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신앙

별을 따라온 사람들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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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07-12-25 21:06 조회2,8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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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따라 온 사람들                    마태복음 2:1-12
 
②.별을 따라온 사람들아기 예수로 오시는 하나님의 신비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우리 인간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 인간은 빛 되신, 왕의 왕 되신, 평강의 왕이신, 기묘자이신, 모사이신 주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나의 구주로 메시야로 믿고 영접하는 것입니다.
우리 할 일은 없습니다. 그가 인도해 주십니다. 單純해질 수 있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일 :
사람들이 하는 일이란 것이 참 어리석은 일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 만리장성을 쌓고,  전쟁을 해서 넓은 땅 큰 나라를 세우는 일          자기가 무엇이 되려고하는 일이 얼마나 바보같은 지...타락한 본성이다.
          그것을 역사적 유물이요 인류의 문화적 유산이라고 관광상품화하고
          그것을 구경하고 와서 굉장하다고합니다. 그게 그렇게 위대한 일입니까?
 시가 300조원 상당의 보물선을 인양했다고 중국인들이 아주 흥분하고 있다고 합니다무슨 일이든지 힘으로 밀어붙이는 사람보고 무식하다고 합니다무슨 일이든지 돈으로 다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천박하다고 합니다.
힘으로도 아니고 능으로도 아니고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 됩니다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야지...........신구약을 읽어 보면 우리 인간의 할 일은 ,가장 큰 일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올 때 출애굽의 주역이 누구입니까? 모세입니까?
아니지요.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감독하신 작품입니다.
누가 바로의 권세를 꺽으셨습니까?
누가 홍해를 열어주셨습니까? 주께서 구름기둥 불기둥이 되시고 때가 되면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할일은 주님을 믿으며 사랑하며 경외하며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먹을 것도 주시고 입을 것도 주시며, 모든 것을 주십니다.
요한복음에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했고,
마태복음 6장에서주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눅12:32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우리의 희망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우리의 꿈과 기대, 오직 믿을 이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그를 믿고 사랑하고 의지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인류의 Vision!
 
옛날에 참 부러운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논이 커서 벼가 무르익는 큰 들을 가진 분, 자기 집에 구루마를 가지고 짐을 실어 오는 분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학교에 갈 때 아버지가 막 바래주고 기다려 주며, 운동회 때 와주시고,
졸업식에 오시는 부모님을 가진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좋은 옷을 사다주고 사랑해주는 부모들을 보면, 세상에 저런 사람들이 있나?
누구는 서울 구경하고 왔다고 하면 부러웠습니다연필깍이 기계에다 넣고 돌리면 깍아지는 것.
야구 글러브, 방망이 가지고 야구하는 아이들 보면 부러웠습니다당시에는 문방구점에 가도 없는 것들을 가지고 온 친구들이 있습니다.
누구는 개떡도 못먹는데 누구는 고급 비스켓을 먹습니다빵구난 양말, 빵구난 런닝구 입구 다닐 때인데...우리 손위 처남은 나비넥타이 매고 다녔다고 해요....
그러나 아무리 어려워도, 아무리 좋은 사람 못 만나고 못 가도, 밭도 없고 논도 없어도,
졸업식에 입학식에 부모님이 안 오셔도 주님이 함께 하시면
항상 때마다 일마다 힘을 주십니다.
외롭고 힘들 때에 나를 찾아와서 나를 강하게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늘 그분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 분이 나의 힘이 되었습니다.
그 분으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이 우리의 새벽별이 되시며,
나의 참 친구 되시고 나의 빛이 되시며, 구원이 되시는 줄로 믿습니다.
♣. 찬송가 92장 『위에 계신 나의 친구』4절까지 다 외워서 부르고 다닙시다천만인이 환호를 해도 자기 자신에게 진실할 줄 아는 사람이 마지막에 웃습니다
세상을 다 가진 재벌 부자가 되어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이 부요함을 누립니다
기아 대책기구에서 보내주는 책자에 보면 아프리카 소년이 염소 한 마리 데리고 있으면서 얼마나 만족하고 좋아하는지......소 한마리까지는 생각도 못하고요....
세상에 어느 황제가 그 소년만큼 좋아하고 만족하는지 저는 본일이 없습니다
 
옛날에는 광주도 다 촌이었구요. 서울도 세상 별것 아닙니다. 미국도 별것 아닙니다.
세계의 수많은 지도자들 만나도 별것 아닙니다. 미국 대통령 몇 번 만나도 별 것 아닙니다.
백악관에서 청와대에서 무슨 별일을 하는 것 같아도
별것 아닌 것을 저는 진즉 알아 버렸습니다.
어느 나라 누구를 만나고 어디에서 어떤 음식을 먹으며, 무슨 옷을 입어도
사람 별것 아닙니다.
집 자랑 옷 자랑 보석 자랑 차 자랑 자식 자랑 부모자랑.....거기까지만.
솔로몬의 모든 영화도 들에 핀 한송이 꽃만도 못하다고 했습니다
온 세상을 다 가져도 자기 영혼을 얻은 것과는 비교할 수가 없는 것이다
(둘 다 얻을 려는 것이 사람의 욕심이지만,
 둘 다 얻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말하기 쉽지만은  오직 자기영혼을 얻는   것의
Amazing Grace를 아는 자만이 아버지의 부요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와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유일하고 완전한 보화, 예수님 말고 다른 어떤 것이 더 필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자입니다 요 1장 1절에 “태초부터 영원 전부터 계셨던 분”이라고   나옵니다.
요 1장에는 또한 말씀하십니다.
 ‘그는 빛이십니다.’ 그런데 이런 빛이 아니고 참 빛이십니다.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을 만드셨을 뿐만아니라 우리 영혼의 생명의 빛이 되십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해와 달과 별이 없고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들의 빛이 되신다.
물리적인 빛이 진짜 빛이 아닙니다. 더 온전한 빛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햇빛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자신의 빛으로 사는 나라가 천국입니다.
(저는 거기까지 밖에는 설명을 못합니다. 영감이 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캄캄한 이 땅에 주님은 우리 빛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해도 있고 달도 별도 있고 전기로 24시간 불 밝히고 있는데 왜 캄캄하다고 하나요
옛날 같지 않고 우리나라도 문맹률이 거의 제로인데 얼마나 공부 많이 했어요....왜?.자신이 죄인인지도 몰라요 하나님도 몰라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입니다.하나님을 아는 것이 사람들에게 생명이요 빛입니다어두운 내 마음도 비추고  죄악으로 캄캄한 내 영혼도 비추어 주셔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흑암에 거하던 백성에게 큰 빛이 비추어졌습니다.
예수의 빛이 비추어질 때만이 그 백성이 밝게 살고 그 문화가 밝으며,
정치가 기업이 가정이 밝습니다.
이 세상의 빛은  우리를 아무리 비추어도 우리의 길을 비추어 줄 수 없고
우리를 어두움에서 건져줄 수가 없습니다.
 
캄캄한데 어딘가 친구가 빠져서 소망이 전혀 없는데
쥐구멍으로부터 빛이 비추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빛이 이 사람을 위기에서 건져줍니다. 어두움에서 살려줍니다.
오늘 우리는 마음이 답답하고 가정이 답답하며,
여기도 캄캄하고 저기도 캄캄할 때 빛 되신 주님을 찾고 빛이신 주님을 바라보며,
빛이신 주님에게 나오면 여러분의 길은 환하여질 줄 믿습니다.
인간의 빛은 인간을  창조하신 진리이신 생명이신 구원이신
예수의 빛만이 빛이지 그 외에는 빛이   아닙니다.
 
여러분! 이 세상 빛은 아주 화려합니다. 굉장해 보입니다.
그래서 그 빛에 홀려 가지고 따라가다 보면
자기영혼이 도적질 당한 지도 모르고 거기서 넋을 잃고 있습니다연락의 빛, 화려한 빛, 죄악의 빛이 밝으니까 그 죄악의 빛 때문에 모두 생명을 잃어버립니다. 재무의 빛, 권력의 빛.....
오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 빛 때문에 자살합니까? 그 빛 따라가서 멸망합니다.
예수님의 빛을 따라가 보십시오. 예수님의 빛이 비추어지면
인생과 세계와 역사 시간과 영원 현재와 미래가 너무 넓게 환희 보입니다.
다른 세상 빛은, 죄악의 빛은 우리를 바로 눈앞에 있는 세상적인 것만 환하게 비춰주면서
다른 걸 전혀 못 보게 합니다. 음란한 빛, 쾌락의 빛, 죄악의  빛은
이상하게 밝아 가지고 다른 것은 못 보게 합니다.
 이 빛은 잠깐 비추다 사라집니다. 불꽃놀이와 같습니다.
대단히 찬란하지 만은 그 불꽃놀이는 한 순간에  끝납니다.
백화점에는 창문이 없습니다. 시계도 없습니다.
지금 눈앞에 있는 그 물건에 빛을 비춰서 정신을 빼갑니다.
결국 그 물건을 사들고 나오게 만들어 놨습니다.내 영혼의 빛이 어두우면 세상과 육신밖에는 아무 것도 안보입니다.
영혼은 무슨 영혼?하고 말합니다만 왕의 왕이 오시는데
헤롯은 행여나 자기 자리가 위협받는 것이 아닌가 불안합니다.만 왕의 왕이 헤롯의 냄새나는  왕좌를 뺏으러 왔겠습니까?그러나 이 캄캄한 사람은 세상에 두 살 아래 어린 아이들을 다 죽이라고 합니다.그 아이들이 언제 커서 자신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되겠습니까? 
그러나.......불안해지고 그 불안은 인간을 포악하게 만듭니다.
오늘 우리가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경배하지 않고
어디 외국에 멋진 곳에 가서 그럴듯하게 지내다가 오면 더 멋드러지겠습니까?
예수의 빛처럼 영원한 빛, 생명의 빛을 우리가 따라가야 됩니다.큰 별을 따라 그 먼길을 경배하러 온 동방 박사들은
그분들 그 모습만으로 우리에게 아주 귀한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별을 따라 온 사람들.   만사를 다 제껴놓고 몇 달을 몇년을 벼을 따라 온 사람들.
그리고 준비해온 예물 -자기 자신들과 인생을 내려놓고
무릎꿇고 엎드려 경배하는  동방박사들.
나의 인생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한 폭의 그림으로 옮길 수 있다면
별을 따라온 동방 박사들을 그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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