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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은 축복을 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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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08-02-03 20:23 조회2,9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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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은 축복을 낳고                                    베드로전서 3:8-17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출 19장에 이 말씀이 처음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부르시고 애굽에서 구원해 내시고
시내산에 불러모으시고 제일 먼저 하신 말씀입니다.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여기  『 내 소유가 되겠고 』라는 말씀은 내가 하나님의 보물이 되겠다는 말씀.
원래 우리는 처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이 세상 모든 만물을 돌보고 이름을 지어주고  축복하는 것이 사람의 할 일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죄를   지으면서부터 자기 밖의 세계가 위협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까닭 없이 느끼는 열등의식, 외로움, 불안감, 이런 것들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세상을 다 가져도 만족이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언제나 다른 사람보다 더 커 보이고
잘나 보이고 대단하게 보여야  안심이 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안 그러면 자신이 무시되는 것 같습니다자기가 잘못해놓고도 오히려 큰 소리 치고 야단치는 모습을 얼마든지 볼 수 있다
『형제를 사랑하며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그러나 안 됩니다먼저 자기내면의 세계가 치료되고 건강한 자아가 회복이 되어야 합니다. 구원받아야 합니다.자신이 누구인지 자기 존재에 대한 자각과 확신이 생겨야 되는 일입니다.
 
"나의 택한 백성이라,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 나의 보물 같은 존재라.”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두려워하는 종의 영을 주시지 않고 아들의 영을 주셨습니다 많은 참새보다 귀합니다. 온 천하를 다 주고도 바꿀 수 없는 한 생명입니다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천사들을 붙여 주시고 머리카락까지 다 세고 계시는 분.독생자를 아끼지 않고 내어주셔서 그 피 값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아버지 하나님우리 자신들이 아버지 하나님 앞에 그렇게 알려져 있고 그렇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구원받고 거듭난 생명들이 가지는 성품 품격 언어가 있습니다악이나 욕이나 거짓이나 저주 비난의 말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폭력』프랑스 법학자 자크 엘룰 교수가 쓴 고전 적인 책입니다. 그는 이책에서
원시 기독교의 순전한 신앙은 그 핍박과 박해 속에서도 폭력의 악순환이라는
이 연결고리를 끊어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 사회에 어디나 뿌리내리고 있는
이 폭력의 악순환 누군가는 이것을 끊어내야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 내가 죽을지언정 상대방을 죽이지 않는 것이 순전한 예수님의 기독교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殉敎의 역사입니다.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형제를 미워하고 형제에게 노하는 자는 살인하는 것이다욕하고 미련한 놈이라고 말하면 지옥간다
제단에 예물을 드리다가도 형제와 불화한 것이 생각나면 먼저 가서 화목하라
이것이 예수님의말씀이요 精神.털끝만큼이라도 감정의 찌거기를 남기지 말고 깨끗이 씻어버리라고 하십니다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사도 바울의 편지입니다
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베드로의 편지입니다
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악을 악으로 갚으면 안됩니다. 욕을 욕으로 갚으면 안됩니다 저주하는 자를 축복.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神이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자식입니다육신의 출생과 신분과 환경 성장 배경, 모국어 조국의 문화 환경
이걸 가지고 천국  가는 것 아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다
살리는 것은 영이다. 잃어버린 것을 찾고 죽은 것을 살리는 영혼의 문제는 새 生命입니다.
 새 性品, 새 영靈입니다. 영적인 DNA가 생기는 것입니다우리들의 언어가 우리들의 성품에서부터 달라지는 것이 진정한 신분상승입니다
한국적인 문화나 정서는 다른 사람을 칭찬에 인색합니다.
욕은 별의 별 욕이 다 있습니다만 무슨 욕이 그렇게도 많은지......
축복하는 말은 하나도 없다고 말해도 괜찮을 지경입니다.
四色黨派하면 는 것은 욕밖에 없는 것 같다.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사람에 대해서도 적대하지 마라 Against하지 마라. 
다른 사람을 축복하지는 못할망정  뒷조사해서 나팔부는 사람들 되지말라......
기자나 PD를 해도 그런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공산주의나 사회주의라는 사이비 종교 이단에 빠져 본 경험이 있는 우리나라입니다.
6.25 전쟁까지 치뤘습니다. 사회적 불평등이라는 것이 얼마나 처참한 악과 폭력의 온상이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그런데 우리가 꼭 깨끗이 씻어내야 하는 공산주의의 아주 나쁜 성질이 습관이 있다남 비난하고 비판하고 무슨 일이든지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지 않고 남에게서 찾는 것이다
그것은 지배층을 적으로 규정하고 제거의 대상으로 사회를 토막내고
서로를 감시하게 만드는 것이다. 혁명과 숙청을 통해서 인간의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권위적인 사람이나 권위적인 사회는 나쁜 것입니다. 그러나 권위가 없는 사람이나권위가 없는 사회는 아주 천박해지고 막가는 세상이 됩니다.
불순종의 영 부정하고  비판하고 반대부터 하는 것이 체질이 된 사람들.
적을 만드는 사람들이 되는 것 아주 나쁜 우리모두를 거지로 만드는 악습입니다.좋은 일들이, 좋은 사람들이 많아져서 나쁜 일들이 줄어들도록 하는 것이 성경적.良貨가 惡貨를 몰아내게 만드는 일입니다. 세상을 감동이 있는 사회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말은 씨가 됩니다. 종자(種子)가 됩니다. 종자는 땅에 뿌리면 싹이 납니다. 줄기가 됩니다.
잎이 납니다. 커집니다. 꽃이 핍니다. 열매가 맺어집니다. 이것이 씨앗의   원리입니다.
말도 씨앗과 같습니다. 사람은 말 농사를 잘 지어야합니다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의 말이라는 것이 동물들이 소리지르는 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우리가 생각하고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상상을 초월해서
우리의 운명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그래서 성경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하나님 귀에다 믿음과 사랑과 축복의 말을 하십시요.어떤 여 전도사님이 아들이 너무 좋으니까 "남편 없이는 살아도 아들 없이는 못살아요" 했더니
남편이 일찍 죽었더랍니다. 설마 하지 마십시다. 
아들을 보고 『나가서 죽어버리라고』하니까 결국은 나가서 죽은 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시편 109편 17절에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저주가 자기에게 임했다"고 했습니다.
 "빈 자리가 많사온즉" . . "빈 자리를 채워주세요" 하지말라.
  이미 앉아서 자리를 채우고 있는 사람마저 마음을 다운시키지 말라
여기에 우리를 모이게 하심을 감사하고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로 채워지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이뜨거워지게 하소서
이렇게 기도하시라.
 
..선한 말, 칭찬의 말, 덕스러운 말, 건설적인 말, 유익한 말, 위로의 말, 화평케 하는 말,
생기를 주는 말, 용기를 주는 말, 사람을 살리는 말. 분위기를 띄우는 말을 하십시요 
없는 것을 없다고 하지말라. 잘 못하는 것을 잘 못했다고 말하지 말라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지금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아도 내일을 창조하는 언어를 사용하십시요.칭찬은 코끼리도 고래도 춤을 추게 만든다고 합니다. 부부간에도 말조심하세요.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은 구원의 기쁜 소식입니다 Good News심판과 저주와 멸망과 질병과 마음의 상처 억눌림 죽음과 마귀 악한 영들에게서 해방되고
자유함을 얻고 치유와 회복 영생을 얻고 천국을 얻는 말씀입니다.
앉은뱅이가 일어나서 걸어가고 귀머거리가 듣고 벙어리가 말하고 죽은 자가 살아납니다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저주의 말, 분내는 말, 교만한 말, 시기의 말, 야비한 말
간사한 말,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게 만들고 미움을 생기게 만드는 말, 관계를 악화  시키는 말.
이런 말들은 십자가의 언어가 아닙니다. 자기 몸을 찢고 피를 흘려서 구원하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언어가 아닙니다 기쁜 소식을 전하는 말. 사람을 헤아려주고 경청하는 말, 사람을 살리는 은혜로운 말을 하십시요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해야 할 말은 어떤 것일까요?
1. 할수 있는대로 많은 성경 말씀이 내 속에서 살아 움직이도록 하십시요.2. 신앙고백과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사실은 그 내용이 엄청난  능력과 힘이 있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 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히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너희가 땅에서 나를 부인하면 내가 하늘에서 너를 부인 할 것이요
네가 땅에서 나를 시인하면 내가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너를 시인하리라" 우리 입으로 하는 말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고 하셨습니다
3. 인간들이 반드시 해야 할 말은 찬송입니다.
히 13: 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찬송 생활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권능이 있습니다
찬송은 빌립보 감옥을 뒤 흔들어 버렸습니다내 일생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부모님을 축복해 드리십시오. 아내와 남편을 축복하십시요자녀들을 축복하십시오. 누구도 대적하지 마세요
 
사랑하고 축복하는 언어를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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