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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찾은 인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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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07-12-02 18:26 조회2,8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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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찾은 인생 1                                                                         고린도후서 6:3-10
「잃어버린 10년」 ⇔  「되찾은 10년」이것은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고「잃어버린 인생」 ⇔  「되찾은 인생」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세월이 흐를수록 건강도 젊음도 낭만도 사랑도 잃어버리고
남은 것 마른 나무대기처럼 .
깃발 날리고 다니던  명예도 다 지나 가버리고 남는 것은 허망함열정도 꿈도 감동도 없이 기다림도 흥분도 없이
무료한 시간을 때우며 산다는 것은 비참한 것이다곳감 빼먹듯이 빼먹은 것이 이제는 한 줄도 안 남았다면......  5줄 남은 것 같을 때는 그래도 아직은....
그러나 3줄도 안 남았다고 생각이 드면..........한 줄도 아니고 몇 개 남은 것 같을 때도 올 것입니다.인생에서 그래도 뭔가 얻을 것이 있을 것 같아서
허덕거리고 바쁘게 돌아다녔는데....결국 빈 손 쥐고 다 잃어버리고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러나 거꾸로 시간이 흐를수록 인생이 찰지고 기름지고 열정과 감동과 흥분
잃어버린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되찾은 영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되찾은 영생에 비하면 아무것도 잃어버릴 것이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인생들이 그리스도인들이다
탕자가 돌아 왔을 때 아버지는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이것이 예수님께서 주신 복음입니다.이 복음이란 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에서
어떤 인생의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까?이것이 오늘 본문의 성경말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되찾은 인생
 
平康 공주를 만나면 바보 온달이도 온달 장군이 되는데.....예수님 만나면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백성이 됩니다 저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마다 그렇게 자신감이 있고 생각이 있고
여유있는 여러분을 생각합니다......예수님은 세상적인 계급장이나 나이나 신분 같은 것이 없었지만
 칼이나 군대도 없었지만 예수님은 萬王의 王이신 것처럼...
 
12월에 도시를 벗어나면 들판이나 산들은
여름의 싱싱함이나 가을의 매혹적이 붉은 단풍을 볼 수는 없습니다.
옛날 우리 어머니들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주고 자신은 아무 것도 없이
맨살을 드러내놓고 허허로이 맨 땅의 들녘으로 남아 있습니다추수가 다 끝난 겨울의 그 허허로운 들판을 지나가다 보면 외롭고 쓸쓸함보다는오히려 맨몸으로 겨울의 얼음을 또 견디어낼  대지들 앞에 경외감이 생깁니다
 넘실대는 가을의 풍성함을 다 내어주고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것 같지만바람과 추위를 막아줄 아무것도 없이 어쩌면 기나긴 겨울을 기다리는 들판이지만약하고 초라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말할 수 없이 강하고 넉넉한 허허로움.오 바람아! 겨울이 만일 온다면 봄이 어찌 멀었으리오?  멀리 있겠느냐?If winter comes, can spring be far behind? 겨울을 넘어 봄을 바라보는 들판그리스도인들이란 아무것도 가지지않은 것 같지만 모든것을 다 가진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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