는 눈을 갖게 된 한 백혈병
  환자가  그토록 나누고 싶어 하는 인간에 대한 사랑이 이 책에 녹아 있다. "
☞. 방사선 치료로  ①.눈물샘이 말라버렸다.
                            ②. 침샘이 말라 버린 사람도 있다고 한다
 
 " 이 책에는 이렇게, 병든 것이 계기가 되어서 활동했던 지난 7년 간의
   내 삶이 그대로 녹아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내가 아픈 것은 이런 일을 하라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믿는다.
 "나쁜 피를 가졌던 나. 수시로 많은 사람들의 피가 필요해서 수혈도 받지만
   정작 자신은 헌혈로 피를 함께 나눌 수도 없는 나.
   피를 나눌 수 없다면 무엇을 나눌 수 있을까?"
그는 휴먼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는 대신, 자신의 피를 나누지 못하는 대신,
건강과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그것을 지키기 위한  활동가가 되어
우리 앞에 나타났다.
 
세상에는 우리가 사람의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기가 막힌 현실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참 신비하게도
그런 모든 고난을 이기고 일어선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아무도 내 인생의 고난을 설명할 수가 없을지도 모릅니다외롭지만 홀로 하나님 앞에서 믿음을 가지고 극복하는 사람들이 신앙인들 입니다 내 인생의 절망에도 아무런 변명이 있을 수가 없다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는 새로운 지평을 여는 출입문이다. 감사는 현실을 보지 않고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다. 따라서 감사는 감상적인 기분으로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깊고 멀리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는 영적인 안목이다짐승들은 눈 앞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지금 있는 것을 가지고 생사를 걸고 싸웁니다.왜냐하면 그것이 全部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來日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사람은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내일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짐승들은 하나님의 손을 볼 수가 없습니다.
동물들은 하나님의 奇蹟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1:1-2
病으로 쓰러지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病을 이기고 일어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病으로 눈을 감으신 분들도 많이 있지만病苦를 통해서 눈을 뜨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절망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발견하는 눈지극히 작은 것 하나 하나에서 감사와 기쁨을 느끼는 눈을 뜨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길고 긴 병고를 격고 나면  日常이 곧 幸福이요 날마다 숨쉬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큰 奇蹟임을 알게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