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신앙

미래를 열어 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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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08-02-10 19:11 조회2,8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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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열어 가는 사람들                                롬4:17-25
 
기독교 신앙은 그 본질이 속성이 툭툭 털고 일어나서 걷고 뛰고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지
누구를 원망하고 세상 탓을 하고 운명으로 돌리지 않습니다.
자기 열등의식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거나 자기 우월감에 거들먹거리고 다닐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유능 무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입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체념이나 허무주의에 빠지는 그런 체질이 아니다.
혹은 냉소주의나 회의주의적인 사고 구조를 갖고 있지 않다 
 아주 선명하고 확실하다 예와 아니오가 분명하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삶의 질서가 있습니다 먼저와 나중. 우선순위가 분명합니다.
인생이  무질서하고 되는 대로 살아갈 수가 없다
분명하게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이 정리가 되고 걸러지고 가닥이 잡히고
사람이 맑아지고 투명지는 것입니다.
복잡하고, 속을 모르겠는 사람은 아무래도 기독교 신앙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삐딱하고 비판적이고 비아냥거리는 성격도 십자가 체질은 아니다.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긍정하고 믿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체질이 예수님의 피입니다
피는 속일 수가 없는 것이다. 남을 밟고 올라가는 일,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자기 이익을 취하는 일은
죽었다해도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도 자신 있게 모든 일에 믿음을 가지고 소망가운데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이런 피를 가지게 되는 것이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선한 목자교회 성도님들은
자기 인생의 앞날을 거침없이 헤쳐나가고 미래를 열어가게 될 것입니다.
날마다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나이 90세가 넘은 한 유명한 사진작가가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지난 72년 동안 사진작가로 크게 활약을 했는데, 그 많은 작품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좋은 작품은 어느 것입니까?"  사진작가는 서슴지 않고 대답합니다."내일 아침에 찍을 사진입니다."  언제든지 생각은 미래에 있어야 합니다. 노인은 어제를 이야기하고 청년은 내일을 이야기합니다우리 앞에 예비 된 더 나은 세계가 있습니다. 과거의 삶에 얽매이지 말고,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승리를 향하여 달려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다보는 사람은 하나님나라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어느 무인도에 난파된 사람들이 머리를 모아 아무리 의논을 해도
무인도를 빠져나갈 방법이 없었다.
섬을 돌아다 보니 다행히 몇 달 먹을 식량과 씨앗이 있었다.그들은 사는 날까지 살아야 했기에 씨앗을 심기로 결정, 땅을 팠다. 그런데 ..
황금이 나왔다. 그들은 씨앗 뿌리는 것도 잊고 황금을 캐느라 온 무인도를 동분서주했다.몇 달 후, 황금은 산더미같이 쌓였고 그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 다 지쳤다.
그런데 설상가상을 식량까지 바닥났다.
그때서야 그들이 씨앗을 뿌리려고 했지만 때는 이미 늦고 말았다.
훗날 그들 모두 황금더미 옆에서 굶어죽은 시체로 발견되었다.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을까? 이렇게도 사람이 바보 같은 짓을 할 수 있을까?사람의 무지와 악은 그 끝이 어디인줄을 알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황금을 캐는 사람들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來日이라는 씨앗을 심는 일을 잊어버리는 어리석은 사람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 말같이 그렇게 쉽게 항상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뒤돌아보지는 않습니다가축에 짓밟혀 쓰러진 보리도 이내 다시 일어납니다. 이슬을 맞고, 햇빛을 받아 대지에 짓이겨졌던 줄기는 고개를 쳐든다.처음에는 감당하기 어려운 무게로 녹초가 된 사람처럼 허리를 굽히고 있지만,
이윽고 기력을 되찾아 반듯이 머리를 쳐든다.
태양은 다시 세찬 빛을, 하늘은 비를 내리고,  바람은  예전처럼 살랑살랑 불어온다. 西風의 노래  Ode to the West Wind 퍼시 셸리 (Percy Shelley) 1820년 꺼지지 않는 화로의 재와 불꽃처럼  / 인류에게 내 말을 퍼뜨려라.내 입술을 통하여 잠 깨지 않는 대지에 예언의 나팔을 불어라! 오오, ‘바람’이여, /  겨울이 오면 어찌 봄이 멀리 있으랴?서풍, 즉 바람은 만물을 일으켜 세우는 원초적 이미지의 상징이다 동시에 새로운 세계를 꿈꾸는 인간의 열망을 거센 목소리로 상징하는 것이다                                                     죽음에 이르는 病이 있습니다. 절망이다. 믿을 것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
믿는다고 하면서도 열정이 없는 믿음.
자신을 태우지 않는 초는 더 이상 아무 의미가 없다. 종은 울려야 종입니다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자식이 없는 사람 건강을 잃어버린 사람. 가난한 사람이런 사람들이 아니라 「내일이 없는 사람」입니다.
안일과 편한 것만 찾으면서 생각이 죽어버린 사람들입니다.
인간을 가르켜 「호모 에스페란스(Homo Esperans)」
「인간의 不幸을 治療하는 한가지 藥이 있는데 그것은 희망이라는 藥」이다.
 
미국 출신의 여기자로서 세계사의 격동 현장에 늘 있었던 마가렛 하긴스.
전쟁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그녀에게 남자기자들까지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그녀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위험하고 중요한 많은 순간들을 기사로 전해 미국 최고의
언론출판상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그런데 그 상을 안겨 준 것이 바로 한국전쟁에  관한 기사였다.
그녀는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전쟁터 곳곳을 누볐는데
인천상륙작전에도 직접 참가해 몇 시간 동안 해군 보병들과 함께 빗발치는 폭탄과
기관총을 견뎌낸 덕분에 아주 긴장감 넘치는 기사를 쓸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영하 40도에 이르는 강추위와 폭설 속에서
 연합군과 중공군이 맞붙게 된 압록강 전투를 취재하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맛보지 못한 추위와 눈앞에서 휘몰아치는 죽음의 공포에 떨며
피로에 지친 병사들이 꽁꽁 언 통조림을  먹고  있었다.
마침 그녀 옆에는 키가 무척 큰 한 병사가 지친 표정으로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서있었다. 아무런 감정도 생각도 없이 그저 순간 순간을 견디고 있는 병사의 표정을 보며
그녀는 그가 어떠한 심정을 갖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하긴스는 그에게 이렇게 질문을 던졌다.
"만일 제가 당신에게 무엇이든지 해줄 수 있는 하나님이라면
당신은 제일 먼저 무엇을 요구하고 싶습니까?" 병사는 처음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다 잠시 후 이렇게 대답했다.
 "저에게 來日을 주십시오."
죽음이 바로 곁에 있는 전쟁터 한복판에서도 삶에 대한 열정은 그렇게 끝이 없었다.
 
사실 죽는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내일이 없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자기 목숨을 불태우면서러도 살아야할 이유와 목적과 의미가 있는 사람은
아무 것도 두려울 것이 없다. 인생의 허망함. 인생에 대한 약속 내일이 없습니다.
죽음 앞에선  인간에게 아무 할 말이 없다는 것.
죽음 앞에선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다는 것- 그 하나님의 침묵을
그 영혼이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내일을 향하여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언제나 꿈이 있고 기대감이 있고 열정이 있습니다.
천국은 갈데 없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내 인생에서 언제나 오늘을 살아야 할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쌓아온 것의 열매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일이기에
말할 수 없는 신비로움과 경외감을 가지고 열망하는 것이다
 
주의 손길 받아들이는 자 희망 잃지 않으리고난과 슬픔에서 구원받으리. 전능하신 주를 믿는 자 굳건히 서리라기쁨의 순간을 알며 언제 부름 받을지 알고 있으리주께 진실하며 거짓없는 자 곧 선으로 충만한 인생 맞으리노래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함께 가라 Go With God. .....  칸토리안 聖歌그리고 선을 행하라 / 천국의 장엄함 믿는 자 거듭나리로다주님께 아무 의심 없는 자 버림받지 않으리로다
 
 
우리에게는 절대 염려해서는 안 되는 날이 두 날이 있습니다.
이 두 날은 모든 염려와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하는 날입니다.
그 두 날 중 하루는 어제입니다. 어제의 실수나 염려, 어제 저지른 큰 실책이나 잘못, 어제의 아픔과 고통. 어제는 이미 우리 손에서 떠난 시간인데 무엇하러 어제에 대해 염려하십니까? 오직 하나님만 해시계 위에 그림자를 거꾸로 돌게 하실 수 있습니다이미 영원속으로 흘러가 버린 과거의 어느 날 저지른 실수들에 대해 염려해 보았자
다 부질 없는 일입니다. 거기서는 아무런 축복이나 유익도 얻을 수 없습니다.이 세상에 있는 돈을 다 갖다 준다 해도 어제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어제라는 시간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용서를 믿으십시오.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믿으십시오. !
 
우리가 염려해서는 안 되는 날이 하루 더 있는데 그것은 내일입니다.
내일의 역경, 내일의 짐, 내일 있을 더 큰 문제들, 내일이 안고 있는 위험 등.
내일 일어날지도 모를 일들 중에서
그 대부분은 우리가 즉시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닙니다. 
 來日의 太陽은 來日 떠오를 것입니다. 
내일은 염려하기 위해서 있는 시간들이 아닙니다내일은 설레이며 기다리기 위해서 있는 시간입니다.
내일은 기다림 속에서 벌써 오늘 행복해지기 위해서 있는 시간입니다.
연인들에게 내일의 약속시간은 벌써 오늘의 행복한 시간들로 이미 와 있는 것입니다.
내일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예비하신 날들을 위한 시간입니다.
내일은 오늘 믿음을 가지도록 하기 위한  시간입니다 내일은 오늘 소망하며 준비하기 위해서 있는 시간입니다 내일은 오늘 서로 사랑하기 위해서 있는 시간들입니다내일은 염려하고 걱정하기 위한 시간이 아닙니다성도들에게는 영원한 내일이 있습니다.
이 시간 속에서도 날마다 새 아침을 맞이하며
내일이 있기에 오늘은 있는 힘을 다해 생명을 다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세상에 어떤 일도 이 세 가지가 있으면 승리할 때가 많습니다. 내일. 하나님의 약속. 새 하늘과 새 땅. 천국을 가진 사람들이 가지는 속성.
①. 믿음의 확신인생의 아픔이라는 모든 질병과 싸우시는 분들에게 이 세 가지는 아주 중요합니다. 먼저 자신의 병이 잘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의 확신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죽을 사람은 죽더라. 죽을 것부터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내일이 없다안 되는 것부터 먼저 생각하는 것은 똑똑한 것이 아니라 마귀의 속임수에 사기 당한 것
밝은 내일을 창조하는 것은 믿음이지 기우가 아닙니다. 염려가 아닙니다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지금 우리 한국의 정치 상황과 경제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서로 언젠가는  화해하고 한마음으로 먹고 마실 때가 온다는 확실한 믿음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수가 있습니다
동서남북 계층간의 화합과 한 민족 공동체. 갈등과 반목을 넘어서
하나가 되는 대한민국을 꿈꾸고 나아가야 합니다성도들은 육신의 죽음 이후에도 같은 배를 타며 한 길을 함께 걸어갈 천국의 순례자들입니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사회나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②.  건강한 삶에 대한 소망을 갖는 것입니다.
소망을 가지면 그렇게 우리의 마음과 몸과 영혼이 움직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하나님께 그토록 간절하게 바라며 건강과   평안을 간구하면
우리의 질병과 아픔, 이 세상의 어떤 사회적 질병도 주님께서는  고쳐주십니다. 구체적인 그림을 가지고 꿈을 꾸고 믿음의 말을 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것입니다.
『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내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생명과 창조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은  쭉정이 가라지 인생들이 아니라 알곡들입니다.
원망과 불평과 반대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믿음과 소망으로 찬양과 기도로 열정을 자신을 불태우는 사람들이 만들어갑니다.
 
③. 주님의 사랑이 있을 때 우리가 치유됩니다.
사랑을 가진 사람들은 병에 잘 견디고 오히려 힘든 사람들을 섬기고 사랑합니다.
이런 기쁨의 마음이 자신도 모르게 병을 이겨내게 합니다.
사랑이 없는 사람에는 百藥이 無效입니다우리에게 사랑의 눈물과 사랑의 기쁨과 사랑의 헌신과 사랑의 열정이 있는 한
우리는 결코 무기력하거나 반대로 거칠게 살지는 않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이 없이는 아무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다 이기고 승리하는 것입니다내일이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말씀 새 하늘과 새 땅. 천국이 있다는사실이 오늘 우리를 생기 있게 하고 건강하게 하고 서로 사랑하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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