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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만족」「절제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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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07-12-02 18:45 조회2,9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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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만족」「절제된 행복」
 
2500년 전 아주 옛날 헬라의 한 철학자는 행복에 대하여 가르치면서,
불행은 결핍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남과 비교하면서 오는 결핍감에서 오는 거라고 말합니다.
결핍한 것이 아니라 결핍하게 느끼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만족이라는 것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
만족하게 느끼는 바고 거기에 만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는 구체적으로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살고 싶은 그 얼마간의 수준이 있는데,
이 만큼만 있으면 좋겠다하고 바라는 것이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조금 부족한 그것 가지고 만족해하는 것이 행복이다. 왜일까요?
만족할 마음의 그것을 다 가지면 더 가지고 싶으니까 고것 남겨두고 조금
부족한데서부터  만족을 찾아야 틀림없는 만족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절제된 만족」「절제된 행복」이란 말이있습니다
100%에는 언제나 위험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외모. 또 자신이 자만하고 싶은 것에서부터 절반밖에 알아주지 않는 그 정도의 명예. 겨루어 한 사람에게 이기고 두 사람에게는 질 수밖에 없는 정도의 체력. 늘 좀 모자란 중에서 그런 수준에서 만족하라는 것이죠.
또 그 조금은 부족한 가운데서도 만족할 수 있는 여유와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98% 채워져도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사람의 생각. 마음입니다.
그 비결을 터득해야 행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신비하고 놀라운 지혜입니다. 사람의 神秘신비로움이 거기에 있습니다. 사람은 動物동물이 아니다  ,
 
그리스도인들은 아주 역설적입니다.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자요, 징계를 받은 자 같으나 복 받은 사람이요, 근심하는 자 같으나  기뻐하고. 보세요. 가난한 자 같으나 부요하고, 없는 자  같으나 가진 자고, 오히려 남을 부요하게 하는 사람이다.
재미없을 것 같아요 무슨 재미로 사나요 그런데 참 즐겁게 살아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으나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가난한 것 같고, 없는 것 같고, 한심한 것 같고, 미련한 것 같고. 그렇죠? 그건 다른 사람 보기에 그래요. 세상의 판단으론 그래요.
부족할 것 같은데 아주 많이 부족할 것 같은데......저렇게 힘들게 어떻게 사나.
그러나 I Shall Not Be In Want 부족함이 없으리로다.my cup overflows. 6 Surely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바로 그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생각해야합니다. -같으나.-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렇게 판단하지만 아니다.
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서는   아니요. 그런고로 새로운 가치관이요,
     새로운 인생의 패러다임을 가지는 것이다.
     생각의 System 생각의 Frame  생각의 틀이 필요하다.     이것이 內的인 充實이요 영적인 존재에 풍요함을 말하는 것이다.
     영적인 차원에서 보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서 보라.
     그리고 나는 富饒한가? 물으라는 것입니다.
 
②. 또한 영원한 것을 생각합니다. 천국에 가치를 두고 생각합니다.
     그리할 때 그건 얘기가 다릅니다.
      땅에서 보는 판단과 하늘 나라에서 두고 보는 그 판단은 달라요.
      저 밑에서 보는 것과 저 위에서 보는 것은 전혀 이야기가 달라요.       그리스도인은 그 眼目이 있는 것이다!
 
③. 또한 현실적으로 이렇게 영원한 약속을 지향하며 사는 오늘의 생활      그 자체 삶의 의미 판단력 전혀 틀립니다.
     그냥 찰나입니다  시간의 허망함에 절어 있는 現在     永遠한 現在를 살아가는 사람은 똑같은 시간을 살아가는 것 같지만 아니다.
     죽음을 잉태하고 살아가는 사람과
     새 생명을 잉태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다를 수 밖에 없다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모든 것을 가진 자라고. 여러분, 앞으로 가질 거라는 게 아네요.
현재 모든 것을 가진 자 바로 이 사람이 그리스도인이에요.
그 만족감을 말하는 거예요. 내가 만족함이 넘쳐서 베푸는   거예요.
내가 먼저 기뻐요.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을 또 기쁘게 하고 있어요. 내게 없는 만족을 남에게 베풀 수는 없습니다.
만족감이 없는 베풂이라고 한다면   그건 代價的인 거예요.
또 다른 원망과 불만으로 끝나는 거예요. 만족하고 넘치는   마음에서 베풀고
내가 기뻐요. 내가 행복함으로 그 행복이 그대로 유출되어서   어느 사이에
또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겁니다.
 
스스로 만족해야 합니다. 스스로 부요해야 합니다.
그리함으로 다른 사람을 부요하게 할 수 있는 것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이란  말입니다.
그 부요함, 그 만족이란 것이 100% 다, 밖에서 채워지는 만족과 부요함이 아니라 부족한 가운데서도 자족할 줄 아는 절제된   행복이기에 진짜입니다
물질적인 것, 조건적인 것이 아니라 영혼의 것이요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이기에 바로 진짜다.
배부른 돼지의 만족이 아닌 사람의 만족인 것이다
정말 좀 모자란 사람은 그 모자란 것만 보이지만眼目이 있는 사람은 그 모자란듯한 사람의 꽉 참을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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